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맥박 정상범위는 분당 60~100회입니다. 분당 100회 이상이면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고, 분당 60회 미만을 서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맥박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다 해도 모두 병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맥박 정상범위와 다른 분당 맥박수 100회 이상 '빈맥 부정맥'

 

  정상인에서도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는 상황, 예를 들면 운동을 하거나 깜짝 놀라거나, 화가 나서 흥분할 때는 맥박이 1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별다른 이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100회 이상의 심박동수는 비정상적인 빈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빈맥은 발생 부위에 따라 심실 윗부분에서 발생되는 심실상성 빈맥과 심실에서 발생되는 심실성 빈맥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심실성 빈맥은 심장에 기저질환이 있거나 없더라도 일부 환자에서 심실세동으로 진행하여 돌연 심장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빈맥은 두근거림, 호흡곤란, 가슴 불편감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자주 느껴진다면 진료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맥박 정상범위와 다른 분당 맥박수 60회 이하 '서맥 부정맥'

 

  서맥 부정맥은 분당 맥박수가 60회 미만일 때를 말하는데, 이러한 서맥 부정맥이 있다고 해서 모두 병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건강한 사람 중에서도 분당 60회 미만의 동서맥이 있을 수 있고, 특히 고령이 되면 심장의 전기 전달 체계의 기능이 자연적으로 퇴화되면서 맥박이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의 전기전달 체계란 심장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전기신호가 신경 섬유를 통해 심장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 중 어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맥박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심장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허혈성 심질환, 전해질 장애, 약제 드의 원인으로 전기발생 또는 전도 장애가 발생하여 맥박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맥박 정상범위보다 빠르거나 느리다면?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부정맥 유무 확인하기!

 

  맥박이 조금 빠르거나 느리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부정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맥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사와 연결되는 일부 부정맥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상 맥박범위보다 빠르거나 느린 증상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 중 부정맥 시술,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거나 돌연사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부정맥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부정맥 검진을 받아보고,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져 야합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술, 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대학병원급 시스템을 자랑하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결정합니다. 그중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은 증상이 없다 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본원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이라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관리하여 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시술, 수술 관리 및 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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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100만명 코호트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급성 심장사 발생률은 연간 인구 10만명 당 48.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심근병증을 제외한 유전성 부정맥으로 급성 심장사한 환자들은 14.7%로 조사되었습니다.

 

  급성 심장사 원인에서 유전성 부정맥이 차지하는 비율은 서양이 1~2%에 불과하지만 일본은 1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유전성 부정맥이 서양인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에게 더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림' 부정맥 유전이 위험한 이유?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부정맥 유전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고령보다 35세 전후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은 심장기능이 감소한 허혈성 심질환 병력이 있고 동반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지만, 유전성 부정맥을 가진 젊은 연령층은 태어날 때부터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를 겪을 가능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즉, 유전성 부정맥이 있는 젊은 연령층은 심장기능이 떨어지지 않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건강하더라도 예고 없이 사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실, 또는 급성 심장사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검진은 필수라 말할 수 있습니다.

 

  유전성 부정맥 환자일 경우,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실신 또는 급성 심장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느끼는 증상이 이미 나타난 경우 향후 치료 계획을 설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유전성 부정맥으로 인한 급성 심장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기진단을 받아야 하는 유전성 부정맥 고위험군에서 실신 또는 심실세동 과거력, 급성 심장사 가족력이 있거나 실신과 심방세동 등이 발생했던 분들에게 속하며, 유전성 부정맥 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검진만으로 부정맥 유전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유전성 부정맥은 일반적인 건강검진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심전도 검사 결과는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며, 건강검진 초점은 암 조기발견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전성 부정맥이 있다면 더욱 원활한 예방 및 치료 방향 결정을 위해 '부정맥 특화검진' 등 체계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유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맥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 역시 다양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을 시행하기 위해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측정해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특화검진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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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부정맥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병할 수 있고, 급성 심정지를 유발해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주 원인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부정맥 환자 수가 2011년 14만 7,159명에서 2013년 18만 7,085명으로 27% 이상 증가하고, 전체 돌연사 원인 중 약 90%가 부정맥이라는 사실까지 추가로 밝혀진 바 있다.

