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인해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의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와 현대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무서운 질환, 대사증후군에 대해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장혈관질환과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인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동맥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 협심증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진단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혈압이 130/85 이상 됐을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 올 수 있는 합병증은?

 

대사증후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올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분들과 비교한다면, 관상동맥질환은 약 1.5~3배 이상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당뇨의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3~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스빈다.

 

관상동맥질환과 당뇨 외에도 인슐린 저항성이 중성지방 등의 지방대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방간이 생기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요산수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여성분들의 경우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고 해서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것도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치료법

 

대사증후군의 치료목적은 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개선이므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꾸준한 운동이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이미 당뇨거나 협심증이 있다면, 각 상황에 따른 약물치료를 동반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운동법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빠르게 걸어서 약간 숨이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이라면 적당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과식을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이유는 당뇨병과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혹은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이 있을 경우 협심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하며, 협심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1.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을 앓은 경우

2. 나이가 많은 경우

3. 흡연자인 경우

4.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5. 당뇨병이 있는 경우

6.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가슴통증, 협심증일까?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가슴이 아픈 증상이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낸 후,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 될 경우에는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다음과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 흉부X-ray 검사 및 심전도 등엥서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 : 당뇨병, 갑상선질환, 만성신부전,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그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검사해야 합니다.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운동부하검사에 비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 혹은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원인파악이 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 평소 마라톤 등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이 심장기능 및 운동능력의 평가를 원하는 경우

-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심초음파 소견에 비하여 증상이 심한 경우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들어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협심증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갸슴편하낸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의 증상은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필요한 경우 혈액이 충분히 공급이 되지 않을 때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개 숨이 찬다거나, 가슴이 아프다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을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 나이가 많은 경우

-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흡연자인 경우

-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 심전도 검사 >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증상의 원인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일 수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먼저 가려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그 이후 심장질환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이 구조 및 기능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협심증 치료

 

일반적으로 협심증은 혈관이 70% 이상 좁아졌을 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텐드 시술을 하게 되는데, 스텐드 시술을 하기 전, 반드시 풍선확장술로 어느 정도 혈관을 넓인 후 스텐드 시술을 합니다. 그 이유는 풍선확장술만 했을 때 다시 좁아질 확률이 4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관이 2~3군데 이상 많이 좁아진 경우(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스텐드 시술을 해도 다시 좁아질 확률이 많기 때문에 관상동맥우회로술이라고 해서 다리에 있는 정맥을 가져다 붙이거나, 아니면 흉부에 있는 잘 쓰이지 않는 혈관을 이어 붙이는 흉부외과적인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시술을 하거나 수술을 해도, 약물치료는 항상 병행해야 합니다.

 

 

 

협심증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협심증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 심해져 심장의 기능자체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뇌혈관질환이나 다른 콩팥질환 등이 동반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할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될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합니다.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세동이란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부정맥 종류 중, 오늘은 빈맥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부정맥 종류 중 빈맥이란?

 

일반적으로 정상 심장박동 범위는 60(또는 50)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빈맥이란 심장박동이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빈맥 환자들은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불편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빈맥의 원인은?

 

- 심근의 원발성인 전기적 현상 이상

- 심장질환 (허혈성 심질환, 심장판막질환, 선청성 심질환, 심근병증)

- 폐질환 (폐색전증, 저산소혈증, 고탄산혈증)

- 전신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고열, 빈혈)

- 약물중독 (항부정맥제)

- 전해질 대사 이상

- 불안 등 정신적 문제

 

 

 

빈맥 부정맥의 증상

 

빈맥 부정맥의 증상은 가슴두근거림, 현기증, 가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실신 등의 증상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닫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어지러운 증상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으며, 실신하는 경우에도 서맥 부정맥이 올 수 있고,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평소랑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전도 검사 >

 

빈맥 부정맥 검사방법

 

부정맥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먼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올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 24시간 심전도 검사 >

 

빈맥은 증상이 매 순간 지속된다면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당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될 경우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 치료법

 

부정맥 치료는 부정맥 종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빈맥 부정맥의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빈맥의 경우 약물치료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정 부정맥 예를 들어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성공률이 아직까지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약물치료를 먼저 해본 후,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은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어떤 부정맥의 종류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부정맥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을 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 처럼 심장 혈액을 많이 필요 할 때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하여, 가슴부위가 뻐근함, 쥐어짜는 듯한, 무운 것으로 눌리는 듯한 등의 가슴통증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은 심장에 피가 부족하다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하며, 관상동맥이 좁아지지는 것을 협심증,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것을 심근경색이라 합니다.

 

 

 

협심증이 주로 나타나는 연령대나 성별은?

 

최근 서구적인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협심증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30~40대 환자의 수는 다소 줄어든 반면,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협심증은 여성에 비해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합니다.

 

심장 협심증의 위험요인은?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을 앓은 경우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심장 협심증의 대표증상은?

 

협심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뚜렷한 증세가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나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며,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명치 끝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화기 질환으로 종종 오진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심장 협심증이 위험한 이유는?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이 더욱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히면 흉통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도 일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협심증의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금연하고, 스트레스르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건강검진을 통해 협심증의 위험요인 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협심증은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스럽게 높아지므로 40세가 넘는다면 협심증 위험요인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할까?

