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지금,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급성심근경색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7년 유럽심장학회지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이 낮은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 급성심근경색의 발병이 증가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 2018년 미국내과학회지(JAMA)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급성심근경색증의 발병은 저온·저기압·강풍 그리고 낮은 일조량과 관계가 있는데 이는 모두 겨울철 특성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온 변화에 민감한

'급성심근경색' 겨울철 특히 더 주의!

 

  심장은 하루 약 10만 번의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기관으로 관상동맥을 통해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받습니다. 관상동맥은 크게 3가닥의 가지로 이뤄져 있으며, 나이가 듦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급성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나뉠 수 있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중 급성심근경색증은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진다면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시킬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급성심근경색증은 특히 겨울철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혈관이 수축되고 동맥경화반이 불안정해지면서 만들어진 혈전이 혈관을 막을 수 있어, 겨울철에 많이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돌연사 유발 '급성심근경색'

오기 전까지 방치하시겠습니까?

 

  급성심근경색에서 나쁜 예후 및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저 방치해 두기보다는 빠른 진단과 조기치료가 우선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심장 근육이 회복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향후 치명적인 합병증을 발생시켜 장기적 예후를 나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인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과체중, 가족력 등)가 있다면 나이가 비교적 젊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위험인자를 교정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동맥경화 진행 정도, 혈관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그 결과를 토대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돌연사 유발 '급성심근경색' 예방을 원한다면?

대학병원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돌연사의 많은 원인인 급성심근경색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성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이곳저곳 옮겨가며 검진을 받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드리기 위해 환자가 가장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동선으로 검진센터를 설계하였으며, 진료·검진·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보실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 검진을 통해 질환을 발견한 후, 의학적인 판단하게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