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심장 및 혈관에 대한 특화 진료과로, 많은 분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는 함께, 관계, 공유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대학병원식 진료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심장내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심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이자 심혈관 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2인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개원 이래 현재까지 약 2만 6천 건 이상 진료 사례를 보유할 만큼 심혈관 분야에서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진단에 필수인 일부 대학병원에서 쓰이는 운동부하심초음파(트레드밀)장비를 비롯하여 전문 장비로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의 동선과 시간을 고려하여 빠르고 편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X 너와 내가 만나는 바깥

뜻을 함께 하게 된 이유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고자 환자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꼼꼼한 진료로 환자분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 관계를 유지하고 유익한 심혈관 건강 지식과 노하우를 다양한 채널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바깥의 철학과 상통하여, 뜻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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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와 함께하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

 

  바깥이란 단순한 외부의 공간이 아닌, 울타리를 벗어나 함께 하는 개념적인 공간입니다. 현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함께' '공유' 3가지 가치를 중시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 한다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 열린 마음으로 환영하는 바깥이 응원해 주는 가슴편한내과는, 항상 환자들의 심장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최선의 행복을 얻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날까지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가슴편한내과는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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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 5월 연휴 정상진료 및 휴진 일정 안내를 드립니다.






▶ 5/1(화) 근로자의 날 정상진료

▶ 5/5(토) 어린이날 휴진

▶ 5/7(월) 대체공휴일 정상진료



모쪼록 내원 및 예약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심장은 1분만 쉬어도 문제가 생기며, 만약 4분이라는 시간 동안 심장이 정지한다면 뇌세포 손상을 시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은 이러한 심정지 발생을 높일 수 있으며, 치료 후에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떠올랐으며,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심장이 안 좋으면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 심장 진료과는 어디인지 모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장 진료과는 어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심장 이상 증세가 있거나,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심장(순환기)내과를 내원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될 경우 약물치료와 식생활의 변화, 운동 요법 등을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을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내과입니다.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통합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심장내과입니다. 일반내과 질환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며, 심혈관 계통과의 연관성을 파악합니다. 이후 전문적인 검진 및 진단,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과 빠르게 연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진료받고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관리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심장(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이유

 

 

대학병원 출신, 전문 심혈관 의료진

 

  24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 대학병원 및 심혈관 클리닉 진료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질환 진료 및 검진, 검진 결과 통보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책임을 다 해 진료합니다.

 

 

 

 

대학병원식 원스톱 진료 시스템

 

  일반내과는 물론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적 진료, 검진, 치료 계획 수립까지 하루 한 번에 시행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료를 받기 위해 이곳저곳 옮겨 다니셔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시간 부담을 대폭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발견되어 스텐트 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이 필요하다면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해드리고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검진 장비

 

  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항상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는 보다 정확한 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검진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최신 검사 방법 연구 및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구름처럼,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이 되고자 하며, 환자분들이 심혈관 건강 문제는 물론 내과적인 문제,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매 순간 환자분의 증상을 경철하고 사소한 검사 하나라도 꼭 필요한지 판단한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각종 성인병의 도화선이 되는 고혈압, 혈관이 딱딱하고 좁아지는 동맥경화,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를 유발하고 치료하더라도 뇌 손상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심혈관 질환까지, 듣기만 해도 무서운 이 질환들의 공통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혈관이 노화되는 것이다.

 

혈관이란 심장과 인체 각 장기조직 사이로 영양소와 산소를 각 세포에 보내 우리 몸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데, 파이프에 녹이나 때가 끼면 노후화되듯이 혈관 역시 다양한 요인에 의해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이렇게 되면 혈관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상태가 아닌 딱딱한 상태가 되며,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죽처럼 고이는 죽상동맥경화증(동맥경화)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것이 파열되면 순식간에 혈관을 꽉 막히게 하는 혈전이 생성되면서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을 비롯해 각종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매년 혈전 질환 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에이즈, 유방암, 전립선암 사망자 수를 모두 합한 수치의 3배나 된다고 한다. 덧붙여 미국의학협회 내과학저널에 의하면, 혈관에 혈전이 생긴 환자(심부정맥 혈전증)의 사망률은 39%에 달하며 정맥에 생긴 혈전이 폐혈관 등을 막으면 환자 중 3분의 1이 사망한다는 보고까지 있다.

