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심부전이란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는 질환으로 피곤함, 부종, 숨찬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부전증 주요 원인 - 고연령, 고혈압, 당뇨, 비만

 

우리나라 심부전의 원인 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허혈성 심질환, 심근질환이 가장 많고, 고혈압, 심장판막증이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이들 질환의 경우 잘 치료하지 않거나, 심장기능 이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발생하면 심부전 상태로 진행하게 되고, 장기적인 사망률도 높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의 유무와 관계없이 나이가 많거나(고령), 고혈압, 당뇨, 비만, 알코올 중독, 흡연자는 심부전 발생을 높이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숨이 차요, 심부전 증상 의심

 

심부전증의 고위험군을 가지고 있거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숨이찬 증상이 생기면 심부전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심부전의 증상 중 가장 흔하고 중요한 것은 숨이 차는 것(호흡곤란)으로,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거나 이것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1. 건강한 사람들과 같이 걸으면 숨이 차서 따라가기 힘들고, 일상적인 활동보다 더 심하게 움직이면 숨이 찬다.

2. 예전보다 더 피곤하고 허약해진 것을 느낀다.

3. 전보다 밤에 더 자주 소변을 본다.

4. 잠자다가 숨쉬기가 어려워 깨거나 반듯하게 누워 있으면 숨쉬기가 어렵다.

5. 발과 발목이 붓는다.

6. 심장이 더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고 어지러움증 또는 실신이 발생한다.

 

 

심부전의 합병증

 

심부전 치료에도 많은 발전이 있지만, 그 경과는 여전히 좋지 않아 심부전 발생 후 평균 5년 생존율은 남자가 35%, 여자가 50% 정도로 낮습니다. 합병증으로는 여러 종류의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뇌졸중이나 급사도 나타나게 됩니다. 병이 중증도로 진행되면 주요 장기들의 기능이 함께 나빠지면서 간기능부전, 신장기능부전, 폐동맥 고혈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전 진단 절차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진행할 경우, 자신이 가진 증상이 심부전 의심 증상인지 속단하지 말고, 의사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의 심부전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우리나라는 서구회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서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환자들의 생명과 깊은 관련이 있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에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현재 국내에서 대략 4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며, 누구든 당뇨병이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뇨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중 포도당의 농도고 낲아지는 고혈당이 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 정상수치

 

 

당뇨합병증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은 크게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안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나치게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만성합병증은 오랜 기간 당뇨병 관리가 안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몸의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성합병증은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 환자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개까지 높고 그 예후도더 나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근경색 발생시 특징적인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합니다.

 

 

당뇨합병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러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이후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합병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 혈압, 고지혈증 관리,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와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53만명이던 고지혈증 환자 숫자가 최근 4년동안 2배 이상 급증하여 2010년에는 103만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환자는 매년 10만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특히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는 18만명이 늘어 1년간 무려 24%의 증가율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하여 여러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 많을 경우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켜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지질이 쌓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경우, 이로 인해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수치

 

고지혈증 수치는 공복으로 혈액검사를 하여 알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후 콜레스테롤 수치는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으로 나뉘는데,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해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으로 높을 수록 좋으며, L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이게 되므로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지혈증 진단 절차 >

 

고지혈증 검사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 및 내과적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또한 동반될 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질환 등)여부에 관한 검사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류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절도 필요합니다.

 

혈관 속 기름, 고지혈증.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평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심장 안에는 네 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막이 있고,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천판막이,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대동맥판막이,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폐동맥판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판막은 이들 사이에 위치하여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롬나 흐르고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승모판막은 좌심방에 있는 피가 좌심실로 들어갈 때 열리지만, 일단 피가 들어가면 꼭 닫혀 다시 역류하는 상황을 막아주게 됩니다.

 

 

 

심장판막증이란?

 

이러한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이 손상을 받으면 판막을 통해 혈류이동이 제한을 받게 되는데, 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을 경우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하기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심장판막증이 심한 경우,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증의 원인

 

심장판막증의 원인에는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거나 감염,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판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후천성판막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이 류마티스열이었으나 요즘에는 위생 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그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해 최근에는 퇴행성판막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류마티스열이란?

