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이나 일반병원, 집 등에서 혈압을 쟀다가 혈압이 높게 나와서 고혈압을낮추는방법을 검색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치적으로도 2021년 국내 고혈압 환자는 700만 명을 넘어서 계속 증가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계를 내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고혈압 환자는 계속 증가 중에 있죠.

 

하지만 고혈압 자체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혈압이 높은 것을 알아도 방치하거나 고혈압인지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죠. 만약 고혈압으로 인해 증상이 있다면 이미 합병증이 발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도 없는데 왜 혈압을 낮춰야 할까요?

 

고혈압은 혈압이 여러 원인에 따라 높아지는 병입니다. 혈압은 혈관벽에 대항하는 혈액의 압력을 말하죠.

그런데, 혈액을 운반하는 통로가 막히거나 딱딱해지면 혈액을 운반할 때 압력이 높아져 심장까지 무리가 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계속해서 심장에 압력이 심해져 무리가 된다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으로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합병증이 온다면 통증은 물론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인한 뇌졸중이나 돌연사의 위험성이 있어 꼭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금주와 금연은 꼭 필요하며, 저염식 식단이나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미 고혈압이 상당기간 진행 중이라면 약물 치료도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하는데요. 고혈압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꼭 혈압을 낮춰야 하기에 혈압을 조절하는 약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혈압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약물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신다면, 가까운 심혈관 전문 내과를 방문하여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고혈압에 관한 진료와 적절한 약물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임의로 약을 중단할 시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올 가능성이 있으니 이미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꾸준히 챙겨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다면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에 풍부한 지식이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혈압이 높아 전문적인 검사를 받고 싶거나 미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혈관검진을 받고 싶은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글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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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숙련된 경험을 가진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성심성의껏 자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545-8114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을 말합니다.


이 혈당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죠.

 

그러나, 만약 당이 혈액 안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의 사망률은 2013년 기준

무려 23%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의 입원율은 2005~2013년

연평균 11.2%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혈당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당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음식 섭취입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인슐린’(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최장에서 나옴) 
 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지방, 간,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분비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면서 계속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3가지

 

증상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앞서

혈당이 높아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이점 유념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다음, 다식, 다뇨

 

혈액에 혈당이 높으면 소변으로 당이 빠옵니다.
 이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 부족이 생겨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갈증이 심해지게 되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전에

몸 밖으로 나가버려 공복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2. 쉽게 피로함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써

체중 감소 현상 및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손발 저림 증상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손발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일차적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체중감량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개선되실 수 있지만

이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은 운동량과 몸의 상태, 먹은 음식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스스로 혈당 측정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순환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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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보다 빠르고 상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어도 진단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생긴 지 오래되었지만,

병원을 내원하는 시기를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면

"증상이 있을 때 가야 진단이 된다"라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 내원했다고 얘기하시는

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으면 진단할 수 없을까?

 

예전에는 진단 방법이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야지만

진단이 가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과연 요즘도 그럴까요?

정답은 X입니다.

 

 

증상이 없는 심혈관질환(협심증)

어떻게 진단 할 수 있을까?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70% 이상의 협착이 있어야,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등

심장이 무리하는 중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안정 상태일 때는

협심증 증상이 없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러한 협심증은 인위적으로 심장에

부하를 주면서 검사를 진행하여,

증상이 없을 때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운동부하 검사, 그리고

국내 유수 병원 및 가슴편한내과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CT와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서도

심장 혈관이 몇 % 좁아졌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증상이 없다면

심혈관질환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증상이 없어도 충분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증세가

발생한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병(의) 원을 내원하여서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정확한 검진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경우

대학병원, 심장내과가 아니라더라도

가까운 내과라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심장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시거나

국내 유수 병(의) 원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받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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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혈압이 높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혹은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 중

고혈압에 해당하여 약 복용과 같은

방법으로 높은 혈압을 관리하고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만약, 혈압이 높다면 가정혈압 측정도 중요한 부분으로

정확한 가정혈압 측정방법을 숙지하고

정기적으로 혈압 측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 수치를 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정혈압 측정, 왜 중요할까요?

 

1. 가장 정확한 혈압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2. 현재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약이 효과적으로

혈압을 잘 조절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며,

생활요법의 혈압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 전 꼭 기억해 둬야 하는

가정혈압 측정방법

 

1. 혈압 측정 전 준비 사항

-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안방, 서재 등)

- 팔꿈치 높이의 테이블(책상, 식탁 등)

- 검증된 전자 혈압계

- 혈압 기록 수첩 또는 모바일 앱

 

2. 의자에 등을 기대앉아서

5분 동안 안정을 취하고, 혈압 측정을 준비합니다.

 

3. 커프를 위팔, 심장 높이에 착용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방법이 중요합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피해 주세요!

- 등을 기대지 않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혈압이 2~10mmHg 더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측정이 완료될 때까지는

움직임과 말은 자제해 주세요!

- 혈압계 작동 중 움직이거나

말을 하면, 혈압이 10~15mmHg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으며,

혈압계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측정이 완료되면 혈압 수치를 기록합니다.

