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심장이 크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비대증 소견을 듣고 관련한 내용을 찾아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심장비대증이라는 낯설고도 어려운 증상에 대해 걱정이 되어 포스트를 찾아주신만큼, 심장이 커지는 이유가 뭔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심비대는 말 그대로 心肥大, 심장이 큰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정상보다 크다고 하니 무턱대고 겁이 나서 걱정하시는 분도 많은데, 심장비대증은 그 자체가 질환이라기보다는, 심장이 커진 이유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장이 혼자 커진 것이 아니라 어떠한 심장의 문제로 커졌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비대가 확인되면 어떠한 이유 때문에 심장이 커졌는지 확인하고, 그 원인을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심장비대증과 심장비대증의 원인이 되는 심혈관질환을 방치한다면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 상태로 악화될 위험이 크고, 결과적으로 혈액의 순환이 어려워지며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는 필수적입니다.

심장 질환의 경우 급사의 확률도 있고, 목숨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검진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드렸듯, 심장비대증의 소견을 들은 환자분들의 대다수는 건강검진을 통한 소견을 보고 내원합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에서는 대부분 단순한 심전도 검사와 흉부 X-RAY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비대증에 대한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등 심장을 검진하는 데에 특화된 전문 기기를 사용한다면 심장의 기능 문제와, 심장 판막의 구조와 기능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 전문 심장내과로써, 대학병원 출신 심장내과 전문의와 대학병원 급 심장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비대 소견으로 심혈관질환이 걱정이 되어 내원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링크로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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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비대증은 전조 증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건강검진등에서 갑자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대부분 갑자기 심장이 커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찾아보시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원인은 무엇인지, 어떤 검사가 필요한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심장비대증이 발생한 원인은?

정상적인 심장은 주먹을 쥔상태의 크기이지만 이보다 더 커져 있는 것을 심장비대증, 심비대라고 부르는데요. 이러한 심비대는 자체가 질환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의 문제가 생겨 커지게 된 것을 말합니다.

 

많은 이유 중 노화나 유전도 포함되며, 고혈압이 오랜 시간 지속되었어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심장이 펌프 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질환인 심부전증, 판막질환등이 있을 때에도 심장비대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비대일 때, 심장 초음파가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심장비대증은 조기에는 별다른 문제나 증상이 없더라도 방치한다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함께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심비대는 심전도와 흉부엑스레이 등의 검사로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간접적으로 추측하는 방법을 이용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심방, 심실, 혈관을 구분할 수 있기에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보다 정확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건강검진등에서 심장비대증이 발견되셨다면 심장 초음파가 가능한 순환기내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심장초음파는 한 번에 모든 면을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의료진이 각도를 변경해 문제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따라서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심장 초음파를 할 병원을 고르기 어렵다면 아래글을 함께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병원 선택, 딱 2가지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지금 이 글은 심혈관질환 소견을 받으셨거나, 당뇨, 고혈압, 류마티스 질환 등으로 인해 심장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신 분들께서 많이 읽어보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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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심장비대증에 원인과 검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심장비대증이 발견되어 심장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에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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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의 심혈관질환 검사 경험과 초음파 인증의를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순차적으로 예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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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진단을 받은 당뇨환자 이시거나, 당뇨 위험군인 비만에 속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게 된다면 꼭 주의 깊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는 나도 모르는 사이 고지혈증이나 심근경색등의 심혈관질환을 합병증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환자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포도당이 몸 밖으로 나오는 특징을 가진 질환을 당뇨라고 부르며, 소아 당뇨와 성인당뇨로 나뉘는데요.

 

질환설명만 들으면 어렵고 복잡하고, 증상이나 통증도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모르고 있으신 분들도 많고 당장의 큰 이상이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시는 당뇨환자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당뇨합병증이 오기 쉬운데요. 당뇨합병증은 최악의 경우 돌연사를 일으키거나 치료를 받아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어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합병증이 뭔데요?

 

당뇨합병증이 위험한 건 알겠는데, 그래서 당뇨합병증이 뭔데요?라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당뇨 합병증은 말 그대로 당뇨가 있으면 걸리기 쉬운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부정맥,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가 있다면 심방세동 부정맥이 생길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아지는데요. 심방세동 부정맥은 뇌경색이나 심부전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부정맥입니다.