 

체내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침략작에게 대항해야 할 신체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신의 세포를 공략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어린 시절 류마티스열을 앓아 심장 내막염으로 인한 심장판막 손상을 입은 후 15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면 판막협착이나 폐쇄부전증 등의 판막질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의 경우 판막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심하지 않을 경우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판막증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빨리 걷게 되면 숨이찬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부종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에는 온몸으로 나가는 혈액의 흐름에 제약을 받아 현기증, 실신, 운동시 가슴통증 등이 좀 더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검사법

 

심장판막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단계로 심장의 잡음을 청진하게 됩니다. 심장 청진시 판막증이 의심되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확진과 이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며,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판막증의 종류과 정도를 잘 확인할 수 있어 판막증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 및 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사회에 접어들면서 최근 국내에서 판막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던 일반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해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발생과 전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의 수축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심장근육 세포에 전기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나게 됩니다. 심장에는 이러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를 심근세포에 전달해주는 자극 전도 조직이 있습니다. 심장의 자극 생성 조직에서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 전기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은 심장근육 세포에 정상적으로 전달되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신체 각 조직으로 필요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만약, 심장에서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데, 이를 부정맥이라 합니다.

 

심장부정맥의 원인은?

 

-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다른 심장질환

- 담배, 술, 카페인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부정맥의 증상은?

 

심장부정맥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두근거림이나 덜컹거림으로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고,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 능력이 저하되어 뿜어져나오는 혈액량이 감소하므로 이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현기증,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스빈다. 또한 심장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할 경우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오나전히 마비되어 바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진단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부정맥 증상이 있을 때에는 2~3초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내원했을 때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심장부정맥 치료

 

1. 부정맥 원인 교정 : 금연, 금주, 약물복용 중단, 카페인 섭취의 감소 등

2. 약물치료

3. 제세동기, 삽입형 제세동기 : 전기 쇼크로 빈맥성 부정맥을 멈추게 하는 치료

4. 인공심박동기 : 인공적으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심장을 뛰게 하는 치료

5. 전기도자 절제술 : 심장에서 부정맥을 발생하는 부위를 전기적 에너지로 절단하는 치료

6. 외과적 절제술 : 심장에서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위를 수술적으로 절단하는 치료

7.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 부정맥에 의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치료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의심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내에 지질(기름기)가 증가되면, 여러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할 경우 췌장염이 발생하여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 눈꺼풀에 황색판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은 일으키지 않지만, 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 등과 같이 혈당을 조절하는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 기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검사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

03.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

 

 

 

고지혈증의 관리

 

1. 식습관 :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화지방(돼지기름, 버터, 코코넛기름 등)과 트랜스 지방(마가린,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도넛 등)을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한 음식(계란 노른자, 내장, 갈비, 버터 등)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2. 적정체중 유지 :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연 : 흡연은 혈관 세포를 손상시키고 혈관벽을 딱딱하게 굳게 합니다. 심장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약물치료 :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혈압, 연령, 가족력 등 심혈관계 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중에도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운동,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유지해야 합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약물치료,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 진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 :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운동부족, 당뇨병, 과체중/비만, 스트레스 등

교정 불가능한 위험인자 : 연령증가, 성별, 가족력

 

 

 

고혈압에 좋은 생활습관

 

1) 체중감량 : 혈압을 관리하려면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이 10kg 체중감소당 5~20mmHg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을 0.5kg 줄이면 체지방 내에 들어있는 약 4000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인에게 가장 안전하게 몸무게를 줄이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은 일주일에 0.5kg 빼는 것이므로, 이를 위해서 하루에 약 500kcal씩 에너지 섭취를 줄이거나 이에 해당하는 만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 생선, 닭 등의 가금류, 견과류가 좋으며, 적색육류, 당류, 설탕 첨가 및 함유 음료는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3) 염분섭취 줄이기 :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하루 평균 13g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소급 섭취를 6g 이하로 줄이면 2~8mmHg의 혈압을 내릴 수 있습니다.

