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관련 심장클리닉이란?

 

여러 내과질환들에서 심장이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나 일상적인 내과진료에서는 이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도 좀 더 적극적인 고나심을 갖고 본인이 치료중인 내과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연관성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문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질환으로 내원한 분도 심장혈관질환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장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내과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 갑상선 기능항진증 : 심방세동등의 부정맥, 심부전
- 갑상선 기능저하증 : 서맥, 심장이완기장애
- 만성폐쇄성 폐질환 : 심방세동등의 부정맥, 심부전
- 만성 신부전 :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 빈혈 : 빈맥, 심부전
- 류마티스 관절염 : 심낭염, 심근염, 빈맥등의 부정맥, 심부전
- 전신성 홍반성 낭창 : 심낭염, 심근염, 판막질환, 심부전, 빈맥등의 부정맥

 

 

 

심장혈관질환 위험인자
 
고령(중년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 심혈관계 위험인자에서 연령이나 성별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고,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또는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흡연을 하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또한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게 되므로 40세를 넘기면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입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란?

 

콜레스테롤 덩어리인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터지게 되면, 터진 자리로부터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혈전은 순간적으로 혈관을 폐쇄할 뿐만 아니라, 혈전에 분비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혈관을 더욱더 심하게 수축시켜 관상동맥을 막으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는 불안정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불안정협심증

 

불안정협심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고, 이로인해 혈전이 생겨 갑자기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중에도 발생하며,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증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 혈관이 혈전으로 인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사망률이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1시간 이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증 증상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 심장 근육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여 처치를 받는 것입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사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관상동맥위험인자는 개선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개선할 수 없는 위험요인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이 불가능한 위험인자 : 연령, 성별,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등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 :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운동부족, 당뇨병

 

따라서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꾸준한 건강검진등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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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뇌과 중요한 만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경동맥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동맥은 외경동맥과 내경동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외경동맥은 주로 두개골 밖에 있는 피부나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고, 내경동맥은 두개골 내의 뇌나 신경조직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경동맥협착증이란?

 

경동맥은 목을 지나 얼굴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으로, 혈관 내벽에 동맥경화증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상태를 경동맥협착증이라 합니다.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해당 부위의 뇌가 맡은 기능이 감소하게 되어 허혈성 뇌졸중의 원인이 됩니다.

 

 

 

 

경동맥협착증 증상은?

 

가벼운 증상으로는 어지러움증과 시력증상, 심하게는 사지 마비, 안면 마비, 인지기능 장애, 소화 장애, 신경정신과적인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욱 심할 경우 의식저하나 식물인간 상태 내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경동맥협착증 어떤 검사로 알 수 있을까?

 

침습적인 검사방법으로는 뇌혈관 조영술이 있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는 경동맥초음파, CT, MRI 등이 있습니다. 최근 영상이 발전하면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도 거의 진단 및 협착의 심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 어떤 경우에 검사가 필요할까?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경동맥초음파 검사 방법

 

똑바로 침대에 누워 검사 부위에 윤활제를 바른 후, 지시에 따라 고개를 돌립니다. 초음파 기계를 목에 대고 움직이면서, 기계 화면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우리나라 사망원인으로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이 2~3위를 차지하면서, 이에 대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환자분들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 의료기관의 심혈관질환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막상 이러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해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해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한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의 전문 검사 장비를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협심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지난 2006년 43만 9000명에서 2010년 51만 2000명으로 연평균 4%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도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협심증은 심각할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심근경색의 전단계라는 점 때문에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들어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의 위험요인과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어, 필요한 경우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되지 않을 때 생기는 증상들을 말합니다. 보통 숨이 찬다거나,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심장 협심증 증상

 

협심증 증상은 대개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언덕을 오르거나 물건을 들 때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 환자가 활동을 멈추고 안정을 취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협심증 증상은 보통 30초~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 2~5분 사이이며, 만약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장 협심증 위험요인

 

20세가 넘으면 조금씩 동맥경화증이 생기게 되는데,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은 더욱 빨리 진행되게 됩니다. 협심증의 교정이 가능하지 않은, 즉 피할 수 없는 위험요인은 고연령, 남자, 유전, 폐경기 여성 등이 있으며, 교정 가능한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협심증의 대표증상인 가슴통증은, 심장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올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검사 즉, 진찰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혈압 등을 살펴본 후,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 절차 >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는 일반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의 기본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부위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 등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과 예방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환자분들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부족과, 일차 의료기관의 심혈관질환 전문성 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환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 안에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판막은 심방과 심실 사이와 심실과 큰 혈관 사이에 존재하여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4개의 심장판막 중 가장 중요한 승모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는 승모판 폐쇄부전증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혈전이 생기기도 하며, 이렇게 생긴 혈전이 심장을 빠져나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이란?

 

승모판막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한 판막입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이 있을 경우 좌심실의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지속될 경우 심장은 점차 늘어나며,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 원인

 

승모판막을 손상시키는 원인은 과거에는 류마티스열이 가장 흔한 원인이였지만, 항생제의 발달로 그 빈도는 감소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노령에 따른 승모판막의 퇴행성 변화나 판막이 변형되어 심장 수축시 승모판막이 좌심방쪽으로 밀려나는 승모판막 탈출증이 가장 흔한 원인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관상동맥질환에 의해서 근육에 손상이 일어나거나 심장이 확장되어 승모판막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에도 승모판 폐쇄부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 증상

 

승모판 폐쇄부전증의 증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지만, 감염증이나 심장 마비에 의한 경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운동시 호흡곤란, 피로감, 가슴두근거림 등이 나타나며, 승모판 폐쇄부전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경우 휴식시에도 숨찬 증상이나, 폐에 물이 고이는 만성 심부전증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승모판 폐쇄부전증 치료

 

승모판 폐쇄부전증이 있는 경우 이뇨제, 혈관확장제 등이 증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지만, 심한 경우 외과적으로 판막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의 경우 수술 시기를 지나치게 늦게 되면 수술 후 회복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의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온 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수축 능력이 감소되고, 심장이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의 기능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첫 번째는 심장박동수 증가이며, 혈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좌심실 비대가 생기게 됩니다.

