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협심증 진료 건수는 최근 3년 사이(2012~2014년) 55만 4,508에서  59만3,417명으로 7.0% 정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층이 전체 환자 중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나와 있어 중년층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하죠.
협심증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증상도 이에 따라 다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협심증 종류에 따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협심증, 다양한 종류와 증상들?

 

 

 


1. 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가장 일반적인 협심증입니다. 주요 증상은 계단을 올라갈 때, 심한 뜀박질 등 무리한 움직임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것이며, 증상의 지속 시간은 보통 3~15분 내외이고, 안정을 취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안정형 협심증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이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일 때 나타나던 증상이 불안정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무리한 움직임이 있을 때만 발생하던 가슴통증이 적은 움직임에서도 발생하여, 처음 느꼈던 증상보다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처음보다 늘어난 지속 시간, 증가한 빈도수가 특징입니다. 또한, 불안정형 협심증은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3. 이형협심증/변이형협심증
  이형 협심증(변이형 협심증)은 혈관이 좁아진 곳은 없지만, 관상동맥이 경련 때문에 수축하여 심장에 혈류가 감소, 또는 차단되어 가슴 통증을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요 증상은 다른 협심증과는 달리, 주로 새벽시간과 음주 후 취침 중에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남자에게서 발생 빈도 수가 높게 나타납니다.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협심증은 초기에 증상이 모호하거나, 이따금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쳐 질환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에 의해 발생되는 협심증의 경우에는 더 그럴 수 있는데요, 따라서 협심증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해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관상동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에는 심장초음파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심장초음파와 병행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협심증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질환 검진 센터

협심증 검진 노하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1.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합니다.

02. 가슴편한내과의 의료진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순환기 내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정확한 협심증 진단이 가능합니다.

03. 검진 결과에 따라 스텐트 시술이나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