 

협심증의 대표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만약,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을 살피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드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에 대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해 잘 진료를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해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나, 가슴편하낸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 보유를 통해 바로 진단 후 시술 및 수술 필요시 대학병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이 불편하고 답답하거나,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협심증이 아닐까, 또는 심근경색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혈압

- 당뇨병

- 높은 중성지방

- 높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 고콜레스테롤혈증

- 흡연

- 연령증가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심장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처럼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심장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증상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으로 공통되는 부분이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협심증의 경우 통증보다는 압박감과 옥죄는 느낌, 또는 타는 듯한 느낌 등이 강하게 나타나게 되며, 심장에 무리가 오는 행동을 할 경우 더욱 통증이 크게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보다 환자가 느끼는 가슴통증의 강도가 더욱 강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전혀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밖에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허약감,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장 협심증 심근경색 검사방법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심장 협심증 심근경색 예방하는 방법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예방법은 평소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또는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한 후 약물치료 및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을 해야 하며,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라도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적당량의 일정한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으며,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아야 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평소 가슴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나 가족 중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대한 뉴스가 나오거나 주위 분들이 심장수술을 받았다 라는 말을 들을 때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에 대한 걱정이 들게 됩니다. 아직도 상당 수의 분들은 심장질환 관련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거나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증상들이 모두 심혈관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을 함으로써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상동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만힝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 보유를 통해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신체는 약해지고, 혈관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경화증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혈관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주로 중·장년층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층의 발병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이 많은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라는 것은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것들에 의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동맥의 지름을 좁히게 됩니다. 최근에는 죽상경화증과 동맥경화증을 혼합하여 죽상동맥경화라고 쓰기도 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 원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 증상

 

중상동맥경화는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질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해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며, 말초로의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길 경우에는 운동시 종아리 통증, 다리의 부종 등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이 좁아질 경우 뇌에 혈액이 감소하여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죽상동맥경화증, 동맥경화 검사

 

 

 

 

1.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도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합니다.

 

 

 

2.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3. 경동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의 좁아지고 막힌 부위의 혈관질환의 위치를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지방식, 저칼로리식 그리고 저염식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씩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산책 등의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조금 더 좋습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심장혈관질환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질환 문제가 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부정맥혈전증은 흔히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알려져있는 질환으로,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서구사회에서 심장병이나 뇌졸중 다음으로 많이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최근 동양에서도 급격한 서구화로 인해 발병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이란?

 

하지의 정맥 내에 생긴 혈전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랜 기간 동안 침대에 누워있거나, 장거리 비행시 좁은 좌석에 앉아 있을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이 심각해질 경우 떨어져 나온 피떡이 우심방,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으로 흘러가 폐동맥을 막을 경우 패색전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부정확한 맥박을 뜻하는 부정맥과 심부정맥은 부정맥이라는 낱말이 들어가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질환군입니다. 또한 하지 정맥류와도 다른 질환으로, 하지정맥류에 경우 폐동맥 내로 혈전이 이동하는 일이 흔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흔히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의 원인은?

 

심부정맥혈전증은 혈관이 손상을 입거나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장시간 동안 고정된 자세로 있어야 할 때 발생하기도 하며, 수술 후 오랫동안 침상에 누어있어 움직이지 못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이나 임신 중이거나 혈전증의 과거력, 유전적인 영향, 악성 종양으로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경우, 비만 등도 심부정맥혈전증의 위험인자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증상

 

심부정맥혈전증의 대표증상은 다리가 붓고 아프며, 폐동맥을 침범한 경우 호흡곤란과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다리가 붓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부정맥혈전증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폐동맥색전증으로 인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심부정맥혈전증 검사

 

심부정맥혈전증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함께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나 조영제를 이용한 정맥 촬영을 시행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는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하게 되며, 다리가 붓는 경우, 운동시 종아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허리디스크가 없는데도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 필요한 검사입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예방하는 방법은?

 

장시간 누워있는 환자라면,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거나 규칙적인 하지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경우에는 일정시간 마다 일어나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에 치여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나가지 않고 책상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는 직장인들에 경우에도 심부정맥혈전증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하지정맥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가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질환 문제가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초음파검사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조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하며,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 없이 안전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을 말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대략 40 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쁩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하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뇨의 발생 기전

 

음식을 섭취하면 그 일부는 소화기에서 분해되어 당이 됩니다. 이 당은 혈류를 통해 신체 여러 장기의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인슐린이 없을 경우 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정상인에게는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생성되지만, 당뇨병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어 신체의 세포가 인슐린 작용에 반응하지 못하거나 반응이 약해져 혈액 내에 당이 축적되어 집니다. 혈액내에 당이 너무 만항지게 될 경우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 합니다.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의 차이

 

 

 

 

 

제 1형 당뇨병 : 제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로 이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 조직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이 자가항체에 의하여 파괴되어 인슐린이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 1형 당뇨병은 보통 14세 이전에 일어나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은 가족의 유전성과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 : 제 2형 당뇨병은 제 1형 당뇨병보다 훨씬 많고,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제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부르며, 대개 40세 이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제 2형 단요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감소되어 신체 세포에 충분하게 공급을 못하는 상태로, 신체의 세포들이 인슐린에 저항을 합니다. 즉, 세포의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약해져 이런 현상은 비만증 환자에게 더욱 심합니다.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80~90%는 비만, 운동 부족, 비건강 식이, 고연령, 가족력, 인종 등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의 진단( 다음 중 한 항목에 해당하면 진단)

 

 

 

 

당뇨합병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러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이후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합병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 혈압, 고지혈증 관리,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은 30.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며,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정상 혈압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고혈압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 또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압정상수치, 혈압 정상범위

 

혈압 정상 범위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고혈압은 혈압정상범위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혈압 혹은 이완기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합니다.

 

 

 

혈압의 정확한 측정을 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합니다.

□ 혈압측정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일까?

 

고혈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고,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한 상태에서 혈압을 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을 경우에는 약간의 시가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높을 경우에는?

 

혈압이 높을 경우 혈관에 상처가 생겨 동맥경화과 악화됩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쳐, 동맥경화가 생겨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다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