 

또한 혈당이 높으면 혈액순환능력이 떨어지는데요. 이럴 경우 혈전과 고혈압을 유발하며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리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리 예방하는 것은 미리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라면 나도 말할 수 있겠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합병증 중 하나인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도달하며, 우리나라 사망률 2위, 세계 사망률 1위가 심혈관질환으로 당뇨합병증도 이에 속해 있기 때문에 미리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발생가능성을 차단하거나 만약 조짐이 보이더라도 시술이나 수술까지 갈 필요 없이 초기에는 약물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합병증 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당뇨합병증 검사는 심장 초음파, 심전도검사등의 심혈관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가까운 순환기 내과에서 쉽게 검진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당뇨환자여서 심혈관검사가 필요하시거나 당뇨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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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 심혈관질환을 검사하고 진료해 온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함께 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증상이 없어도 내원하시면 검진 및 진단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내원하셔서 최악의 경우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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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 고지혈증을 검색 중이셨나요? 아니면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셨나요?


고지혈증이란 혈액속에 중성지방과 나쁜콜레스테롤인 LDL 이 많아지거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줄어드는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이 포함되면 고지혈증이라고 진단합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에서 남자는 3명당 1명, 여자는 2명당 1명으로 흔하게 발생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불편함과 통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콜레스테롤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증상이 없어 고지혈증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물론, 고지혈증이라고 생명을 위협하는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을 방치한다면 고지혈증합병증이 발생되기 쉬워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합병증이 뭔데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중성지방이나 나쁜콜레스테롤인 LDL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동맥 등의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탄력 있던 혈관이 단단해지고 좁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고지혈증을 관리 및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같은 심혈관질환이 고지혈증합병증으로 생기게 되는 거죠. 심혈관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 할 경우 돌연사의 위험이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를 해도 후유증이 남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럼 고지혈증합병증이 생기기 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우선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면 검사와 진료를 통해 알맞은 약물치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 후 일상생활에서의 습관 개선이나 순환기내과에서의 정기적인 검진 등이 필요한데요.

일상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처방받은 약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드시고, 기름진 음식 대신 등 푸른 생선등의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유산소등의 운동입니다. 물론 음주는 줄여야겠죠?

 

또한, 가장 확실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미리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을 검사하며 합병증 조기진단 및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사는 대학병원이 아니어도 가까운 순환기내과에서 할 수 있는데요.

 

(*고지혈증 약 관련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답해드린 영상입니다.) 

 

정기검진을 하러 순환기내과에 내원하기 전,

이것 두 개를 먼저 체크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동맥경화도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운동부하 심초음파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첨단 검사 장비가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심혈관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기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심혈관질환검사는 초음파를 주로 이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초음파 화질이 나쁘다면 자세하게 확인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풍부한 지식과 숙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직접 진료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질환검사는 주로 초음파를 이용하는데요. 초음파는 진료의가 결과를 보고 판단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심혈관질환 진료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의가 검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고지혈증 관련하여 검사가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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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을 중심으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글도 고지혈증에 관한 내용으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지혈증약 먹다가 중간에 안 먹으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는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진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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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아마도 가슴 두근거림,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하면서 “혹시 내가 부정맥이 아닐까?”하는 걱정을 마음에 품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부정맥이 정확히 무엇인지, 내가 정말 부정맥인지(자가진단) 왜 생기는 것인지, 치료가 꼭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정맥 원인,
나한테 부정맥이 생긴 이유는?


부정맥 원인은 무척 다양하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합니다.
- 심장질환
-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
- 신체적/유전적 이유
- 노화로 인한 변화(폐정맥 주변의 퇴행성 변화)
- 술, 커피, 초콜릿 과다섭취
- 극심한 스트레스, 수면장애
- 심환계 항우울제 복용

‘맥’이라고 하는 것은 심장이 뛰는 것을 말하며,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정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부정맥’이라는 말 자체는 정상적이지 않은 맥이라는 뜻이지요. 
정상적인 심장은 1분에 60~100번 정도 박동합니다. 만약 60회 미만으로 너무 적게 박동하거나, 100회 이상으로 너무 많이 뛰면 부정맥입니다. 그러니까 부정맥은 특정 병명이나 질환명이 아니라, 증상에 대한 표현입니다.

 

부정맥 종류, 나는 어떤 부정맥에 해당될까?