 

부정맥 의심 증상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와 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님에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것으로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을 동반한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 빈맥성 부정맥 또는 느리게 뛰는 서맥성 부정맥 그리고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등 종류도 다양하며,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심화를 막을 수 있는 양성 부정맥과 한 번이라도 발생할 경우 위급하고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악성 부정맥으로도 구별된다.

 

그러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드물게 나타나는 부정맥도 많기 때문에 스스로는 진단하기 쉽지 않은데, 조기 검진을 통해 발견하면 부정맥의 심화를 안전하게 예방하고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부정맥 검진 프로그램은 대표적으로 심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이 있다. 심장 초음파는 비침습적인 초음파 장비를 이용하여 심장 박동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심장 내부 구조는 물론 기능과 혈류의 속도까지 관찰할 수 있는 검사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동안 특수 제작된 심전도 기록 장치를 인체에 부착한 후, 생활 환경에 따른 심장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다. 증상이 매 순간 나타나는 경우가 흔치 않아 일반적인 검사로는 진단이 어려운 부정맥에 특화된 검사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부정맥 검진은 심혈관 검진을 통해 가능하며, 심박 상태는 물론 심장의 구조와 기능 등 객관적인 데이터까지 파악하여 향후 5년 내지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어 훨씬 수월한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은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어떤 병원에서 검진받아야 할지도 잘 알지 못 하는 이들이 많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은 심장과 혈관에 대한 진료를 모두 아울러 진행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전문의 제도도 존재한다. 또한 검진 장비는 물론 이동 경로, 프로세스 등에 있어 환자들의 문제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도 병원 선택의 중요한 체크포인트다. (도움말 : 강남 가슴편한내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디지털타임스 '돌연사의 주 원인 부정맥, 조기 검진만이 살 길' [기사원문보기]

 

 

 

  국내 부정맥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정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으로 단순한 심장의 리듬 이상일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쇼크가 오거나 심장마비로 인해 급사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오는 부정맥이라면, 생명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증상

 

  부정맥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심장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심장이 빠르다는 느낌,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도 부정맥일 수 있으며,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심하게 있다가도 없는 기간이 상당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면,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맥 증상 의심된다면, 부정맥 검진 필요!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실제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하며,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 부정맥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부정맥에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부정맥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부정맥 검진이 필요한 경우

 

- 가슴두근거림 등의 맥이 불규칙한 증상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분들

-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 돌연사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부정맥 증상 있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부정맥 특화 검진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특화검진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 검진 후, 체계적인 진료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진을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라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부정맥연구회에 따르면 국내 부정맥 환자 수는 최대 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고 하는데요. 부정맥의 경우 불규칙하게 뒤는 맥박을 조절하지 않고 방지할 경우, 심장기능 저하로 심정지가 일어날 수 있고 심각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평소와 달리 심장박동에 이상이 느껴지거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부정맥 종류

 

  정상인 사람의 경우 안정 시 분당 60~100회 정도 규칙적인 심박수를 가지고 있지만, 심박수가 100회 이상을 넘으면 빈맥, 60회 미만이면 서맥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심박수는 60~100회지만 무질서하고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를 심방세동으로 구분합니다.

 

 

 

 

01 빈맥 부정맥

 

  빈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을 말하며, 심혈관 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 질환, 심근병증 등)으로 2차적 영향을 받았거나,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이상, 갑상선 질환, 약물복용 등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기 때문에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 어지럼증 및 실신, 운동 시 호흡곤란, 숨이 차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2 서맥 부정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60회 이하로 문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저체온증, 약물복용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보통 심장의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 되어 주로 발생합니다. 심장이 천천히 박동하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몸 전체에 힘이 없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현기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실신하는 경우가 많아 빈혈이나 뇌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03 심방세동 부정맥

 

