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1.72%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혈성심장질환의 경우 월별 사망자수가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 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요즘과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더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01.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법으로는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 있으며, 그 외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02. 적당한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겨울철 운동 TIP :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3.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다면? 검사 필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입니다. 그 외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증상도 심혈관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해보아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지나친다면,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