부정맥 종류는 심장이 뛰는 정도나,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다양 나눌 수 있는데요.
심장박동을 기준으로 본다면 크게 서맥과 빈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서맥 : 심장이 1분에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뛰는 것
- 빈맥 : 심장이 1분에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뛰는 것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는 곳(심장의 위치)을 기준으로 본다면 심방성 부정맥과 심실성 부정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장을 위/아래로 나눴을 때 위쪽에서 생기는 심방성 부정맥과, 아래쪽에서 생기는 심실성 부정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심방성 부정맥 : 심방세동, 심방조동, 발작성 상심실성 빈맥 등
- 심실성 부정맥 : 심실 조기수축, 심실세동, 심실빈맥 등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정맥 원인, 종류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부정맥과 관련된 질환을 찾아내는 혈액검사나, 심장의 구조적인 이상을 찾아내는 심장초음파 검사 등 순환기내과에서 진행되는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 실제 심장초음파 검사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부정맥,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부정맥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부정맥의 발생 원인, 종류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요.
다만, 발생 원인이 심장질환에 있는 경우 돌연사나 뇌손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특히 다양한 부정맥 종류 중에서도 심실빈맥의 경우, 심정지를 일으켜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부정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의 부정맥 증상에 대해 의학적인 소견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 혹은 검사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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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정맥 검사 시스템을 보유한 가슴편한내과에서 상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 외에 부정맥 검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심한 경우 뇌졸중 및 사망, 부정맥검사 방법은?

휴식 상태일 때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정도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심장이 빠르게, 혹은 느리게 뛰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은 부정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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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초음파검사를 어디서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이라면, 병원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성한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장초음파병원 선택, 딱 2가지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지금 이 글은 심혈관질환 소견을 받으셨거나, 당뇨, 고혈압, 류마티스 질환 등으로 인해 심장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신 분들께서 많이 읽어보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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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검사 과정과 검사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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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협심증 하면 운동 시 나타나는 가슴통증을 생각하곤 하십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협심증 같은 심장질환은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해야 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의 협심증 진단은?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이 별로 많지 않았던 과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검사를 했을 때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안정 시에는 나타나지 않고(물론 변이형 협심증 등 협심증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로 운동을 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등 심장이 무리하는 중에 가슴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항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진단을 위해서 일부러 격한 운동을 하거나 화를 낼 수도 없는 노릇이죠.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상황에 인위적으로 심장에 부하를 주면서 검사를 함으로써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관찰 정확도 7~80%를 보이는 운동부하 검사와 관찰 정확도 90~95%를 보이는 운동부하 심초음파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관상동맥 조영술, 관상동맥CT 등을 통해서 심장 혈관이 몇 %까지 협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슴통증 등 협심증 증상은 방치하게 되면 질환이 악화되면서 갈수록 치료가 더욱 까다로워지게 됩니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경우 심장질환을 중점으로 다루는 순환기내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협심증은 일반적으로 격한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면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안정형 협심증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이른 새벽 시간에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변이형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과연 변이형 협심증은 왜 나타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계절, 술 마신 다음 날 특히 나타나기 쉬운 변이형 협심증 통증

 

 앞서 말씀드린 안정형 협심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약 70% 가량)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변이형 협심증의 경우 혈관의 지름은 정상이나 경련이 일어나면서 일시적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주로 이른 아침이나 새벽 시간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경련에 의한 관상동맥 수축으로 혈류가 감소하거나 차단되어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계절이나 음주 후 다음 날 더욱 증상이 잘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낮 시간에는 활동을 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이 나타나는 요인은?

 

 일시적인 관상동맥 수축으로 인해 나타는 변이형 협심증은 음주와 스트레스, 흡연, 그리고 추운 날씨가 위험인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술의 경우 우리 몸이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혈관이 수축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변이형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심장 건강을 비롯한 전신 건강을 위해 음주량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의 경우에도 우리가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몸을 움츠리듯, 혈관도 추위에 영향을 받아 수축되면서 심장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이형 협심증은 아직까지 완치 방법은 없으나, 꾸준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간혹 술을 마신 날에는 약을 복용하면 안되는 것은 아닌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나 음주 여부와 상관없이 처방을 받으신 대로 약을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완치 방법이 없다고 해서 치료를 받지 않으시는 경우에는 혈관 수축의 정도가 심해 완전히 막히면서 돌연사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한 약물치료와 함께 순환기내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를 이끄는 가슴편한내과는 변이형 협심증을 비롯한 다양한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원으로의 문의가 필요하신 경우 아래의 온라인상담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채널 링크를 통해 문의하시면 답변을 도와 드립니다.