 

하지만 혈관은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고, 노화가 가속화되더라도 느끼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자신의 혈관 노화 진행 정도를 정확히 알고 대비하기는 어렵다. 단, 악화된 혈관 건강으로 진료받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달 전부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다’ ‘일주일 전부터 숨을 쉬기 힘들었다’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흡연을 하거나 육류 또는 기름진 음식 섭취를 많이 하는 경우, 비만인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더 위험하다. 만약 본인이 이런 유형에 해당되고, 이상증세(가슴통증, 호흡곤란 등)를 느낀 적이 있다면 의학적인 측면에서 혈관 상태를 측정해 볼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면 혈관 탄력성이 떨어져 탄성 계수(압력에 저항하는 정도)가 낮아지는데 이것을 환산하여 혈관의 대략적인 나이를 측정해 볼 수 있다. (단, 이러한 검사에서 추정한 혈관 나이라는 것은 하나의 참조 수치며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혈관의 검사 방법으로는 경동맥 초음파를 예로 들 수 있다. 혈관 내벽에 쌓인 과산화지질로 혈전이 생겼을 때 혈관 내벽은 부풀어 오르고 내부 공간이 급격히 좁아지게 되는데, 이때 내중막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한다면 혈관 노화의 심화 정도를 판단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동맥 초음파는 우리 몸에서 가장 혈관질환이 생기기 쉬운 크기의 혈관이 초음파로 가장 잘 보이는 혈관으로 심장을 포함한 여러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맥경화 예측이 가능하다.

 

선정릉역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는 “혈관은 40~50대 이후 중년층에서 노화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혈관의 노화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혈관 질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특히 동맥경화증은 10대부터 진행될 수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본인이 혈관 질환 위험군에 속한다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반드시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심혈관 검진 결과의 정확도는 뛰어난 초음파 영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장비 그리고 심장 및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한 의료진이 함께 한다면 혈관 나이의 측정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5년~10년 내 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

 

 

국민일보 '혈관에도 나이가 있다? 혈관나이 측정방법'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는 바로 심혈관질환이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으며, 심혈관질환은 중, 중년층 이상일 경우에만 발생한다는 인식으로, 많은 분들이 조기진단 및 치료 시기를 놓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병, 아닌가요?"

 

  보통 심혈관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으며,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 등을 보다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어, 질환 예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장검진(심혈관질환 검진),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심혈관질환 검진을 받으려고 마음을 먹더라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일반 내과에서는 전문적인 심혈관계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고, 대학병원을 가자니 기회비용 및 복잡한 예약 시스템 등으로 망설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전문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진 시스템을 갖춘 심장(순환기)내과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심혈관 질환 검진은 의료진 임상경험과 검사 장비 등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어, 보다 정확한 검진 결과를 위해서는 사전 어떠한 검진 결과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의료진이 직접 주도하는지, 높은 해상도를 구현해 줄 수 있는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을 자랑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심장내과이면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를 실시하여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판단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 심혈관질환 검진 시스템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 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내과 진료 및 시술, 수술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심혈관 진료를 위해

오직 한 길만 걸어온 가슴편한내과 의료진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진료, 검진, 검진 결과 통보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 임상경험 및 유수 대학병원 연구 및 진료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은 기본,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빠르고 편리함까지 한 번에!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 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 심초음파 중 전문으로 분류되어 있는 프리미엄 심장초음파 Vivid E90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 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11일(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93회)에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내 몸 플러스'는 내 몸에 플러스가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만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봄철 심장 돌연사의 주범, 막힌 동맥&정맥을 뚫어라!"였습니다.

 

 

 

 

  심장은 무게 약 300g으로 평생 무려 20억 번 박동하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봄철에는 이러한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돌연사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봄 하면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심장 건강에는 적신호가 커진다는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돌연사를 부르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1월에 비교해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진료 인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겨울보다 봄이 더 무서운 이유는?
봄은 기상변화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

 

  봄은 겨울 날씨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침, 저녁의 기온 차이에서 굉장히 큰 폭을 보입니다. 이러한 환절기에 기온이 갑작스레 급하강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장마비와 돌연사 가능성을 높이는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돌연사를 부르는 봄철 심장질환!

봄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바로 혈관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혈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동맥입니다.

