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2014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의 성인 전 연령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이 중 34.1%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치료도 방치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고혈압 환자들이 질환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고혈압 환자 10명 중 6명은 혈압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높은 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중 심혈관 질환은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압 정상수치는 120/80mmHg입니다.

 

  앞의 120은 수축기혈압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이고, 뒤의 80은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혈압 또는 최저혈압)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시간, 기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높은 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고 당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높은 혈압을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동맥에 높은 혈압이 가해져 혈관 벽에 손상을 입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 미세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조절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01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한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강도(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등)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음식 섭취는 담백한 음식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고혈압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먼저 자각하고 예방과 혈압 정상화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다만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고혈압은 혈압 수치가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이나 혈관에 이상이 없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과 다른 내과적 질환(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위험요소를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이미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으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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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캐나다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20~24세라도 평소 과음을 하거나 흡연을 할 경우 금주나 금연을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병률이 12%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30대 이상의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해 둘 경우 합병증을 초래해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고혈압 수치와 고혈압 낮추는 방법 등을 숙지해두고,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수치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평소 혈압을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데 수축기혈압 120mmHg, 이완기혈압 80mmHg를 의미합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고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은 높게 측정되지만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가벼운 상비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즉 혈압을 높은 상태로 유지할 경우 혈관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되고,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고혈압 환자의 90~95%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고령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기도 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한 염분 섭취, 흡연, 음주, 비만 및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5~10%는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에 의하여 고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할 경우 혈압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내과적 질환으로 인한 고혈압이라면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혈압을 낮추기 위해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감소를 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좋은 방법입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나트륨을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때문에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울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를 이제 막 시작한 환자의 경우 혈압 조절여부와 약물의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며,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지만 조기진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5월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고혈압 유병자는 약 9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유병률도 문제이지만, 더욱 문제는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30대 남자 10명 중 9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고혈압. 이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시급한 때입니다.

 

 

 

 

고혈압 기준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혈압 정상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원인은?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본태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 : 본태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02. 2차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 : 2차성 고혈압은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고혈압은 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무섭다고 하는 걸까요?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지금 당장 증상이 없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 고혈압일수록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혈압 수치가 10이 올라갈수록 뇌출혈은 65%, 뇌경색은 46%, 심장병은 24%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의 아시아인 42만명 조사)

 

혈압 낮추는 법

 

  만약 2처성 고혈압이라면 특정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01.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들

- 체중 조절 :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염분섭취 줄이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수축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므로, 하루에 염분 섭취는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 운동 : 운동 자체만으로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약물치료 중에도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03. 정기적인 검진

- 혈압이 높아 혈압약 복용 시,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고혈압은 고지혈증, 당뇨와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해야 하는 성인병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조기 치료 및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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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한 단일 질환은 고혈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3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고혈압으로 진료 받은 사람은 524만명, 진료비는 2조 1639억으로, 질환별 진료비 총액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질환입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을 말하는 것이며,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가질 때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가족력이 중요)하는 것을 말하며, 2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본태성 고혈압 원인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가 본태성 고혈압에 해당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로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 2차성 고혈압 원인 :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를 차지하며, 신장이나 혈관의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고혈압 기준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내리는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앏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바로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혈압을 측정할 때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며,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이유는?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게 되므로,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가장 안 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을 점차 좁아지게 만드는 혈관 질환으로, 심혈관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또한, 고혈압은 큰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 정상 혈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체중감량, 식생활 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고혈압을 낮출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악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약물치료는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혈압을 낮춰줌으로써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고나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509만 9686명으로 지난 5년간 18%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보면 고혈압 환자는 2015년 8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2020년에는 1200만명, 2020년 1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압 관리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혈압 기준은?

 

정상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입니다. 고혈압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며, 18세 이상의 성인에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혈압이 고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봐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보아야 합니다.

 

만약, 고혈압이라고 진단이 나왔다면, 혈압이 높은 원인이 본태성 고혈압인지, 2차성 고혈압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이 불확실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고혈압의 위험인자(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압이 생활습관만으로 개선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01. 체중조절 : 비만 중 남성형비만(상체비만)은 고혈압과 많은 관계가 있으므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02. 운동 :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03. 식이요법 : 다양한 종류의 과일, 야채, 곡물을 매일 섭취하고, 콩과 생선 섭취를 증가하는 반면 튀긴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04. 싱겁게 먹기 : 염분은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합니다.

