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고혈압 일정도로 고혈압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고혈압을 방치해도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오늘은 고혈압 증상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혈압이 높을 때 증상은 어떤가요?

고혈압은 아쉽게도 전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차리긴 힘듭니다. 이렇게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면, '뒷목이 뻐근하면 혈압이 오르는 거 아닌가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마 TV에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혈압으로 인해 가슴 답답함, 뒷목의 뻐근함,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느끼는 환자는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혈압 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뒷목 뻐근함도 고혈압 학회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위험도가 큽니다. 높아지는 혈압에 대해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장손상, 신경계통손상, 신장(콩팥) 손상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 보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건강검진을 빼먹지 않고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고혈압 관리로 저염식의 식단과 운동 등을 권장하는데요. 물론 이러한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식습관만으로 혈압의 관리가 충분히 되지 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전문 의료진에 판단에 따라 약물등의 추가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할 수 있죠. 이외에 고혈압이 발생한 지 시간이 경과되었다면 고혈압으로 인한 다른 심혈관질환 발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세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혈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고혈압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고혈압자체로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오늘 말씀드린 것과 같이 고혈압이 심각해지면 돌연사를 유발하는 심혈관질환을 합병증으로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와 검사가 가능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등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고혈압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02-545-8114

당뇨는 자주 들어봤지만 당뇨병 전단계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당뇨병 전단계는 침묵의 살인자인 당뇨로 가기 전으로 혈당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완치가 어려운 당뇨직전의 골든타임으로 이때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전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당뇨병전단계가 뭐예요?

당뇨병 전단계의 종류에는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당뇨병 전단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미리 발견하지 못해 대부분의 경우 검진에서 발견되기도 하죠. 게다가 매우 고혈당으로 올라갈 때에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뇨, 다음, 다식 등의 증상과 체중 감소, 피로도가 나타나므로 당뇨병 환자의 1/3 정도는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예방방법으로는 건강검진, 심혈관검진 등을 꾸준히 받으며 혈당을 체크하고 위험인자일수록 더욱 주의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위험인자 -  과체중(체질량지수 23 이상), 직계가족 가족력, 임신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당뇨병 전단계, 침묵의 살인자로 가기 전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약 이미 검진 시 혈당이 높아 당뇨병 전단계를 진단받았을 경우에도 올바른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어 정상과 비슷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때가 당뇨로 가기 전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며 관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여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슐린양도 당뇨병 진단 후 약 5년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여 조절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검진등에서 당뇨병전단계라고 알게 된다면, 안심하기보다는 그 즉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병 전단계 '이렇게' 예방하세요

당뇨병 전단계를 검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국가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 외에도 순환기내과에서의 심혈관검진 등의 방법이 있죠.  또한 심혈관검진을 받는다면 향후 5~10년 이내의 당뇨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죠. 

따라서 당뇨병 전단계나 당뇨 위험군에 속해 있거나 당뇨가 걱정되신다면 순환기 내과에서 심혈관검진을 받아 예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심혈관검진은 의료진의 숙련도나 장비등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내원 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26년 경력의 다양한 심혈관질환 검사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검진을 받아보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중 30% 이상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혈압이 심장질환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고혈압 증상, 특별히 없다?

 많은 분들이 고혈압 하면 순간적으로 혈압이 오르면서 뒷목을 잡는 장면을 떠올리곤 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고혈압 자체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고혈압은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쟀을 때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으로 측정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것과 약간의 두통 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약을 꼬박꼬박 복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혈압 있으면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처럼 고혈압 자체는 특별한 증상이 딱히 없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증상 방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혈압은 혈압의 압력이 높은 상태라는 뜻이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그만큼 심장과 혈관에 더 많은 부담이 되면서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심장질환의 경우에는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이나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고혈압성 망막병증, 신부전, 간부전 등 다양한 만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뇌로 가는 혈관이 높은 압력을 못 버티고 터지면 급성 합병증인 뇌출혈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합병증들을 방지하기 위해 고혈압 약 복용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합병증은 고혈압 치료를 안 해서 누적되는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약 복용을 중단하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혹 운동이나 식단 조절을 통해 혈압을 조절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물론 꾸준한 운동과 저염식을 병행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생활 습관만 믿고 혈압을 조절하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꼭 약 복용을 하셔야 하며, 혈압이 떨어지면서 약 복용이 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고혈압은 심혈관질환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해서 쉽게 볼 것이 아니라,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도 접근해야 합니다. 고혈압을 비롯한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해당되시는 경우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온라인상담 게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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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다른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고혈압이 나타나는 원인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두 가지?