 

4)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합니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5) 음주 :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1) 양파 : 양파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시트린 유도체 성분이 혈관 벽 내에 붙어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2) 기름기가 많은 고기대신 닭가슴살과 생선 : 삼겹살, 갈비, 장어 등은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들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보다는 닭가슴살과 닭안심, 등푸른 생선을 먹는 것이 혈압에도 도움이 되고, 질도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3) 신선한 과일과 저지방 우유 :  과일은 매일 먹어야 하지만 당분 때문에 적정량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로는 하루에 1~2개 정도가 적당하며, 우유나 요구르트는 하루에 1~2잔 정도 당분이 포함된 것은 피하고 저지방이나 무지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견과류는 소량으로 꾸준히 먹는다 : 땅콩, 호두, 잣, 아몬드에는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으므로 땅콩으로는 하루에 8알 정도씩,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적절한 칼륨 섭취 :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주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칼륨이 많이 있는 대표적인 채소와 과일은 아욱, 부추, 시금치, 토마토, 키위, 참외 등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칼륨 섭취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지만, 무조건 모든 사람엥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칼륨 섭취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혈압을 더욱 낮춰주며,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이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혈압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TV나 드라마를 보면 중년 남성이 중요한 순간 급작스럽게 쓰러지는 장면으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에 걸린 사람 중,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흔히 '돌연사'라고 하는데, 갑작스러운 심장병으로 돌연사와 급성 심장사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쓰여집니다.

 

 

 

심장마비란??

 

심장마비란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이내에 심장원인으로 사망하는 자연사를 뜻하며, 치명적인 원인이나 전구 증상없이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자연사도 돌연심장사에 포함됩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은 심한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활동을 할 때나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흥분한 상태에서 예전과 다르게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또는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심한 전신무력감이나 피로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개 심장마비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있는 관상동맥질환이 주요 원인이므로 이와 유사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상태에서 증상의 빈도나 강도가 심해질 때, 또는 활동하지 않은 휴식 상태에서 나타난다면,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마비의 원인과 전조증상

 

심자마비에서 가장 흔한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자 사망의 약 50%가 심장마비에 의한 것이고,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약 20%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심근병증, 심부전 등도 심장마비의 흔한 원인이 됩니다.

 

 

 

- 협심증 :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양이 부족한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때, 가슴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이 있던 환자도 활동을 멈추고 안정을 취하면,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량이 감소하므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협심증 증상은 보통 2~5분에서 15분 사이로 나타나며, 만약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심근경색증 : 심근경색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죽는 상태를 말합니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단절되고, 수분 내지 수 십분 이내에 심장근육이 죽게 됩니다. 심근경색의 통증의 위치 및 증상은 협심증과 유사하지만 강도는 협심증보다 더욱 강하여 대부분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의 약 20% 정도는 심근경색의 증상인 가슴통증 없이 호흡곤란이나 실신, 발한, 창백한 피부와 같은 쇼크 증상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노인이나 당뇨병이 잇는 경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나 노약자는 가능한 심한 자극에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갑자기 기온이 변해 혈관수축을 유발하는데, 이 때문에 심장 부담이 커져 심장마비에 이르는 사례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2.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등 심장병 의심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지나가는 가벼운 증상으로 가볍게 여긴다면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을 경우 치료와 관리를 꾸준히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막상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이한국인 사망 원인 중 암(28.2%) 다음으로 많은 25.6%에 달합니다. 4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어 심뇌혈관에 대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경동맥 질환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입니다. 잠시라도 이 혈관이 눌려 피가 통하지 않으면 뇌세포가 죽게 되고, 수 분동안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뇌사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동맥경화증 환자가 늘고 있으므로, 평소 경동맥의 동맥경화증이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목에 초음파를 이용하여 반사되는 신호를 이용해 경동맥의 좁아진 상태와 경동맥으로 흐르는 혈류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슴편한내과의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의 각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합니다.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검사를 받고 싶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초음파 검사는 모듬 심질환의 진단에 이용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판막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 심근질환, 심낭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부분의 심장질환에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심장질환에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흉부 X-ray 및 심전도 등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 소견이 보일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당뇨병, 갑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만성폐쇄성 폐질환, 류마티스질환)이 있을 경우

 

 

 

심장초음파 원리와 검사방법

 

검사를 하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대부분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은?

 

- 검사시 꼭 공복일 필요는 없느나 다른 초음파와 같이 시행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를 해야 합니다.

- 심장초음검사는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2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검사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의 각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7 장비를 사용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옹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환자들의 생명과 관련 깊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의료기관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일반내과 진료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는, 그리고 좀 더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