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 질환 진료 인원은 2011년 75만 5천 명에서 2015년 86만 명으로 13.9%으로 증가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중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68.4%로 협심증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협심증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근육으로 필요한 혈액이 증가하게 되면 가슴 통증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여 많은 분들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을 예방 해야 하는 이유는?

 

  협심증은 정기적인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 치료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상당히 진행한 후 치료를 시작 한다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발병 전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협심증, 왜 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할까?

 

   앞서 말했듯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나 많은 분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증상을 호소하기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협심증 발병 여부를 확인해 보며, 그에 알맞는 예방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게 된다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므로, 더욱 정확하게 협심증을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병원 급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은 일반 심장 초음파에서 정상으로 나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심증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심장에 인위적으로 부하를 가한 후 운동 시 변화하는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정확하고 전문성있는 협심증 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라면 그에 알맞는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이 호전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볼 수 있는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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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6년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인원은 2011년 75만 5천 명에서 20015년 86만 명으로 13.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임상적으로 나타나는데요.

 

  허혈성 심장질환 중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협심증으로 전체 환자 수 중 68.4%를 차지했으며, 매년 그 수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협심증은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은 조기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국민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환! 심장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심장에 필요한 혈액이 증가하면 좁아진 혈관 때문에 혈액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가슴통증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휴식을 취하게 되면 심장에 필요할 혈액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이 가라앉게 됩니다.

 

  협심증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여 많은 분들이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진을 받지 않고 있는데요.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검진을 통해 협심증을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심장 협심증! 원인은 무엇일까?

 

  협심증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10대부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에 의해 동맥경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도 협심증 환자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진 분들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 진행이 두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그리고 심장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혈관계 검진을 통해 심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진 분들은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성인병의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 협심증! 조기에 검진 받으면 예방 가능!

 

  협심증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여 많은 분들이 조기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증상을 호소하기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통해 협심증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하며, 검진 결과 협심증으로 진단 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났다면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치료 받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조기검진을 통해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의 가슴통증은 심장부위 외에 왼쪽 어깨나 팔, 왼쪽 등과 쇄골부위 등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종종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곤란 증상, 가슴두근거림 등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은 심장이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15분 이상 지속되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달리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진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심장 협심증 특화 검진프로그램 운영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개개인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위험한 상태에서도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협심증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심장에 인위적으로 부하를 가한 후 운동 시 변화하는 심장을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협심증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협심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필수!

 

  과거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중장년층 이상에게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관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젊은 층에서도 주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과 조기치료 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에 미치는 내과 질환을 진단하고, 심장 및 혈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어낼 수 있어, 검사를 통해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심장은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몸에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얻게 되는데, 심장은 관상동맥이라고 불리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혈고나 벽 안쪽에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 침착물이 축적되는 동맥경화증 때문입니다. 이런 지방 침착물이 동맥을 좁히고 혈류를 제한하게 되는데, 혈관에 혈전이라고 피떡이 생길 경우 혈고나이 갑자기 심하게 좁아지거나 막힐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증상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운동을 하거나 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을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되고,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추운 날씨, 협심증 및 심근경색 발생위험을 높여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밖에 나가면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여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므로,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 치료

 

일반적으롱 협심증은 혈관이 70%이상 좁아졌을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이런 경우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되며, 스텐트 시술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풍선호낙장술로 어느 정도 혈관을 넓인 후 시술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풍선확잘술만 했을 때에는 다시 좁아질 확률이 40% 이상이며, 혈관이 두 군데, 혹은 세 군데 이상 믾이 좁아져 있는 경우는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스텐트 시술을 해도 다시 좁아질 확률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흉부외과적인 수술을 하는데, 그것을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라고 해서 다리에 있는 정맥을 갖다 붙인다거나 흉부에 잘 쓰이지 않는 혈관을 그쪽으로 이어 붙인 다거나해서 수술적인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시술을 하거나, 수술을 해도 약물치료는 항상 병행해야 합니다.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함,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관상동맥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의 경우 평소 건강검진 등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협심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올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짜지 않게 먹고,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각종 암이나 뇌혈관 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가슴을 조이는 듯한 묵직한 통증이 수분가량 지속될 경우, 협심증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협심증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중년 이상의 주부협심증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여성 협심증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6년 21만 1천명에서 2010년 23만 6천명으로 연평균 2.9%가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협심증 환자를 살펴보면 60대의 비중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3~24%, 70대가 10~25.7%를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환자 비중이 2006년 55.5%에서 2010년 63.9%로 8.4% 포인트 증가하였으며 201년 기준으로 50대 이상 환자의 비중은 8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이 돌지 않아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개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급성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의 원인

 

협심증의 발병 원인은 동멱경화입니다.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이 많은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라는 것은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런 것들에 의하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 나이가 많은 경우

- 흡연자인 경우

-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는 경우

- 비만이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협심증의 증상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 호흡 곤란을 느끼기도 하며,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명치 끝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화기관으로 종종 오진되기도 하므로, 가슴통증을 느꼈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주부협심증이 증가되는 원인

 

주부협심증이 증가되는 원인은 대부분 협심증의 경우 남성들의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쉬워 관심을 덜 갖는 경우가 많으며, 중년이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어 동맥경화증에 취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부협심증의 경우 가슴통증으로 쓰러진 후 알거나 더 심한 경우 가슴통증 증상 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잠이 안오고 불안함만 느끼는 정도라서 화병이나 위장병으로 생각하여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부협심증의 특징

 

-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이 남성에 비하여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심혈관질환의 평균 발병 연령이 남성에 비하여 8~10년 늦습니다.

- 중년 이후 가슴톶응을 호소하여 입원, 검사하는 비율이 남성에 비하여 훨씬 많습니다.

- 당뇨가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남성에 비하여 훨씬 높습니다.

- 심혈관질환에 의한 합병증 및 사망의 비율이 남성에 비하여 높습니다.

 

 

 

주부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줄이고,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음식은 소금의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질 대신 토마토, 시금치 등의 채소나 등푸른 생선을 챙겨 먹고, 하루에 한 번 30분에서 1시간 가량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협심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돌연사의 주범 협심증은 가벼운 통증이라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심장질환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주부협심증 진단 절차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기본적인 내과검사와 함께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거나 내과적인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또한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협심증 및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늘고 있어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하지 못 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적인 진료에서 놓치기 쉬운 여성 심장질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