 

보통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보고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옳은 표현이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정맥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은 질환명이 아니다?

 

 부정맥(不整脈)이란 맥박이 일정하지 않은 모든 상태, 정상이 아닌 심장 박동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한꺼번에 부르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말은 즉, 부정맥은 그 안에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흔히 들어보셨을 심방조기박동, 심실조기박동, 심방세동 등의 질환이 모두 부정맥의 종류 중 일부입니다.

 

대표적인 부정맥 종류로는 크게 정상보다 빠른 맥(분당 100회 이상)인 빈맥과, 정상보다 느린 맥(분당 60회 이하)인 서맥으로 구분할 수 있고, 이 빈맥과 서맥 안에서도 수십 가지 종류의 부정맥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서맥 치료는 맥박 속도를 높이도록 심박동기를 이용하며, 빈맥 치료는 심박수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나 전극도자절제술이 이용됩니다. 물론 세세한 수술 방법은 정확한 부정맥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순환기내과에서 정확도 높은 진단을 받아야 하며, 부정맥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 부정맥 중에서도 정확히 어떤 부정맥인지를 확인해야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개인마다 변수도 심하고 종류가 다양하며,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는 질환입니다. 선정릉역에 위치한 순환기내과인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심장초음파를 비롯하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검사(홀터 검사)등 부정맥에 특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도 높은 진단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심장 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독감 같은 질환은 물론 심장질환도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합니다. 특히 심근경색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심근경색은 어떤 질환이기에 계절성 질환도 아닌데 겨울에 더욱 걱정이 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 유발하는 심근경색이란?

 

 심장질환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질환 중 하나인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이나 염증 반응 등으로 인해 막히게 되면서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고 이 때문에 근육 손상, 괴사까지 이르게 되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은 누군가가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20~30분간 지속된다거나 가슴 중앙부터 명치 위까지 넓은 부위로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돌연사의 위험도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심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꾸준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실 등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겨울 질환이다?

 

 통계상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이 겨울철에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맞지만, 심근경색은 계절을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에 관련된 가족력이 있거나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특히 어떤 계절이라도 조심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겨울의 경우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듯 혈관에도 수축이 일어나면서 심장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여름의 경우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서 혈액 내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피가 엉겨붙어 핏덩어리인 혈전이 생성되고,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아 심근경색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걱정된다면 심혈관검진으로 예방하세요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나타나야 받게 되는 검사와 달리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을 때, 심장 건강이 염려될 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질환의 유무, 질환이 있다면 진행 정도, 질환이 없다면 추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원활한 조치와 관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 그리고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선정릉에 위치한 순환기내과인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없는 경우에도 심장 건강을 튼튼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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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치료 하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치료는 스텐트 시술이 아닐까 합니다. 스텐트 시술은 좁아진 혈관에 그물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일시적으로 넓혀주어 혈액이 심장으로 공급되도록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또한, 협심증스텐트 치료가 진행된 후에도 꾸준한 약 복용 등 관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스텐트 시술 후 약 복용이 필요한 이유는?

 

 스텐트는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혀주기 위해 혈관에 삽입해주는 그물망인데, 우리 몸의 입장에서는 이를 이물질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삽입한 흐텐트 위로 혈관내피가 재생되면서 혈관이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아스피린 등의 항혈소판제제를 최소 1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스텐트 시술이 혈관을 넓혀주는 치료인 것은 맞지만, 혈관을 좁히는 근본적인 원인인 동맥경화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치료인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협심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예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치료도 아니며, 스텐트를 삽입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협심증스텐트 후에도 약 복용, 좋은 생활습관, 그리고 검진!

 

 스텐트를 삽입한 후에도 꾸준한 약 복용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물론 이미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심장 상태가 악화된 것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어 협심증 시술 후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진단 전에도 심혈관검진을 통해 협심증의 유무를 시작으로 현재 협심증의 진행 정도를 파악해 시/수술 전 더 수월한 조치가 가능한 경우에는 부담이 덜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