 

 

 

 

  이 펌프 부분은 <심장> 주입기의 관 부분은 심장과 이어진 <혈관> 그리고 수조 속 붉은색의 물은 <혈액>이라고 가정했을 때,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맥 : 노폐물, 이산화탄소가 섞인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주는 혈관

동맥 : 심장으로 들어온 피가 다시 깨끗한 산소를 받은 후 피를 내보내는 혈관

 

  이처럼 두 혈관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심장이 계속 박동해야 순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기 위해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펌프 작용을 하루 약 10만 번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앞서 이야기 드린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의 이동량이 적어지고 혈액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이 더 이상 박동하지 않고 혈액 공급이 멈춰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일 경우  : 혈액이 빠르게 이동하며 원활한 순환

심장질환일 경우 : 혈액이 느리게 이동하며, 순환 문제 발생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이 대동맥인 이유는?

심장&전신 건강 상태를 결정 짓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빨갛게 기다란 큰 줄기가 바로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동맥 중에서도 가장 크고 탄력이 있는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양의 혈액 통로가 되기 때문에 높은 압력과 혈류량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장에서의 첫 번째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혈액을 바로 받아 전신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혈관인 만큼, 평소 강한 자극한 압박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대동맥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쇼크가 오거나 급사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은 심장&전신 건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평소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된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

 

  대동맥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대동맥 혈관벽이 파열되어 쭉 찢어진 상황이라면 가슴 윗부분에 통증이 오다가, 식은땀이 동반되는 심근경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도 조속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동맥 박리 또한, 24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25%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새어나가는

"대동맥 박리"

 

 

  대동맥의 혈관벽은 내막·중막·외막으로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혈관벽이 말랑하고 탄성이 있어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압력을 강하게 받아도 탄력 있게 움직이며 혈액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처럼 혈관이 강한 압력을 지속해서 받는 경우라면 대동맥의 혈관벽이 딱딱하게 서서히 굳어지며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대동맥 혈관벽 안쪽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벽이 균열된 상태에서 계속 혈액이 들어오면 그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찢어지게 되는 거죠, 이렇게 찢어진 벽과 벽 사이에 혈액이 고이고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상태를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계속해서 새어나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대동맥의 어느 부분이 찢어지느냐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집니다. 대동맥 박리는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대동맥에서 나가는 관상동맥 및 주요 장기로 가는 혈관이 눌려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 이상 신호(가슴, 날개뼈, 복부 쪽에 찢어질 듯한 통증)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

"심부 정맥"

 

  동맥의 피는 심장이 뛰는 힘으로 돌지만, 정맥의 피는 주로 다리·팔 근육이 움직여 정맥을 짜는 힘으로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와 같은 정맥은 크게 표재정맥·심부정맥·교통정맥,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심부 정맥은 심장 건강을 좌우하며 혈액 순환의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이상 신호를 잘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심부정맥 이상 신호를 무시한다면 폐의 동맥이 막히는 폐색전증을 발병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직결된 심부 정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에 이상이 있을 때,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 정맥은 팔이나 골반 쪽에도 혈전이 생길 수 있지만,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진 다리에서 발생 빈도수가 높으며,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붓는 증상 외에 부은 쪽 다리의 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등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부 정맥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혈전(핏덩어리)이란 노화 진행,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 비만인 경우 등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고 한 곳에 모여 응고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 증상을 방치한다면?

 

  심부 정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져 나가 다른 주요 동맥으로 간다면 해당 장기에 피를 공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심장으로 들어가 폐로 가게 된다면 폐색전증을 유발하여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다리의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심부 정맥에 큰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동맥 박리·심부 정맥 혈전증

봄철 심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 두 가지!

 

첫 번째. 대동맥의 이상 신호,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 대동맥 박리

두 번째. 심부 정맥의 이상 신호, "한쪽만 부은 다리" 심부 정맥 혈전증

 

 

 

 

동맥 건강을 지키는 비법,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혈관, <동맥>을 탄력 있고 탄탄하게 지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입니다.

 

지방형 vs 근육형 허벅지 구별법!

  일어난 상태에서 다리에 힘을 주고 허벅지의 살을 집었을 때, 안쪽 살이 한 움큼 잘 잡힌다면 지방형 허벅지, 살이 단단하여 잘 잡히지 않는다면 근육형 허벅지라 볼 수 있습니다.

 

 

 

 

벽 밀기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 키우기!

 

1. 한쪽 무릎을 굽히고 반대쪽 다리 살짝 들기
2. 이때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벽 쪽으로 발끝 밀기
3. 한쪽 다리에 각 10회씩 x 총 3회 반복하기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을 통해 허벅지 앞쪽의 큰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잘 단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앞쪽은 근육이 잘 생기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히 시행한다면 동맥 건강을 지키고 꿀벅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면 지방과 당분이 소모되지 않아 혈관이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혈관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쌓인다면 대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맥 건강 지키는 비법, 종아리를 움직여라!

