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매우 흔하며 그 중 많은 직장인 분들이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고혈압은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있듯이 아무런 증상 없이 다가와 어느 순간 뇌와 심장, 신장 등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편이거나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가족력이 있다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바쁜 직장인분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

낮춰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은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그냥 내버려 둔다면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압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될 수 있으며, 동맥 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장 울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는 고혈압이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고혈압 낮추는 방법 3가지!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고혈압에서 생활 습관 개선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수영 등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시행 한다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으며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에 경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하는 중간 중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한정류장 걸어다는 등의 습관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2. 식습관 개

 

  고혈압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서 식습관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트륨을 과다 섭취한다면 신체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3.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 시행

 

  만약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혈압약 복용과 합께 꾸준하게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관리해 준다면 혈압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사례 등을 경험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도 진행 중에 있어, 출근으로 인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질환을 방치해 둔 분들도 시간 부담 없이 자신의 심장 및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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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의 대표주자,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때에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한편 고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환자도 적지 않다. 혈압 약 복용은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 말, 과연 사실일까? 

 

강남 선정릉에 위치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이에 대해 `반은 정답이고, 반은 정답이 아니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이어서 이 원장은 "만약 환자가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만약 본인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라고 당부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 하에 혈압 약을 복용한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렇듯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을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고 있더라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공개한 정보(고혈압 환자수는 750만명이지만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심혈관(순환기계) 관점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등을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파악하면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까지 정확히 알고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심혈관 검진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

한국경제TV '혈압 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는가? 명의가 말하는 혈압 낮추는 방법' [기사원문보기]

 

 

 

  '노년이 건강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압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도 갑자기 수치가 높아진다면 뇌졸중, 협심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 중요성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수축과 이완 반복을 합니다. 혈압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보통 수축기(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왜 관리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다른 신체기관을 위협하며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될 수 있으며 심장 주변의 큰 혈관부터 시작해 손과 발, 눈 등의 미세 혈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혈압 수치를 관리하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 방법 주목


 

 

 

 

'세계 고혈압의 날'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제한하고 저염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가 이루어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가정 혈압 측정

 

  정기적인 가정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 관리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가정 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이로 인해 합병증 위험 및 상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 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2번, 저녁에 2번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날짜, 시간, 수축기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기록해 둔다면 혈압 조절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약물 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정상 혈압이라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며, 꾸준한 관리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밀한 검진을 통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생 가능성 확인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검진이 가능한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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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은 혈관 벽의 압력이 높아져 나타나는 것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에서 피가 나올 때 혈관 벽에 부딪히는 압력) 140mmhg, 이완기 혈압(혈관 자체가 피를 내보내는 저항 압력)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압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많은 이들이 겪고 있으며 심장병, 뇌졸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혈압을 잘 알지 못하는 등 고혈압 인지율은 떨어지고 있으며, 진단은 받아도 치료를 하지 않아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꾸준히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압 평생 먹어야 하나' 등 고혈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고혈압 Q&A를 준비해보았습니다.

 

 

 

 

Q. 고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A. 혈압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약물 치료에 대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만 잘 이루어진다면 약 복용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 시기를 지연시킨다면 혈압 조절이 어려워 질 수 있으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면 시행해야 합니다.

 

 

 

 

Q. 1기 고혈압을 진단 받았지만, 약 처방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A. 1기 고혈압이며 기타 건강 문제에 이상이 없다면 우선 3개월간의 생활 습관 개선 관리가 진행되 게 됩니다. 이후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혈압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복용해야 하나요?

 

A. 혈압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곧바로 고혈압이 정상 혈압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만약 바로 혈압이 떨어졌다면 오히려 발작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압 약은 복용 후 최소 5~6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며, 1~2주간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Q. 집에서 혈압을 재보니 정상입니다.

혈압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A. 고혈압 환자분들 중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혈압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혈압 측정 기준은 병원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 없이 혈압 약을 중단한다면 혈압이 더 올라가는 반동 효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 심장, 혈관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 여부와 같이 체크해야 하는 증상으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약물 치료를 관리해야 합니다.

 

 

 

 

Q. 혈압 약 부작용은 없나요?

 

A. 모든 약은 부작용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혈압 약은 소변증가, 쇠약감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임상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하지만 혈압약 복용 후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적으로, 과하게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 후 개선 방안을 찾아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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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이후, 중장년층부터는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정기적인 몸 건강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성인병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이 과해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요.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질환으로, 평소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과 혈압 관리 방법 등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조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혈압 정상 수치는 120/80mmHg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크게 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은 혈압이 왜 높아지는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혈관 이상 등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속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 일차성(본태성) 고혈압 : 고혈압을 확진받은 환자 대부분은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일차성 고혈압입니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가족력 등이 일차성 고혈압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차성(속발성)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은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대개 원인 질환인 심장질환, 임신, 갑상선 질환, 약물 등을 치료한다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고혈압입니다.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 왜 낮춰야 할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그냥 내버려 둘 경우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한다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장 울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수영 등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신체에서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한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의학적 판단하에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심혈관 질환 검진 시행

-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과, 시술/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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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에서 내뿜어진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고, 이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이 높아지는 것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고혈압은 혈압 자체보다 이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힘든 질환입니다. 또한,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수치 기준!

 

1. 정상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 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mmhg

2.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140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90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40~159mmhg ~ 확장기혈압(최저혈압) 90~100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60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최저혈압) 100mmhg 이상

 

* 유 심장 학회와 유럽 고혈압 학회 가이드 라인에 기되어 있는 혈압 기준치

 

 

 

 

 

혹시 고혈압도 초기 증상이 있나요?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도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 및 진찰 중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은 것을 알게되더라도 당장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관리 및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더라도 실제로는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다른 장기들이 손상받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고혈압이 가져오는 2차 질환!