05.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06. 음주량 조절 : 적당한 음주량은 소주 2.5잔(50cc), 양주 2.5잔(30cc), 맥주 3.5잔(200cc), 포도주 4.5잔(50cc)입니다.

06.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 섭취를 늘리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07.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08.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실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고혈압은 정상혈압 범위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국민겅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 고혈압 환자는 571만 3527명으로, 인구 1000명 당 고혈압 환자는 111명, 현재 국내 인구의 11%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 및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혈압의 정상 범위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이며,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 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 기준인 JNC 7을 사용합니다.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번 잰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일까요?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위의 고혈압 진단기준보다 높다고 모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을 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측정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가요, 고혈압인가요?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급하게 재었을 경우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하게 쟀다면, 조금 안정을 취한 다음에 다시 혈압을 재면 되지만,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잴 수록 혈압은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백의성 고혈압은 의사나 간호사 등의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진료보는 자체가 계속 긴장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만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24시간 혈압측정기

 

24시간 혈압측정기는 일상생활에서 혈압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집에서 재는 혈압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다른 경우, 수면시 혈압이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혈압약 복용 후 효과를 판정하고자 할 경우에 시행됩니다. 검사를 위하여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

 

먼저 혈압이 높은 원인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뉘는데,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본태성 고혈압은 원인이 불확실하여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고혈압 위험인자인 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생활습관만으로 개선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가 흔히 혈압이 높다, 혈압이 낮다 라고 말할 때의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보통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게 바로 혈압이며,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을,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을 의미합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혈압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고혈압의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보통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정상혈압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수축기 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 진단기준보다 높으면 무조건 고혈압일까?

 

아무때나 잰 혈압이 정상혈압보다 높고, 고혈압의 진단기준과 맞다고 해서 모두 고혈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잴 때에는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며, 긴장되지 않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일로 인해서 긴장을 하거나 흥분이 된 상태, 또는 헐레벌떡 병원에 내원하여 마침 옆에 있던 자동혈압계로 잰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봐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을 측정하기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와 흡연을 피합니다.

- 혈압을 측정하기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3번 이상은 측정해보아야 합니다.

 

 

 

 

고혈압약 안먹으면? 꼭 먹어야 할까?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약의 복용과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혈압약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혈압 약을 먹어야 될지 안먹어야 될지를 생각하시기 전에 고혈압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고혈압을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며, 나이가 들어 심혈관과 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고혈압은 쉽게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정확한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은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고혈압약은 복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혈압이 높다면 먼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정상 혈압이 계속 유지된다면) 혈압약을 끊으실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다면? 고혈압약 복용과 함께 지켜야 할 생활습관들은?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1. 약물치료 : 혈압이 높을 경우, 생활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2. 운동 :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3. 체중조절 : 비만 중 남성형 비만(상체 비만)은 고혈압과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4. 금연 : 금연은 혈압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을 감소 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5. 음주량 조절 : 적당한 음주량은 소주 2.5잔(50cc), 양주 2.5잔(30cc), 맥주 3.5잔(200cc), 포도주 4.5잔(50cc)입니다.

6. 식이요법 :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야채, 곡물을 매일 섭취하고, 콩과 생선 섭취를 증가, 튀긴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7. 싱겁게 먹기 : 염분은 하루 10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

8. 콜레스테롤 줄이기 : 가능하면 생선을 많이 먹으며, 육식은 주 3회 미만으로, 가능하면 살코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9.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10.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최근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혈압 또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하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혈관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할방식으로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이 30.8%로 나타나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기준

 

우리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의 정상 범위입니다. 고혈압은 정상 혈압 범위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이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높게 나왔을 경우,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집에서 잴 때는 혈압이 정상인데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면?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백의성 고혈압", "진찰실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를 보는 것 자체가 계속 긴장의 연속이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 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입니다.

 

고혈압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압을 꼭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또한 혈압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되서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혈압약은 먹기 시작해서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의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필요한 경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

04.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