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건강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 구성의 주요 성분이며, 장기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다면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동맥경화증을 일으켜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협심증·심근경색증·뇌졸중 등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만약 가족 중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있다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도 유전병이 있다?

 

  드문 유전질환이지만, 가족형 고콜레스테롤증이 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이고 20~30대부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미국심장협회(AHA)에서는 가족력이 없어도 20세 이상의 모든 성인이 4~6년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과 같으 치명적인 심혈관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어리더라도 안심해서는 안 되며, 가족 내에 조기 심혈관질환을 앓은 분들이 있다면 미리 콜레스테롤 검사를 하여 적극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전문적인 고지혈증 진료·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화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순환기 내과란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성인병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족력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및 관리와 높은 콜레스테롤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성인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심혈관 질환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74만 6천 명이었던 고지혈증 환자가 2013년 128만 8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다고해서 특별히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 이를 방치해 두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10%만 증가해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0%나 증가할 수 있어,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지혈증수치/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총콜레스테롤 0~240 mg/dL
- 중성지방 0~20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상태, 고지혈증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큰 위험이 없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피가 기름지고 혈관 내에 찌꺼기(콜레스테롤 등)가 쌓이면서 결국 혈관이 터지고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이상 높아지면 심근경색 및 관상동맥증 관련 발작 발생률이 각각 17%, 23% 늘어나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미리 진단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고지혈증

 

  고지혈증 원인은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성 고지혈증이라는 유전자를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고지혈증은 후천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고열량 음식 등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음,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당뇨병, 갑상선질환, 통풍, 신장질환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경구피임약, 항고혈압약 등)이 고지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는 고지혈증 합병증

 

  고지혈증은 수치가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합니다. 때문에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위험요소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특히 고지혈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으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 진료를 시행하는 가슴편한내과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및 합병증(심혈관질환) 여부에 관한 진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있으며,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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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약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프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기 위해,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

 

HDL콜레스테롤 : HDL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이러한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동맥경화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만약 이러한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할 수 있어,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70%는 간에서 형성되며, 나머지 30%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 몸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온다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며 신장질환이나 호르몬질환,유전적 요인에 의해 올라가기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HDL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작곡류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힘들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약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이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더라도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심혈관 질환 등의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예방하자!

 

  가슴편한내과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1.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02.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03.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4. 검진 결과에 따라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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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는 자료는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실이지만 총콜레스테롤, HDL, LDL 등 콜레스테롤과 관련있는 단어들을 듣는다면 이것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라면 콜레스테롤이 높더라도 평소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며, 이를 쉽게 생각하고 그냥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봐야 하며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등 여러 궁금증을 여러분과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1.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인체에 약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나눌 수 있으며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 HDL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HDL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동맥경화 위험도가 낮아지게 되며, HDL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상황이 온다면 심장 건강을 포함한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 L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이러한 LDL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동맥경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유지해야 하는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는?

 

  총 콜레스테롤은 200 이하, LDL은 100 이하, HDL은 60 이상, 중성지방은 15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0~240mg/dL

- 중성지방0~200 mg/dL

-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3.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방법과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 HDL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섭취!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도 H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호두, 아몬드, 땅콩, 피스타치오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와 함께 양파, 딸기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LDL 콜레스테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피하기!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계란 노른자, 생선알, 곱창, 순대,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이 있으며 이 외 케이크,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도 L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정기적인 검진과 약물치료하기!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평소 별도의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이요법 및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라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바쁜 직장인도 시간 부담 없이 혈관 검진을 받아 볼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혈관이 막혀 문제가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따라서 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01.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02.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03.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4. 검진 결과에 따라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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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나쁘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와 같이 지나게 많은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쁘다? NO!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할까요?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dL입니다. 각 세부적인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콜레스테롤0~240 mg/dL

- 중성지방0~200 mg/dL

-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70%는 간에서, 30%는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HDL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도록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의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는 조절하지 못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장질환, 호르몬질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높아지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01.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 음식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계란 노른자, 생선알 또는 내장, 간, 곱창, 순대 등의 내장,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줄이기

- 생활습관 : LDL콜레스테롤 높이는 원인이 되는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 바꾸기

- 운동 :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 유지하기

- 약물치료 :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 받기

 

 

02.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

 

- 음식 :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일, 채소,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 먹기

- 운동 :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기

- 정기적인 검사 :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관리 및 치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혈관에 관하여 대학병원급의 검사 및 진료가 가능하며,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전문적인 관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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