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 날씨로 접어든 지금, 건강관리에 힘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저녁, 낮의 큰 일교차로 우리의 몸이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심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쌀쌀한 기온에 노출될 때, 체온을 올리기 위해 순간적으로 심장에서 많은 양의 혈액을 공급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압이 갑자기 높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심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봄철, 심혈관건강 지키는 세 가지 방법!


자연식품 섭취

- 고등어, 연어 등의 생선과 각종 과일 및 채소 등 자연식품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한, 통곡물 등은 동맥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적당한 운동 및 스트레칭

- 운동 전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고혈압/당뇨/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본인의 몸 상태에 적합한 운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면

- <The BMJ>에 실린 스위스 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 1~2회 낮잠을 자는 성인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낮잠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면 부족을 중간에 보강해줌으로써 심장의 무리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혈관질환,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증상 없이 나타나, 갑자기 뇌출혈, 심정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대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심혈관 건강 상태를 객관적인 검진으로 진단받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향후 5년, 10년 내 자신의 심혈관 질환 가능성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 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의 선행 질환이라 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근경색 예방·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성인 사망 원인 2위가 된 지는 오래고, 최근 중년 남성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심혈관질환. 막지 못 하고 불행한 결과를 얻기 전에 검진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신을 위한 심장내과, 더 이상 멀리 있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은 물론 디테일한 케어까지,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가 함께합니다."














 짧았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어느덧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지금,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커서 환절기라 할 수 있는데요, 환절기일 수록 우리의 심장과 심혈관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심장이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욱 바빠지고 혈관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밤이나 이른 아침 등 상대적으로 쌀쌀한 기온에 노출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혈액이 심장에서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압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환절기 주의해야 하는 심혈관질환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자세히 보기 ! ▼



환절기 건강관리, 심혈관건강 지키는 3가지 꿀팁!



1.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식품 섭취


 심혈관 건강은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고지방, 고열량 음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으, 되도록이면 고등어나 연어 등의 생선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종 과일과 채소는 익히 잘 알려진 심혈관건강관리 필수 음식이며, 통곡물(통밀, 현미 등) 역시 동맥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용해성 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2. 운동은 적당히,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


 운동을 자주 하지 않으셨거나 걷는 시간이 적은 편이라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높습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 당연히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심호흡을 먼저 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운동 전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본인의 몸 상태에 적합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3. 낮잠 등 적절한 수면 보충


 영국의 의학 저널 <The BMJ>에 실린 스위스 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 1~2회 낮잠을 자는 성인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낮잠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수면 부족을 중간에 보강해줌으로써 심장의 무리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혈관질환,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심혈관질환은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가슴통증 등의 전조증상을 보이지만 때로는 증상 없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한 번 발병되면 뇌출혈, 심정지 등이 유발되면서 그대로 사망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본인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객관적인 검사로 진단받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향후 5년, 10년 내 자신의 심혈관 질환 가능성 예측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족력, 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의 선행 질환이라 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근경색 예방·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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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9월 24일 NBN천기누설(277회) '일교차의 습격, 비상 걸린 심혈관 건강을 지켜라!'에 최순욱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천기누설에서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 5분을 사수해야 하는 몸속의 시한폭탄, 심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최근 10년 동안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약 40% 이상 증가하고 있어, 한국과 미국 심혈관계 학회에서 추천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최순욱 원장이 말하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최근(우리나라) 학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가 있는데요, 바로 고구마입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고구마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고구마 속 풍부한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내리고 몸속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구마 속에 드렁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혈관의 탄성도를 높이고 활성산소에 희해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혈관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NASA에서 우주시대 식량 자원으로 뽑힌 바 있으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입니다. 이러한 고구마는 공복보다는 아침 식사하고 두 시간 후부터 간식으로 먹는 게 좋으며, 호박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밤고구마보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데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