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전반적인 신체 상태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강검진이 과연 심혈관질환까지 정확도 높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건강검진 받으면 심혈관질환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건강검진은 흔히 국가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국가건강검진과 개인/기업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일반 건강검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가건강검진의 경우에는 검사 항목이 적은 편이며,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혈액검사도 고지혈증에 대한 수치 세 가지가 다이며, 그마저도 4년에 한 번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정 시기마다 심전도가 포함되어 있고, 심혈관 위험도라는 항목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문진표를 통해 환자가 체크하는 일종의 설문조사와 같은 것이라서 결론적으로 국가건강검진만으로는 심혈관질환까지 충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이 많은 일반 건강검진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일반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에 비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검사항목의 수가 많기도 하고, 관상동맥CT나 심장초음파 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건강검진만으로도 충분히 심혈관질환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 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1. 대부분의 검사 기관 내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부재 : 많은 건강검진 센터에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건강검진 시 실시되는 심장초음파는 충분한 검사가 되지 않거나 검사의 결과를 정확히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관상동맥 CT, 정말 관상동맥 CT일까? : 또한 건강검진 시 실시되는 관상동맥 CT는 조영제를 사용해 심장 혈관을 직접 관찰하는 CT가 아니라 심장 혈관 주변의 석회화 정도만으로 대략적인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만을 평가하는 관상동맥 석회화 CT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충분한 설명이 없었음에도 검사를 다 했다는 착오를 줄 수 있음 : 심혈관검진은 여러 검사를 통해 얻은 결과와 환자의 특성(가족력 여부, 생활 패턴 파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과 향후 발생 위험도 등에 대해 결론을 내주어야 하는데, 건강검진 시에는 각각의 검사 결과만 나열하는 데 그쳐서 심혈관 계통에 대한 충분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충분히 검사를 받았다는 착오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충분한 진단을 위해서는 건강검진 이외에도 심혈관검진을 따로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건강 상태 및 암 검진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건강검진 시스템으로는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기에, 건강검진 후 심혈관질환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거나 관련 검사 결과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되지 않는 항목이 있다면 반드시 그 부분을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이에 대해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본원으로의 내원을 원하시거나 심혈관검진과 관련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아래의 온라인상담 링크를 이용해 문의가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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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지금 이 글은 심혈관질환 소견을 받으셨거나, 당뇨, 고혈압, 류마티스 질환 등으로 인해 심장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신 분들께서 많이 읽어보실 것 같은데요, 심장의 건강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은 보통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장초음파는 검사의 정확도가 높지 않으면 검사하지 않는 것과 다를 게 없어서 정확도가높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정확도 높은 심장초음파 결과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심장초음파병원 선택 시 딱 2가지만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첫 번째는 오진의 가능성을 줄이는 첨단 장비 사용 여부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 심장초음파 검사에 실제 사용하는 4D VIVID E9 / E90 장비의 사진입니다.

심장초음파는 일반적인 초음파와 달리, 심장의 구조 뿐만 아니라 심장의 기능까지 봐야 하는데요, 심장의 기능은 대개 혈류의 움직임을 보고, 이를 통해 물리학적으로 심장의 압력을 구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 도플러의 기능이 중요합니다.

 

도플러는 체내로 전달된 초음파가 혈관 속 적혈구에 부딪혀 돌아올 때, 달라지는 주파수를 통해서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법을 말합니다.

 

즉, 도플러의 기능이 좋을수록 심장초음파의 기능이 좋다는 말이고, 도플러의 기능이 좋은 장비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이런 장비는 보통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며, 보통 이런 장비를 갖추고 있는 순환기내과들은 홈페이지에 장비가 소개되어 있으니 보유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심장초음파는 좋은 장비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진단이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초음파 빔이 조사되는 것을 아주 좋은 각도로 잡아야 영상이 잘 잡히고, 영상이 잘 잡혀야 정확한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지요.

 

그래서 두 번째로 확인하셔야 하는 게 바로 의료진의 전문성과 숙련도입니다.

 

특히나 심장초음파는 장기 전체가 아니라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봐야 하기 때문에, 이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의사가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검사를 주도하는지, 해당 의료진이 다양한 심혈관 질환 검사를 수년간 주도해본 경험이 있는지 까지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심장초음파 병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더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핵심 포인트 2가지를 전해드렸는데요.

