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면서 불편감, 불안감이 있을 때 '가슴 두근거림' 혹은 '심계항진'이라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빠르다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되는데요,

 

  만약 이러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어지러운 증상, 혹은 잠깐 동안 의식을 잃은 실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 여러 내과적 문제나 심혈관계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치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본 후, 조속히 대처하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

원인은 심혈관 질환이다?

 

  가슴 두근거림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지럼증은 대부분 뇌신경 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가지 내과적 문제,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빈인후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

의심해 볼 수 있는 심장질환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

-미주신경성 현훈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 증상이 있을 때,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운 증상이 이어질 경우,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가려내는 것이고, 만약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은 동반되었는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만약 심장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인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아무런 예고 없이 심장 돌연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치료를 한다 해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예후가 안 좋은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하며, 심장질환 위험인자(성인병, 심장질환 가족력 등)이 있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방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심장질환,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 하면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질환이라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며, 심장질환 예방 방법이라 하면 일반적인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 정도로만 알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장 질환은 정밀한 검진을 통해 예측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한다면 조기진단하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는 물론, 심장 건강 관리,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 원인,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럽다'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더욱 정밀한 심장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년간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 보유 및 고난도 검사 시행을 통해, 더욱 정확하게 심장질환을 진단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