 고혈압의 원인은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 : 고혈압 환자의 90%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본태성 고혈압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게 됩니다. 높은 연령, 흡연과 음주, 운동 부족, 자극적인 식습관과 비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 나타나게 되며, 약물을 통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차성 고혈압 : 본태성 고혈압과 달리 특정 질환이 원인이 되어 혈압을 높이는 저혈압입니다. 신장 질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질환들을 치료하면 혈압을 다시 정상 수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도 위험해요

 앞서 고혈압이 있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량의 운동 등으로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시는 것이 좋으며, 고혈압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높으므로 심혈관질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 심장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혈관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인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 등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접근하는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의 전문성으로 심혈관질환은 물론 고혈압 관리 및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높은 상태,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그리고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인데, 이보다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면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으며, 대한고혈압학회에서는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부터 고혈압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혈압 높을 때 증상, 높은 혈압,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고혈압 하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연상하시곤 하는데요, 이는 뇌졸중의 증상이며, 사실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것 외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일부 고혈압 환자들이 두통을 느끼는 것 정도를 증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도 혈압이 300 mmHg를 넘어 쓰러지던 상황에도 뒷머리의 통증 외에 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고, 흔한 성인병으로 알려져 있어 자칫하면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혈압이 높아짐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뒷목을 잡게 되는 뇌졸중 역시 고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질환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좌심실비대 등 다양하며, 체중조절 등 혈압을 낮추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땀이 많이 흐르면서 혈액량이 줄어 심장의 수축/이완 운동이 약해지므로 급격하게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압환자라면 심혈관검진 꼭!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질환은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인자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나타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은 검사와 달리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진행할 수 있으므로 현재 질환의 유무와 상태는 물론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심혈관질환도, 성인병도, 가슴편한내과가 전문적인 진료로 함께!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실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진료로 함께 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기름기)이 증가하면서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남성의 2명 중 한 명, 여성의 3명 중 한 명으로 매후 흔한 질환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고지혈증이 있다는 걸 모르시기도 하고, 고지혈증이 있다는 걸 알고도 특별히 관리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위험한 질환이 아니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협심증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협심증으로 가는 지름길?

고지혈증은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증가할 때,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할 때 나타나는데요, 이 중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된 일종의 에너지가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다가 칼로리 섭취가 부족해지면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되어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좋은 기능을 하지만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과한 음주를 하게 되면 중성지방 수치를 넘어서면서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협심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2013년에는 혈중 중성지방이 88mg/dl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22%씩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 좋은 식습관!

 따라서 평소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을 예방/방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전반적인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으며, 기름지거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운동량은 늘리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등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있다면? 심혈관검진도 꼭!

 고지혈증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때문에 지금 당장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으시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원활한 조치를 통해 질환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 즉 혈압이 너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 혈압 120 mmHg 이상, 이완기 혈압 80 mmHg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혈압 높을 때 증상을 간과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혈압 높을 때 증상, 방치하기 쉽다?

 사실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 외에 뚜렷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혈압 높을 때 증상으로는 뒷목 당김, 무기력증, 피로감, 두통 등이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라고 치부해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고혈압 자체보다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고혈압이 없는 이들보다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서 혈액량도 함께 감소해 혈압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건강한 생활 습관과 휴식을 영유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다면 심혈관검진도 잊지 마세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혈압이 높을 때 증상은 방치하기 쉽고, 심혈관질환도 초반에는 별 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기 쉽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요, 이를 위한 것이 바로 심혈관검진입니다.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없어도 현재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기능을 파악해 질환의 유무, 향후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고, 조기에 질환을 발견함으로써 시/수술보다 원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혈압 인자를 가진 분들은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병도, 심혈관질환도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하겠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등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도 바라보며 진료하고 있으며, 고혈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동원해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고, 관리를 도와 드립니다.