심장초음파 병원을 선택하실 때 해당 내용을 꼭 떠올리셔서 정확한 결과 얻으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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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운동부하 심초음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란?

 

 먼저 운동부하 검사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운동부하 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트레드밀 기기(런닝머신과 비슷한 기구입니다)에서 운동을 하도록 해서 혈압과 심장 박동수, 심전도의 변화 등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는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심전도 및 심장근육의 미세한 변화까지 정확도 높게 검사할 수 있으며 운동 전후의 심근벽 변화, 심장의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하여 협심증, 부정맥, 판막 질환, 운동 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운동부하 검사로 심전도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70~80%로 약간 떨어지지만,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의료진의 전문성에 따라 다르나, 대개 90~95%의 정확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다른 검사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진료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심장질환에 있어 필수로 여겨지는 심장초음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초음파만 있으면 모든 심장질환을 알 수 있는 것인지, 심장초음파이니 심장과 관련된 증상만 파악할 수 있는 것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심장초음파만 있으면 모든 심장질환을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심장초음파만으로 모든 심장질환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말고도 다양한 검사 방법이 있고, 심장초음파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대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보기 어렵고 부정맥 같은 전기적인 질환을 파악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초음파를 통해서는 대부분의 심장 구조와 기능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협심증, 판막 문제, 심부전, 고혈압성 심질환(고혈압성 심질환의 경우 심장 벽이 두꺼워진다거나 심장 방이 커진다거나 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을 진단할 수 있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기적인 질환인 부정맥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비정상적인 맥박이 지속되면 심장의 기능도 떨어지고 심장 방의 크기도 커지기 때문에 간접적인 소견을 알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로 다른 내과질환도 알 수 있다?

 

 또한 심장초음파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 또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다른 내과질환도 많습니다. 갑상선 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당뇨, 호흡기(폐) 질환, 신장 질환, 가슴통증 등 심혈관질환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 소화기 질환, 류마티스 내과 질환, 빈혈 등 혈액 질환 등도 심장초음파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증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과질환에서도 필요로 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는 처음에 심장의 움직임을 잘 잡아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검사이기도 하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외 대학병원에서 이용하는 Vivid E90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출신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2021년 9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2021년 9월부터 심장초음파 검사도 건강보험 적용으로 보다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 많은 분들이 정확히 심장초음파 검사는 어떤 검사인지 궁금해하시고 있어서 심장초음파는 과연 어떤 검사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어떤 검사일까요?

 

 심장초음파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심장 상태를 진단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번 찍어두면 추후에도 똑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 CT 촬영과 달리 심장초음파는 심장초음파의 빔이 조사되는 것을 처음부터 좋은 각도로 잘 잡아야 정확도 높은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하는 사람의 숙련된 경험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는 구조만 보는 일반적인 초음파와는 달리 기능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 기능이란 심장의 혈류의 움직임을 보고 물리학적으로 심장의 압력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플러*의 기능이 좋은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플러란? 

→ 체내로 전달된 초음파가 혈관 속 적혈구에 부딪혀 돌아올 때 달라지는 주파수를 통해서 혈관 내 혈액 흐름을 알 수 있는 기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외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심장초음파 기기인 4D Vivid E9/90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병원 출신 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검사를 주도하여 높은 정확도로 환자를 진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가슴에 통증이 있다거나 두근거리는 등 심장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심혈관질환을 의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가 왜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증상, 혹시 심혈관질환 때문은 아닐까?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지는 등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이 밖에도 어지러움, 실신, 체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진단, 일반 내과 진단과는 다르다?

 

 일반적인 내과 검진 및 진단은 암 진단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유무를 비롯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 동맥경화 진행 정도 등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장혈관 계통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혈관검진을 진단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검사이며, 심혈관질환의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되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는 선천성/후천성 심장질환 여부를 진단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부전증, 심근질환, 대동맥 질환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질환에 따라서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운동부하심초음파, 24시간 심전도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첨단 장비와 시스템, 의료진의 전문성이 함께 하는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 GE 사의 Vivid 7 모델과 심장초음파 장비 중 상위 기종인 4D Vivid E9 모델을 이용하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심장초음파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심혈관질환 진료는 의료진의 전문성이 중요한데요,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전문성과 숙련된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진료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을 찾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내과 검진은 물론 심장초음파 등을 이용한 심장검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검진을 통해서 질환을 찾아낸다면 이에 따른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방심하기 십상인데요, 오늘은 심장검사 후 질환이 없어도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합니다.