  심방세동은 부정맥은 심장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심방세동은 고혈압,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및 심부전, 만성 폐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심장 수술 초기나 수술 후 교감신경 이상과 염증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가슴두근거림, 가슴답답함 증상을 호소하게 되고, 심방세동이 지속되면 심장기능 저하로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부정맥 검진으로 받으세요!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 없다 반복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반드시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하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심전도 검사가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통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 내 압력, 판막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며, 심혈관 질환의 추적 관찰 및 치료방향 결정,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24시간 심전도 검사 : 일반 심전도 검사는 검사 당시 부정맥 증상이 있어야 검사 가능하며, 매 순간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라면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혹 며칠에 한 번씩 부정맥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 일주일간 소형의 심전도 검사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과 부정맥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프로그램 운영

 

  부정맥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부정맥이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분들이나,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편하게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부정맥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진료가 가능합니다.


  만약 검진 결과 부정맥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드립니다.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심장은 항상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발표 등을 앞두고 긴장하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러한 특별한 상황에서의 심장 두근거림은 정상일 수 있지만, 평소에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심장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날 수도 있고, 그 외에 다른 내과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검진을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 원인은?

 

  - 심혈관 질환이 원인인 경우 : 심장 두근거림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 중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장이 빨리 뛰거나, 심방 또는 심실 조기수축이 있을 경우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내과적 질환이 원인인 경우 :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맥박이 빨라져 심장 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게 되고 피로나 손 떨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저혈당이 생기면 아드레날린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하기 때문에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고, 식은땀과 공복감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 심리적 문제가 원인인 경우 : 공황장애나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에도 심장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으며, 특정한 상황(스트레스나 히스테리 등)에서는 공포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정한 상황을 벗어나게 될 경우에는 증상이 자연스럽게 경감될 수 있습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 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 두근거림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증상의 원인이 심혈관 질환, 특히 부정맥인지 가려내는 것입니다.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부정맥은 아니지만 일부 부정맥의 경우 생사와 연결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 검진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 있을 때, 부정맥 검진 받으세요!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 없다 반복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반드시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의 경우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아 하므로, 심장초음파 검사와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검진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하여 심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평가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과 같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검사며, 심혈관 질환의 추적관찰 및 치료방향 결정,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검사 당시 심장 두근거림 증상이 있다면 일반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지만, 매 순간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증상과 부정맥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의한 가슴 두근거림, 조기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심혈관 질환에 의한 심장 두근거림은 조기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병하는 부정맥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심혈관 질환에 이차적 영향을 받은 부정맥과 고령화로 인해 심장 세포가 노화로 인한 부정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미 부정맥이 있는 경우라면 치료를 통해 불규칙한 맥을 조절하고, 심장기능 저하로 일어날 수 있는 돌연사를 예방해야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 두근거림 진료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운영

 

  가슴편한내과는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장비들을 사용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을 시행합니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약 검진을 통해 부정맥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드립니다. 심혈관 질환으로 치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심장이 떨린다,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표현은 발표를 하는 등의 긴장된 상황,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의 감정 등을 표현하는 말로 자주 쓰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증상은 부정맥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심장박동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뒤는 심방세동 등이 있습니다. 부정맥이 심한 경우 실신이나 급사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가슴두근거림입니다. 심장박동이 빠르다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등 호소하는 표현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어지러운 증상과 피곤한 증상도 부정맥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슴통증, 호흡곤란, 돌연사 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모두 부정맥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부정맥 검진의 필요성

 

  부정맥에서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이 이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부정맥에 특화된 검진프로그램으로 부정맥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 24시간 홀터 검사 등의 특화검진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기본혈액검사 : 신체의 이상 유무를 알아보는 가장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로 전혈구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당뇨검사, 전해질검사 등이 가능합니다.

- 흉부 X-ray : X선을 이용하여 심장과 폐의 구조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심전도 :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도 :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기능 및 구조를 확인하여 심장질환 단 및 추적이 가능합니다.

- 24시간 홀터 검사 :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힌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진 결과를 통해 부정맥 진단이 내려졌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을 통해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와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