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매우 흔하며 그 중 많은 직장인 분들이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고혈압은 일명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있듯이 아무런 증상 없이 다가와 어느 순간 뇌와 심장, 신장 등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편이거나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가족력이 있다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바쁜 직장인분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

낮춰야 하는 이유는?

 

  고혈압은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그냥 내버려 둔다면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압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될 수 있으며, 동맥 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장 울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는 고혈압이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일생생활에서

고혈압 낮추는 방법 3가지!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고혈압에서 생활 습관 개선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수영 등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시행 한다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으며 혈압 수치를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에 경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하는 중간 중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한정류장 걸어다는 등의 습관을 만드는 것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2. 식습관 개

 

  고혈압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서 식습관 관리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트륨을 과다 섭취한다면 신체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3.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 시행

 

  만약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혈압약 복용과 합께 꾸준하게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관리해 준다면 혈압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사례 등을 경험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도 진행 중에 있어, 출근으로 인해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질환을 방치해 둔 분들도 시간 부담 없이 자신의 심장 및 혈관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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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이 건강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압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도 갑자기 수치가 높아진다면 뇌졸중, 협심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 중요성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수축과 이완 반복을 합니다. 혈압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보통 수축기(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왜 관리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다른 신체기관을 위협하며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될 수 있으며 심장 주변의 큰 혈관부터 시작해 손과 발, 눈 등의 미세 혈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혈압 수치를 관리하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 방법 주목


 

 

 

 

'세계 고혈압의 날'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제한하고 저염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가 이루어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가정 혈압 측정

 

  정기적인 가정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 관리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가정 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이로 인해 합병증 위험 및 상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 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2번, 저녁에 2번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날짜, 시간, 수축기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기록해 둔다면 혈압 조절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약물 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정상 혈압이라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며, 꾸준한 관리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밀한 검진을 통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생 가능성 확인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검진이 가능한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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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이후, 중장년층부터는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정기적인 몸 건강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성인병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이 과해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요.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질환으로, 평소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과 혈압 관리 방법 등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조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혈압 정상 수치는 120/80mmHg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크게 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은 혈압이 왜 높아지는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혈관 이상 등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속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 일차성(본태성) 고혈압 : 고혈압을 확진받은 환자 대부분은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일차성 고혈압입니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가족력 등이 일차성 고혈압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차성(속발성)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은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대개 원인 질환인 심장질환, 임신, 갑상선 질환, 약물 등을 치료한다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고혈압입니다.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 왜 낮춰야 할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그냥 내버려 둘 경우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한다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장 울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수영 등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신체에서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한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의학적 판단하에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심혈관 질환 검진 시행

-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과, 시술/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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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에서 내뿜어진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고, 이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이 높아지는 것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고혈압은 혈압 자체보다 이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힘든 질환입니다. 또한,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수치 기준!

 

1. 정상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 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mmhg

2.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140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90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40~159mmhg ~ 확장기혈압(최저혈압) 90~100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60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최저혈압) 100mmhg 이상

 

* 유 심장 학회와 유럽 고혈압 학회 가이드 라인에 기되어 있는 혈압 기준치

 

 

 

 

 

혹시 고혈압도 초기 증상이 있나요?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도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 및 진찰 중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은 것을 알게되더라도 당장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관리 및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더라도 실제로는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다른 장기들이 손상받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고혈압이 가져오는 2차 질환!

 

  고혈압 치료시기를 놓치게된다면, 이로 인해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2차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평소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의!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일상 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면,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혈압이 의심되요, 진단 방법은?

 

1.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이 진행됩니다.

 

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고혈압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고혈압 합병증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3. 고혈압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보였다면, 필요에 따라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전문적인 검진으로 제대로 알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객관적인 심혈관 질환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혈압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장 큰 목표는 치료 및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시행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조그마한 관심이 당신의 혈관을 지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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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가 2014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의 성인 전 연령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이 중 34.1%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치료도 방치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고혈압 환자들이 질환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고혈압 환자 10명 중 6명은 혈압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높은 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중 심혈관 질환은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압 정상수치는 120/80mmHg입니다.

 

  앞의 120은 수축기혈압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이고, 뒤의 80은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혈압 또는 최저혈압)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시간, 기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높은 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고 당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높은 혈압을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동맥에 높은 혈압이 가해져 혈관 벽에 손상을 입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 미세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조절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01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한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강도(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등)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음식 섭취는 담백한 음식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고혈압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먼저 자각하고 예방과 혈압 정상화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다만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고혈압은 혈압 수치가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이나 혈관에 이상이 없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과 다른 내과적 질환(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위험요소를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이미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으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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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의 수는 65세 이상에서 남자 58.4%, 여자 68.9%로 고령에서는 인구의 반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혈압을 인식하고도 별다른 증세가 없고 즉시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받는 환자의 수도 61%로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혈압을 낮추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정확이 어떤 질환일까?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정상혈압 수치는 120/80mmHg입니다. 앞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을, 뒤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 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말합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시간, 운동, 기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2~3일 간격으로 반복 측정 후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령,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흡연, 과한 염분섭취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혈압을 오르게 하는 특정 원인 질환(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이 있으며, 질환을 치료할 경우에는 혈압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 외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 옆에 있을 때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며, 임신 중이나, 피임약이나 에너지 드링크 섭취 등으로 일정 시간 동안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혈압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나 진찰 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이 높은 것을 알더라도 당장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높은 혈압을 방치하거나 치료는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질환, 미세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발견하고 조절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01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한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강도(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등)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음식 섭취는 담백한 음식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고혈압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먼저 자각하고 예방과 혈압 정상화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다만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