 

지금 당장 질환이 없어도,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시 나도 심혈관질환이 아닐까? 의심하고 심장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질환이 발견되지 않으면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심혈관질환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나중에라도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욱 크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증상이나 가족력이 없다고 해도 심혈관질환으로부터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평소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언제든지 예고 없이 심혈관질환과 마주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1시간 내에 사망하는 돌연사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환이 없어도, 심혈관검진으로 예측과 예방이 가능해요!

 

 지금 당장 질환은 없지만 심혈관검진 시에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또는 가족력, 그리고 심장의 상태에 따라 향후 5년, 10년 이내에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질환이 없어도 추후의 상황에 미리 대비하여 더욱 원활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질환이 없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정기적인 심장검사로 오래오래 튼튼한 심장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함께 하는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검진은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와 의료진의 전문성을 통해 정확도 높은 심장검사 및 진료로 지금 당장 질환이 없더라도 심장 건강을 지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심혈관질환 검진 역시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환자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추후 심장질환이 나타날 가능성까지 예측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검사 중에서도 운동부하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병원급 심장검사

운동부하검사와 운동부하 심초음파

 

 먼저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트레밀 기기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장 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인위적으로 심장에 자극을 주는 상황을 만들어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환자의 운동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일반 심장초음파만 진행하는 경우 평상시가 아닌 심장을 많이 쓰는 경우의 상태에 대해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도록 인위적인 상황을 만들어 검사하고, 이를 심초음파를 통해 검사해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 중의 심전도 변화까지 관찰하는 것이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정확도가 90~95%에 육박하며, 심장에 무리를 주난 고난도 검사이기 때문에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유수한 대학병원에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 방법과 장비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운동부하 심초음파를 비롯하여 다양한 질환별 검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첨단 장비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심혈관질환을 다루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료진의 전문성입니다. 때문에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3인이 검진과 진료를 담당하여 여러분의 튼튼한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동맥혈관에 지방질화 플라크 등이 축적되어 좁아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를 단순히 혈관이 좁아지는 상태로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면 그 혈관이 담당하는 말초로의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 발생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한 경우에는 동맥경화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혈류 장애/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동맥경화' 협착 검사 방법은?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액체 속 가라앉은 물질)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맥경화협착검사가 진행됩니다. 사지 각 부위별 혈류 파형과 혈압을 측정한 후 혈류의 흐름과 혈압, 동맥경화 진행 정도, 혈관의 협착 정도를 간접적으로 파악합니다.

 

  이 외에도 사지 혈관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심장초음파 등을 통해 동맥경화협착 정도를 파악합니다. 이중 특히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 구조 및 기능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맥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의 추적 관찰과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맥경화협착 검사,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 주도합니다.

 

  동맥경화는 심장으로 주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 외에도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게 되지요. 따라서, 다양한 관점에서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보며, 동맥경화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에 위치한 심장(순환기) 내과로 심혈관질환의 대표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를 수준 높은 검진 시스템을 통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분야별/유형별 다양한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함께하고 있어, 동맥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는 혈액/소변 검사,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심장초음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검사는 신체 및 정신이 안정되어 있을 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심장으로 혈액이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흉통을 발생시키는 관상동맥질환을 보다 정확히 진단할 때는 위와 같은 검사를 포함하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진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과연,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란 무엇이기에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할 때 진행이 필요한 것일까요?






정확도 95%?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란?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심장에 부하를 주어, 심장의 변화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운동부하란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의 운동량을 서서히 증가시켜 심장 순환기계 기능 및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정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일반적인 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협심증 질환 유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부하검사 전후에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입니다.


  운동부하검사로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70~80%이지만 운동부하심초음파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인 90~95%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의 '운동부하심초음파 노하우'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국내에서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20년 이상의 경력,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장검사를 주도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전공한 노하우로 보다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