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통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얘기를 들으셨나요?

하지만, 딱히 불편한 증상이나 통증은 없기에,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고지혈증을 방치하고 있으신가요?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를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는

성인병입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극심한 통증을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관리가 필요한 성인병이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꼭 진행하라는 정보, 많이 보셨죠?

과연, 고지혈증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고지혈증 꼭 치료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이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동맥과 같은

혈관벽에 축적되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동맥경화가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에 발생한다면

심장이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원활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심장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면

실신, 돌연사 등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지혈증 자체로는 위험하다고 할 수 없으나,

특별한 증상과 불편한 통증이 없다고

방치한다면 더 큰 병을 발생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더 큰 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꼭 관리하세요.

고지혈증이 이미 있거나,

고지혈증 가족력이 있다면 위에서 언급했듯

더 큰 병으로 이어지기 전에 약물 치료와 같은

방법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미래의 혈관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심장 초음파와 같은 방법을 통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해보면

혈관 노화 상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 진행 정도 등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죠?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없거나 통증이 없어도

고지혈증으로 치료가 필요하거나,

이미 고지혈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고지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질환이 이미 발생한 후에 후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시겠습니까?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지혈증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정말 큰 도움을 주지만,

검진 방법과,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노하우 등에 따라서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첨단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고난도 심혈관질환 검진 진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직접 심혈관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보시고

이에 해당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심장초음파의 가이드 닥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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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53만명이던 고지혈증 환자의 숫자가 최근 4년동안 2배 이상 급증하여 2010년에는 103만명에 이르렀으며, 고지혈증 환자는 매년 1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40대 남성 43.2%, 여성 31.6%가 고지혈증 위험군으로 조사될 만큼 흔하지만 방치하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미리 예방하고, 고지혈증이 이미 있다면, 관리와 치료에 힘을 써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무엇이고, 왜 생길까?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혈액 네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당뇨, 술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후천적인 요인은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 질병(당뇨병, 감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 기준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

고지혈증은 위의 설명과도 같이 포화지방산의 과도한 섭취와 과식, 음주 등과 같은 식이습관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식이습관을 찾아낸 후,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거이 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에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하며,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면 이에 대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 및 내과적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또한 동반될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질환 등)여부에 대한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되며, 이런 방법으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지질 저하 또는 개선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물치료는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도 혈중 지질이 교정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에 고려되며, 꼭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검사 방법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
03.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및 합병증(심장병 등)여부에 관한 검사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혈관계 질환은 최근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심각한 질환이 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06년 54만명에서 2010년 105만명으로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은 연평균 18%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통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서구회된 식습관으로 2~30대에도 발병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위험하지 않지만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약물치료,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 진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