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심혈관질환이라는 명칭부터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심근경색과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 혈관과 관련이 있는 질환들을 모두 심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 그리고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심혈관질환, 당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또한 심정지 발생 후 단 10분의 시간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심혈관질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치부하기 쉬운 가벼운 증상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더욱 심각한 상황까지 질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입니다.

 

 

 

증상이 보이지 않아도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질환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시기는 특정한 증상이 나타날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질환은 소리없는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별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검진을 통해 현재 심혈관 상태를 확인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검사와 검진의 차이점을 확인해볼까요?

 

  •  검사 : 증상이 보이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질환을 진찰받는 과정

  •  검진 : 증상이 없지만 현재 상태를 진단하여 질환 예측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과정

  즉, 심혈관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질환의 유무 및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검진을 통해 조기에 심혈관질환을 발견하는 경우에도 수술이나 시술이 아닌 보다 부담이 적고 원활한 방법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검진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심혈관 검진은 심혈관질환만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보통 검진의 경우 암 질환을 위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조치하기 위해서는 심장혈관(순환기 계통)에 대한 전문적인 검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진부터 장비에 이르기까지 심혈관질환을 중점적으로 검진할 수 있어야 하기에,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를 함께 하며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와 시스템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편한내과는 진료부터 검사, 검사 결과까지 하루에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검진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거나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여 보다 편안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진 결과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도 가슴편한내과는 유수 대학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직접적인 시술과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연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부근에서 답답한 느낌이 들면, '심장에 문제가 생겼나?' 하는 불안감이 제일 먼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건강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자리 잡고 있어, 다른 신체 부위의 통증보다 심장 부근의 통증은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과연 심장에서 발생하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 심장에 문제가 생긴 위험 신호일까요?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혈관 건강 상태 확인!

 

  가슴 통증이 모두 심혈관질환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위치와 양상에 따라 식도염과 폐렴, 근육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이 만약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하거나 숨 가쁨, 부종,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혈관질환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 통증이 있다면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가슴통증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은 심장(순환기)내과에서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원인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며,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리는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과 동일한 심장초음파 장비 구비, 고난도 검사 진행 등 체계적인 심혈관질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가슴통증과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성인병인데요, 이러한 당뇨병은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한다면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 바른생활습관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 3회 이상, 최소 150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

  달리기/조깅/등산/자전거 타기 등, 청소/산책 등의 신체 활동은 근육의 사용을 동반하는데요, 이는 혈류 내 포도당을 파괴하여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게 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비만 개선, 지중해식 식습관 유지

  당뇨병은 혈액 내 높은 혈당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특히 비만은 당뇨병의 주된 원인입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식품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CDC와 국민건강보험 등 주요 건강 기구가 권장하는 식습관은 지중해식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중해식 식습관은 단백질과 채소, 콩과 식물, 아보카도와 올리브 오일, 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 함유 식품이 포함됩니다.

 

지나친 음주 자제, 금연하기

  만성 알코올 섭취는 췌장 기능을 손상시키며, 인슐린이 생성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CDC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30%나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흡연은 체내 독성 물질을 쌓고 혈전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혈관을 축소해 세포 내 당분을 이용 불가능한 생태로 만들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식,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당뇨병 위험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규칙적인 혈당 검사입니다.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은 3~6개월마다 규칙적인 당뇨병 검사를 권고하며 이를 통해 당뇨병 조기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검사에는 혈당과 체중, 치아, 눈 검사 등이 포함되며 만성 피로나 갈증 및 배뇨 현상 증가, 흐릿한 시야, 체중 감소, 허기 같은 당뇨병 증상이 있을 때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당뇨병을 진료하고 관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신체 기능이 저하되듯 혈관도 노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에 이물질이 침착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점차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노화 현상은 동맥경화(죽상경화)는 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동맥경화를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방치해도 괜찮을까?

 

  동맥경화를 방치할 경우 심장의 혈류량이 부족해지는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근육 자체가 손상을 입는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질환이 아닙니다. 심한 경우 1시간 안에 돌연사를 초래하는 등 생명과 매우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관 노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관리 및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명 위협 협심증/심근경색,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위에서 언급했듯 생명과 매우 직결된 질환이지만, 조기에 심혈관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충분히 예방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본인의 심장 상태, 혈관 건강 상태, 심혈관 이상과 연관되는 질환의 여부 등을 조기에 정확히 알고 미리 관리하다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음은 물론, 큰 수술과 시술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20년 이상 진료 경력, 본원 기준 환자 수 2만 6천 명 이상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심혈관질환 진료를 주도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한 의료진이 환자 한 명당 상담, 진료, 검사, 검사 결과 설명까지 책임을 다 해 진료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의 움직임 중에 갑자기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나요?

 

   계단을 오르거나 움직임이 있을 때 누구나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호흡곤란 증세가 더 심하게 느껴진다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신호일 수 있어, 자신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찬 증상/호흡곤란, '비후성 심근증'?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를 할 때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등 숨이 차다면 심장 자체가 두꺼워져 발생하는 비후성 심근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비후성 심근증은 유전적 질환으로 의학계에서는 인구 1,000명 당 1~2명꼴로 비후성 심근증을 겪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후성 심근증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심장마비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피를 뽑아내려 하는데, 일부 비후성 심근증 환자는 피가 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실성 부정맥의 발생으로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도 혹시 비후성 심근증?'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진단!