 

 

 

울혈성심부전증 이란?

 

울형성심부전증이란, 심장이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폐나 다른 조직으로 혈액이 모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2/3을 차지할 정도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심장근육의 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심장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져 혈액을 심장 밖으로 충분히 내보내지 못할 경우, 심장에 혈액이 고이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혈액이 폐나 간 등의 다른 기관으로 역류하기도 합니다. 심장에서 내보내는 혈액이 신체가 요구하는 양보다 부족하게 내보내게 되므로, 체내 곳곳에 혈액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심부전은 대부분은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며, 피곤함, 부종, 숨찬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울혈성심부전증 증상

 

심부전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계단을 오리기만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거나, 이것이 지속될 경우 심부전 증상인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 이로 인해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될 경우 기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므로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 부종, 가슴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만성피로, 부종,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은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들입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은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선청성 심장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들을 말하며, 대개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심방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은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 중의 약 10%를 차지하며, 여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좌우 심방 사이의 칸막이가 완전히 막히지 않아 구멍이 남아 있는 경우이며, 이 구멍을 통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로 피가 흘러 들어가게 되므로 그만큼 많은 피가 폐로 흐르게 됩니다.

 

 

 

심방중격결손 증상

 

학령기까지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성인이 되면 차츰 피곤해하고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잡음이 뚜렷하지 않아 성인에 이르러서 진단이 되는 경우, 20세 이후에 피로, 운동시 호흡곤란, 빠른 맥박, 심방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혈관 질환이 심해지면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방중격결손 검사

 

흉부X-ray 사진에서 우심방과 우심실 확대를 보이며, 폐동맥이 커져 보이고 폐동맥 혈관 음영이 증가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로 결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방중격결손 치료

 

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4~5세경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아주 안전하며, 수술 사망률은 매우 낮습니다. 수술 경과는 양호아여 수술 후 증상이 신속하게 사라지고 신체 발육이 촉진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선청성 심장질환 진료

 

- 선청성 심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수술 후 약물치료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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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은 혈액이 혈관이 미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정상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이라고 하며, 혈압이 높아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조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어 평소 혈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진단을 위해서 그리고 혈압약을 먹으면서 잘 치료가 되는지를 알려면 정확한 혈압의 측정이 필수입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2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피하고, 금연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측정합니다.

- 혈압측정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가나요?

 

위에 준비사항대로 하지 않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재었을 경우 혈압이 올라갈 수 있고, 백의성고혈압이라고 해서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조금 있다가 재면 정상적으로 측정되겠지만, 백의성 고혈압은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갑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가 계속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 24시간 혈압측정 검사기 >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가요, 정확한 혈압을 재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더욱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혈압을 재기 전,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정확한 혈압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고혈압의 기준에 맞는다고 다 고혈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재기 전 5분 이상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의 경우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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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인해 성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혈관계통질환하고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가 있는데, 여러 위험요인을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인 사람의 경우 추후 협심증 등과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할만한 증상은 딱히 있지는 않지만,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 보았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이 됐을 때는 대사증후군을 읭심한 후,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검사

 

대사증후군은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검사를 합니다. 이학적 검사(진찰)라고 해서 혈압과 허리둘레는 잽니다.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이유는 심혈관질환의 이미 노출되어 있는 가를 보기 위해서 이므로,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심혈관계질환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1. 중성지방 :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2.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3. 혈압 : 130/85mmHg 이상

4.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 치료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평소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한 후,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고혈압, 당뇨, 협심증에 좋지 않은 음식들인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은 조절히야 하며,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과일, 통곡물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움직임이 많이 없는 분들이 심혈관계통 질환의 노출될 확률이 많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합니다.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이면 적당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을 경우, 그리고 이미 당뇨가 협심증이 있다면 각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를 동반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합병증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합병증은 바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입니다.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과 비교할 경우,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관상동맥질환이 걸리 확률이 약 1.5~3배 이상 증가될 수 있으며, 당뇨의 경우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당뇨 발생확률이 약 3~5배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조기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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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협심증 종류에 따른 협심증의 위험요인

 

1. 안정형 협심증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이며,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협심증입니다. 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는 등 운동이나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흉부 불편감이 초래됩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며, 심혈관계 가족력, 흡연, 음주가 협심증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은 흉통이 예측 할 수 없이 쉬는 중에 발생하게 됩니다.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개 입원치료나 다른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3. 이형협심증

 

이형협심증은 운동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유발됩니다. 통증 양상이 매우 고통스럽고 대개 자정부터 아침 8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흡연이 중요한 위험요인이 됩니다.

 

일반적인 협심증의 위험요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을 앓은 경우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협심증 검사

 

협심증을 의심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은 가슴통증을 일반적으로 호소하게 됩니다. 가슴아픈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질환들이 원인이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와 흉부X-ray 검사,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이 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을 알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지 알기 위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흉통이 있을 때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하는 이유는,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에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이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가슴통증이나 숨이차는 등의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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