 

  고혈압은 혈압이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혈압을 미리 확인하여 고혈압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은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이미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및 치료에 힘을 써야 하며, 합병증에 대한 유무도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으로 관심을 두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캐나다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20~24세라도 평소 과음을 하거나 흡연을 할 경우 금주나 금연을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병률이 12%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30대 이상의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해 둘 경우 합병증을 초래해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고혈압 수치와 고혈압 낮추는 방법 등을 숙지해두고,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수치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평소 혈압을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데 수축기혈압 120mmHg, 이완기혈압 80mmHg를 의미합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고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은 높게 측정되지만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가벼운 상비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즉 혈압을 높은 상태로 유지할 경우 혈관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되고,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고혈압 환자의 90~95%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고령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기도 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한 염분 섭취, 흡연, 음주, 비만 및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5~10%는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에 의하여 고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할 경우 혈압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내과적 질환으로 인한 고혈압이라면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혈압을 낮추기 위해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감소를 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좋은 방법입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나트륨을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때문에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울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를 이제 막 시작한 환자의 경우 혈압 조절여부와 약물의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며,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지만 조기진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관심통계'를 통해 2014년 고혈압 환자가 2009년보다 13% 늘어난 551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고혈압 관련 진료비는 같은 기간 21% 늘어난 8천 1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정식으로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증상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라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평소, 혈압이 높다면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입이란 무엇인가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이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입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에게 140/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는?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을 막으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 체중감량 : 체중이 늘면 혈압도 올라가기 쉬우며, 체중이 정상보다 증가하면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생활 개선 : 다양한 종류의 과일, 채소, 콩과 생선 등의 음식은 늘리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 싱겁게 먹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혈압이 올라가고,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꿔야 합니다.

- 운동 :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 섭취를 늘리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 음주량 조절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마신다면 남자는 소주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더라도 방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경우 치료 시작 후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치료 방법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압이 관리되지 않을 경우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 하에 약물 치료를 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단,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함께 해야 합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으로 진료가 나왔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를 좀 더 세밀하게 진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고혈압 수치, 고혈압 낮추는 방법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0% 정도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한 단일 질환도 고혈압이 차지했는데요. 이처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합병증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질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 수치

 

 흔히 우리가 혈압의 수치를 얘기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정상 혈압입니다. 앞에 120에 해당하는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말하며(수축기 혈압), 뒤의 80이라고 하는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 치료의 목적

 

혈압을 관리해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여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을 경우 140/90mmHg 이하로 조절해야 하며,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으신 분들은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01. 체중 조절 : 체중과 혈압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체중이 늘면 혈압도 올라가기 쉬우며, 체중이 정상보다 증가하면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과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므로써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02. 염분섭취 줄이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혈압이 올라가고,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고혈압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라면 하루에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03. 금연 : 보통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혈압이 자기의 원래 혈압보다 5에서 10mmHg 정도 오른 상태를 약 15분간 유지하다가 다시 회복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 갑을 피운다면 깨어 있는 시간 중에 약 다섯 시간을 높은 혈압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흡연, 고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므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꼭 담배를 끊으셔야 합니다.

 

04. 음주조절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해야 하며, 소량이라도 매일 마시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05. 운동조절 : 운동 자체만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체조, 산책, 줄넘기, 계단오르기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으며, 하루 30~60분씩 1주에 4~5일 정도가 좋습니다. 단,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니 운동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한 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06. 스트레스 줄이기 :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으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7.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고혈압 환자는 치료 시작 후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08.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최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혈압 또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509만 9686명으로 지난 5년간 18%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고혈압 환자는 2015년 8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2020년에는 1200만명, 2020년 1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압 관리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혈압 기준은?

 

정상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입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며, 18세 이상의 성인에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혈압이 고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봐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만약, 고혈압이라고 진단이 나왔다면, 혈압이 높은 원인이 본태성 고혈압인지, 2차성 고혈압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이 불확실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고혈압의 위험인자(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압이 생활습관만으로 개선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01. 체중조절 : 비만 중 남성형비만(상체비만)은 고혈압과 많은 관계가 있으므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02. 운동 :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03. 식이요법 : 다양한 종류의 과일, 야채, 곡물을 매일 섭취하고, 콩과 생선 섭취를 증가하는 반면 튀긴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04. 싱겁게 먹기 : 염분은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합니다.

05.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06. 음주량 조절 : 적당한 음주량은 소주 2.5잔(50cc), 양주 2.5잔(30cc), 맥주 3.5잔(200cc), 포도주 4.5잔(50cc)입니다.

06.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 섭취를 늘리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07.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08.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실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