  비후성 심근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나타나도 안정을 취하면 회복되기 때문에, 질환을 인식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비후성 심근증은 심부전·부정맥 등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계단 오를 때 호흡곤란, 숨이 찬 증상이 있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비후성 심근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원내에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거나, 증상이 없어도 정확히 진단받고 싶으신 분 모두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과 관리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어떤 질환인지 알고 계시나요?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심근 세포가 죽어가는 질환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발생 직후 병원에 내원하더라도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심근경색은 생명을 위협하는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심근경색골든타임을 잡기 위해서는 초기증상을 알아두며, 해당 증상이 발생한 경우 조속히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세 가지!

 

1. 가슴통증

  매우 고통스러운 양상의 흉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다', '숨이 멎을 것 같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심장에서 시작된 통증은 왼쪽 어때, 왼쪽 팔 안쪽으로 퍼지는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발생하는 가슴통증이 약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내원하여 적절한 대처를 취해야 합니다.

 

2.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갑자기 숨이 찬 호흡곤란'으로 표현합니다.

 

3. 그외 다른 증상

  급성 심근경색의 25%는 가슴통증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식은땀과 함께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골든타임, 120분입니다.

 

  심근경색골든타임은 증상이 발생하고 치료가 이루어지기까지 120분 이내입니다.

 

  심근경색으로 한 번 죽어버린 심장 근육은 다시 되살릴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한 경우보다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선의 심근경색 예방법,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근경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모호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으로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성인병입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중성지방 0~200mg/dl
HDL 콜레스테롤 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총 콜레스테롤 0~240 mg/dL 

 

  혈액 속 지방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상태인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는 큰 위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관리는 필수로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지혈증관리?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10%만 증가하더라도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0% 증가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장기간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가 기름지고 혈관 내에 찌꺼기가 쌓일 수 있는데, 이 과정으로 결국 혈관이 터지고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이상 높아지면 심근경색, 관상동맥증 관련 발작 가능성이 각각 17%, 23%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라면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관리해야 하며,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올 수 있는 대표적인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면 충분히 예방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정밀 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어,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 및 합병증 여부에 대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에 대한 식이 및 운동 요법, 관리,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고지혈증을 관리하여 드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지혈증 합병증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심장으로 중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많은 혈액을 요구할 때 흉통을 발생시키는 질환, 바로 '협심증'입니다.

 

  협심증은 한 가지 종류가 아닌 이형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변이형협심증 등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중 변이형협심증은 일반적인 협심증과는 다르게 관상동맥이 갑자기 수축(경련)하여 일시적으로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서 가슴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에 가슴통증이 발생하고 있나요?"

 

  위에서 언급했듯 변이형협심증 원인은 관상동맥 수축(경련)인데요, 이는 대개 이른 아침, 혹은 한밤 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변이형협심증증상이 발생되는 시간은 '이른 아침, 한밤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이형협심증은 심한 운동이나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때 흉통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협심증과는 다르게, 통증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증상은 보통 가슴 정중앙이나 왼쪽으로 치우친 부위가 쥐어짜는 듯하거나, 짓누르는 듯하다, 명치가 아프다, 가슴이 쓰리다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증상, 방치하면 안 됩니다!

 

  변이형협심증은 일상생활에서 관리와 약물치료를 진행하면 증상이 호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일부 변이형협심증의 경우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실빈맥 부정맥을 발생시켜 심한 경우 심장 급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이형협심증 증상은 방치해서는 안 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이형협심증 진단, 가슴편한내과에서!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오클리닉, 삼성서울병원, 서울 백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무려 26년 이상이라는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심혈관 검진을 주도합니다.

 

  가슴편한내과만의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시스템으로 통상 수 주~수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심혈관질환 검진을 최대한 신속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변이형협심증의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간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더욱 빠르게 심장, 혈관 문제점 해결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몸을 형성을 세포와 세포막 구성의 주요 성분으로 장기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가 됩니다. 또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심장 건강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유전이라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은 것을 알아도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콜레스테롤 수치는 심혈관질환의 발생 원인인 심혈관질환의 대표 위험인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특히 가족 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더욱 더 주의해야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고 20~30대부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족형 고콜레스테롤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2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이 4~6년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 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진행을 권장합니다!


  고콜레스테롤 수치의 가족력이 있다면 나이가 어리더라도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진행을 권장합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확인하여,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화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순환기 내과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성인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족력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및 관리와 높은 콜레스테롤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성인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심혈관 질환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맥박 정상수치는 통상적으로 60초당 60~100회입니다. 하지만 운동, 긴장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이보다 빠르게 뛸 수 있으며, 심장이 뛰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맥박 정상수치보다 맥박이 빠르거나 느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맥박 정상수치보다 맥박이 빠르거나 느리나요?


  60초당 맥박수가 100회 이상으로 뛰거나 60회 이하로 뛴다면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분당 맥박수 100회 이상, 빈맥 부정맥 : 발생 부위에 따라 심실상성 빈맥과 심실성 빈맥으로 나눌 수 있는 빈맥 부정맥은 분당 맥박수가 100회 이상일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기저질환과 상관없이 일부 환자에게서 심실세동으로 진행되어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분당 맥박수 60회 이하, 서맥 부정맥심장의 전기 전달 체계란 심장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전기신호가 신경 섬유를 통해 심장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 과정 중 어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맥박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때 분당 맥박수가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서맥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맥박 정상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리다면?


  부정맥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박이 조금 빠르거나 느리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부정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사와 연결되는 일부 부정맥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상 맥박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린 증상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 중 부정맥으로 시술,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거나 돌연사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부정맥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부정맥 검진을 받아보고,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알 수 있는 것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술, 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대학병원급 시스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결정합니다.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은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본원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이라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관리하여 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 수술 관리 및 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