 

  고혈압 치료시기를 놓치게된다면, 이로 인해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2차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평소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의!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일상 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면,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혈압이 의심되요, 진단 방법은?

 

1.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이 진행됩니다.

 

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고혈압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고혈압 합병증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3. 고혈압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보였다면, 필요에 따라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전문적인 검진으로 제대로 알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객관적인 심혈관 질환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혈압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장 큰 목표는 치료 및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시행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조그마한 관심이 당신의 혈관을 지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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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계 질환은 건강해보이는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며, 회복되더라도 장애나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을 만큼 예방이 가장 최선인 질환입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고,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고위험군 또는 진단을 받더라도 정밀 검진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약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 고지혈증 / 고혈압 / 당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있다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고, 예후 또한 좋지 않아 심혈관 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당반된다면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질환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워 소리 없이 찾아와 현대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있으면 심혈관 검진을 받아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는 혈관 내벽에 혈전이 쌓이면서 좁아지게 되고, 막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4~50대 이후의 중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되는데, 만약 동맥경화를 가속화시키는 위험인자 즉,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혈관에 동맥경화 진행이 시작된 경우라면 주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 진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가슴편한내과에서 전문적으로 검진 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충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와 사망에 이르는 심혈관 질환,

최선의 예방법은 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입니다.

 

 

  40대 이상부터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심혈관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는 물론, 질환을 예측 및 관리, 치료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5월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고혈압 유병자는 약 9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유병률도 문제이지만, 더욱 문제는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30대 남자 10명 중 9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고혈압. 이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시급한 때입니다.

 

 

 

 

고혈압 기준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혈압 정상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원인은?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본태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 : 본태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02. 2차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 : 2차성 고혈압은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고혈압은 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무섭다고 하는 걸까요?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지금 당장 증상이 없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 고혈압일수록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혈압 수치가 10이 올라갈수록 뇌출혈은 65%, 뇌경색은 46%, 심장병은 24%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의 아시아인 42만명 조사)

 

혈압 낮추는 법

 

  만약 2처성 고혈압이라면 특정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01.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들

- 체중 조절 :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염분섭취 줄이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수축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므로, 하루에 염분 섭취는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 운동 : 운동 자체만으로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약물치료 중에도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03. 정기적인 검진

- 혈압이 높아 혈압약 복용 시,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고혈압은 고지혈증, 당뇨와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해야 하는 성인병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조기 치료 및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관심통계'를 통해 2014년 고혈압 환자가 2009년보다 13% 늘어난 551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고혈압 관련 진료비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8천 1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정식으로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증상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라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평소, 혈압이 높다면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입이란 무엇인가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이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입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에게 140/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는?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을 막으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체중감량 : 체중이 늘면 혈압도 올라가기 쉬우며, 체중이 정상보다 증가하면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생활 개선 : 다양한 종류의 과일, 채소, 콩과 생선 등의 음식은 늘리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 싱겁게 먹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혈압이 올라가고,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꿔야 합니다.

-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 섭취를 늘리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 음주량 조절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마신다면 남자는 소주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더라도 방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경우 치료 시작 후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치료 방법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압이 관리되지 않을 경우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 하에 약물 치료를 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단,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함께 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으로 진료가 나왔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를 좀 더 세밀하게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고혈압은 정상혈압(120~80)보다 수치가 높은 것을 말하며, 혈압이 계속 높다면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최근 생활방식과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고혈압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인병 발병과 혈관질환 등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고혈압 수치기준, 얼마가 되어야 높은 걸까?

 

혈압을 측정하면 높은 혈압(수축기 혈압), 낮은 혈압(이완기 혈압)이 나옵니다. 고혈압 수치 기준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고혈압 수치 기준이 됩니다. 수축기 혈압 120 이상이 되면 전고혈압, 160이상은 2기 고혈압으로 보며, 이완기 혈압은 80 이상은 전고혈압, 100이상은 2기 고혈압으로 봅니다.

 

고혈압 기준은 유럽심장학회, 세계보건기구, 미국기준 중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고혈압이면 문제가 되는 것은?

 

고혈압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고혈압일수록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혈압 수치가 10이 올라갈수록 뇌출혈은 65%, 뇌경색은 46%, 심장병은 24%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의 아시아인 42만명 조사)

 

또한,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왜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까?

 

Step1.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김

Step2. 혈관의 가장 안쪽의 내피세포가 손상됨

Step3.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 석회화, 혈관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짐

Step4. 동맥경화가 생기고 점점 악화됨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고혈압이 있어도 즉각적으로 증상이 없지만, 우리 몸의 혈관이나 장기는 계속적으로 손상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단 절차>

 

 

 

고혈압일 때, 혈압측정 외에 추가적으로 검사하는 이유는?

 

고혈압이라면 병력을 청취하고, 청진, 타진 촉진, 시진 등으로 환자의 이상유무를 검사하는 이학적 검사를 진행합니다. 심전도, 혈액/소변, X-ray 등 기본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하다면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를 합니다.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측정은 혈압을 측정하면 되지만 그 외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혈관이 닿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 합병증으로 취약한 표적장기인 심장, 신장, 눈 뇌 등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이 의심될 시 고혈압에 대한 운동요법, 식이요법 등의 교육 및 관리를 진행하며, 약물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로 병을 더 크게 키우는 것을 방지하고, 치료에 철저하게 힘쓰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사증후군, 고혈압 및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진단, 예방,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내과적인 진료도 편하게 오고갈 수 있는 내과와 같이 받으실 수 있으며, 실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학병원급 장비를 이용하여 정밀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 교수로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도 더욱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