- 날짜

- 시간

- 수축기(최고) 혈압

- 확장기(최저) 혈압

- 맥박수

 

 

가정혈압은 측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꼭 의사와 혈압 수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생활습관 개선과 약 복용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간혹, 약물로도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꾸준히 혈압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은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고,

주변 상황에 따라서 잴 때마다 변합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동일한 전자혈압계를 사용하여

측정된 수치를 모두 기록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

가정혈압 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순환기(심장) 내과 전문의에게 고혈압 진료,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 진행을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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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한국인 3대 만성질환이라고도 불리는 성인병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생긴 질병이라고 하여 '부의 상징 부자병'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당연하게 자리 잡아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치료 현황을 요약한 팩트시트(fact sheet)를 공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중 하나라도 치료받은 적이 있는 환자는 2016년 기준 약 1127만 명으로, 2006년 622만 명 대비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성인병은 장기적으로 방치한다면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불시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평소 올바른 이해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큰 병을 만드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을 때 발생한다. 고혈압은 단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에 해당되는 것을 알더라도 특별히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전형적인 당뇨 증상이 있으면서 무작위 당 검사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당뇨 합병증은 주로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지만 정작 당뇨병 환자의 최대 70%는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혈당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점차 좁아지며, 결국 막히게 되는데 이때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를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동맥 등의 혈관벽에 축적되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동맥경화 진행으로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혈액이 심장 근육으로 전달하는 양이 적어지게 되는데, 이때 흉통 등의 증상을 발생하는 병을 협심증이라 한다. 관상동맥 경화 부위가 갑자기 파열되면 그 부위에 혈전이 생길 수 있는데, 이 혈전이 갑자기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아버려 심장 근육으로 피가 전혀 공급되지 않는 상황을 급성 심근경색이라 한다. 이러한 동맥경화가 뇌혈관에서 진행되면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현명한 성인병 관리 방법에 대하여, 선정릉역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첫 번째로 중요한 포인트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우선 일상생활에 기름진 음식과 당이 높은 음식은 삼가고, 채소와 저염식단 위주의 균형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 및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만약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 원장은 "성인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의 조기진단은 물론 예방도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또한,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하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 때문에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성인병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어,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다.

 

 

디지털타임스 '심혈관 질환의 원인 성인병, 현명하게 관리하려면'

 

 

 

고혈압약 발암물질 의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순물(발암물질 의심) 함유 중국산 발사르탄 성분 고혈압약 판매 및 제조 중지 리스트 중, 본원에서 처방/사용된 내역은 0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약물만 처방/사용하고 있사오니, 본원에서 고혈압약을 처방받으신 분들은 모두 안심하고 처방대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끝까지 안심하고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공개한 정보(고혈압 환자수는 750만명이지만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를 보면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분들이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한다면 동맥경화증이라는 혈관의 협착을 일으켜 신체의 각 장기에 혈액공급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맵고 잔 음식이 많으며, 음주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이러한 고혈압 발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뚜렷한 증상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을 때 발생합니다. 단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에 해당되는 것을 알더라도 특별히 관리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듯,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중풍,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와 같은 각종 합병증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혈압 낮추는 방법은?

짜게 먹는 습관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일상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실제 5~7mmHg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빨리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며, 한 번 할 때 30~60분 정도, 일주일에 3~5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의 주된 원인인 흡연, 음주, 카페인 등을 자제하고 수면시간 동안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본인의 상태를 조기에 알고 관리한다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성인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의 조기진단은 물론 예방도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월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또한,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으로,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성인병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어,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혈관질환은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이기도 하여, 평소 혈압이 높다면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축적한 의료진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중풍, 심장 발작,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위험하다고 볼 수 있지만, 국내 고혈압 환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고혈압 환자는 1000만 명을 넘어셨다고 밝혔으며, 이 수치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혈압 상태를 방치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고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강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상 혈압 수치인 120/8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혈관이 지속적으로 높은 압력에 노출된다면 혈관 내막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이 부분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면서 혈관벽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발생되면 혈관이 좁아져, 각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상황이 반복적·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결국에는 심각한 혈액 공급 장애, 합병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뚜렷한 증상 없는 고혈압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단순히 혈압이 높다고 해서, 뚜렷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신체검사나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고혈압을 발견하는 분들이 많으며, 여부를 알더라도 관리 및 치료의 필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고혈압을 장기적으로 방치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 고혈압,

혈압 낮추는 방법은?

 

  고혈압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 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고혈압 합병증,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더욱 원활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또한,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고혈압 관리는 물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직접 심혈관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 기기가 구비되어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고혈압 진료와 합병증 예방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은 발생과 진행에 유전적 유소는 물론, 평소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 습관 요인에 영향을 받는 질환입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면서 더 큰 병을 만드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부를 상징하는 '부자병'?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병은 예전에는 부를 상징하는 부자병으로도 불렸습니다. 하지만, 각종 중증 질환의 선행질환이라 할 수 있으며, 방치한다면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특히, 많은 성인병 환자들은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어, 각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종합적이라고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성인병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자세히 알아보기!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지질(기름기)이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게 많다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방치한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 :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질환으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와 같은 기초질환은 단독으로 있을 때보다 2가지 이상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심혈관질환이 가중되므로 만약 이에 해당된다면 보다 합병증 발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실력파 의료진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 성인병 심혈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평소 성인병에 해당된다면 관리를 잘 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일상에서 관리하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성인병이나 만성질환 역시 심혈관 질환 관점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미국 메이오클리닉 등 다양한 곳에서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상담부터 진료, 검진, 결과 통보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의 대표주자라고 불리고 있는 고혈압,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때 자신의 혈압 수치를 관리하고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혈압 약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성인병의 대표주자 고혈압

"혈압 약 평생 복용해야 하나요?"

 

  혈압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는 반은 정답이고 반은 정답이 아닙니다. 만약 환자가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은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본인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해야 하으므로 의료진의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 혈압 낮추는 법!

 

  혈압을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최대한 자제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 노력만으로도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여야 하며, 추후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는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혈관 관점으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으며 고혈압이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혈관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심혈관 검진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고혈압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혈압을 관리해드리고 있으며, 고혈압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1.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시행, 의학적인 판단하게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진행

2.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올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시행

3.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혹은 고혈압 합병증 조기진단을 위한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