당뇨는 혈중 포도당 농다고 낲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일종의 대사질환입니다. 당뇨가 나타나면 식생활에도 많은 제약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당뇨 자체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당뇨가 무서운 질환인 이유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당뇨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에는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당뇨 있으면 심혈관질환 가능성이 2배?

당뇨는 정상인보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당뇨 인자가 없는 사람들보다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당뇨 인자가 있으시다면 꾸준히 당뇨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심혈관검진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증상 없어도 당뇨병 있다면

심혈관검진 받으세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비롯해 많은 심혈관질환이 초반에는 특별히 증상을 보이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이로 인해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최악의 경우에는 돌연사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수월하게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거이 바람직한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심혈관검진입니다.

 심혈관검진은 증상이 없더라도 현재 심장의 상태를 진단하여 질환의 유무는 물론 추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더욱 높으므로 주기적으로 심혈관검진을 받아 심장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도 심혈관질환도,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당뇨와 심혈관질환은 모두 내과 질환입니다. 그중 심혈관질환은 심장혈관 질환에 특화된 순환기내과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단 장비와 편리한 진료 시스템을 통해 당뇨 등 성인병 질환의 관리도, 심혈관질환의 검진과 필요한 치료도 정확도 높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전문성과 정성을 아끼지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숨을 쉴 때는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숨을 들이마시고 뱉으며 호흡을 합니다. 하지만 숨쉴 때마다 왼쪽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과연 숨쉴 때 왼쪽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왼쪽 가슴 통증, 협심증 때문?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 정도 막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관상동맥질환입니다. 주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동맥경화증은 관상동맥 내면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칼슘 등 성분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허혈성 심장 질환을 말합니다.

숨쉴 때 왼쪽가슴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비롯해 숨을 쉬는 것이 어려운 경우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협심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슴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항상 협심증이 원인인 것은 아니며, 소화기 계통 질환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검사를 해야 할까요?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이 필요합니다.

 숨쉴 때 왼쪽가슴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내과 검사는 물론,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특화 검진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심장은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도 높은 진단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도 높게, 그리고 보다 신속하게 진단이 가능한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숨쉴 때만 가슴통증이 느껴진다거나, 왼쪽이나 오른쪽, 가운데 등 특정 부위에서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는 등 비슷해 보이는 심혈관질환이라도 환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를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경우에서의 심장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정확한 질환을 파악하는 데 바람직합니다.

협심증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물론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돌연사에 다다르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주시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증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라도 검진이 가능하며, 숨쉴 때 왼쪽가슴통증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있다면 방치 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야 보다 수월하게 심장 관리가 가능합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과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 대학병원급 장비, 대학병원 협진 연계까지! 가슴편한내과는 전문적인 심혈관 진료를 함께 하실 수 있으며, 증상으로 내원하시는 경우 실비 보험이 있으신 경우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도 고지혈증 환자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고지혈증은 당뇨,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왔는데, 심각한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성인병,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은 질환 자체만으로도 식습관에 제약이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게다가 성인병 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분들 만큼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나아가 심혈관질환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평소 식습관, 꾸준한 운동 등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물론, 고지혈증을 비롯한 성인병,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과체중/복부비만인 분들은 물론 흡연과 운동부족, 과로/스트레스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 역시 심혈관질환 발현 가능성이 높아 심혈관검진이 더욱 필요한 대상입니다.

증상이 없어도? 심혈관검진으로 원활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고지혈증만 있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심혈관검진이 필요한 이유는, 심혈관질환은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들도 쓰러뜨릴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며, 초기에 검진을 통해 심장의 상태를 파악하면 보다 시/수술보다 원활한 조치로 심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 당장 질환이 없더라도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이내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볼 수 있고, 이를 대비해 예방 관리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성인병부터 심혈관질환까지

튼튼한 심장 건강, 가슴편한내과와 함께!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은 물론,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인병까지 원활한 관리 및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의 전문성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