우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 깨우기!

 

1.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종아리의 중앙에 우산을 올려 앉기
2. 우산을 지그시 10초간 누르기
3.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4.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5. 한 세트 3회 실시하기  

 

  정맥의 피는 다리 근육의 힘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평소 종아리를 잘 움직이고 풀어주기만 해도 원활한 혈액순환과 혈관벽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산 스트레칭은 쉽게 혈액이 정체될 수 있는 종아리 부분을 지그시 누르면서 정맥을 둘러싼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며, 스트레칭 효과를 통해 심부 정맥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동맥&정맥 질환 조언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다시 받는 혈관과 혈관 중심에 있는 심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모든 노력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에게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93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다시보기

 

 

 

 

 

 

  오는 03/11(일) 오전 7시 30분 부터 방송되는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봄철 심장 돌연사의 주범, 막힌 동맥&정맥을 뚫어라!'로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이 심장 혈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해 드릴 예정입니다.

 

  심장 건강을 위협하는 저승사자의 정체와 함께, 심장 건강 지키는 특급 비법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이번 방송을 통해 도움 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질병 사망원인 2위이며, 매년 약 5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가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막상 내원할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에서는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복잡한 예약 시스템과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정릉역에 위치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심장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진료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거나, 혹은 이미 심혈관질환으로 진단받은 분이라도 편하게 내원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 진료 및 검진 주도

 

  심혈관질환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 임상경험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의료진은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경험 등 심혈관 전문 진료 경험을 지닌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대표원장님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수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 및 고난도 검사 시행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 과정인 심장초음파에서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넣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기본적인 영상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와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다 정확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진단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으로 진료·검진·결과상담 및 치료계획 수립

 

  기존 심혈관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드릴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진료, 검진, 결과 상담 및 치료 계획 수립까지 가능합니다.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대학병원급 심혈관질환 진료시스템을 갖춘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매 순간 한 명의 환자에게만 집중하며, 심혈관질환 문제 해결은 물론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심장내과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검사라도 필요한지 판단한 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개개인 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관리 방법만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본원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확진 받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시/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돌연사까지 부를 수 있는 '침묵의 살인자', 바로 심장질환을 말한다. 심장은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공급해주며 '죽을 때까지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초강력 펌프'라 불릴 만큼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다. 다시 말하면 심장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뜻이며,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에 오를 만큼 발생 수치가 급증하면서 요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다.

 

심장질환은 본격 발병하기 전 초기증상이 있으므로 다음의 세 가지 증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로는 가슴통증을 이야기할 수 있다. 가슴통증은 쥐어짜는 듯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으로도 나타나며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근질환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두 번째로는 가슴두근거림을 꼽을 수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지는 못한다. 하지만 맥이 일정하게 뛰지 않을 때 가슴에서 이러한 것을 느끼게 되며 '맥이 빠르게 뛴다' '맥이 세게 느껴진다' '엇박자로 뛴다' '꿀렁거린다' 등으로 표현한다. 의학적 용어로 심계항진이라고 불리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맥 현상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이다.

 

세 번째로는 숨을 쉬기 벅찬 느낌, 숨이 모자라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으로 표현되는 호흡곤란을 말할 수 있다. 호흡곤란은 심장 기능의 저하로 인한 폐동맥 압력의 증가로 나타나며, 협심증이나 판막질환 또는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전조증상일 수도 있다. 특히나 운동할 때나 밤에 누웠을 때 심해진다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더욱 높다.

 

위의 심장질환 초기증상 세 가지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와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심장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밀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먼저 가슴통증이 있는 사례라면, 가장 연관성 있는 심장질환인 협심증과의 관계성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아 심장초음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데, 이런 경우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초음파를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면 협심증 가능성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과 폐의 기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도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데, 이 때도 운동부하심초음파가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 심장판막기능에 심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심장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는지 등을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두근거림을 겪고 있다면 심장초음파를 기본으로, 부정맥 연관성을 판단하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필수로 해야 한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면 최소 24시간 정도 지속적인 심전도 측정이 필요한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가 이에 도움을 주는 검사다. 또한 일반 심전도에서 부정맥을 발견했다고 해도 24시간 동안 한 종류의 부정맥만 있었는지, 부정맥의 횟수는 어땠는지 그리고 부정맥의 패턴이 위험성이 많은 종류는 아닌지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24시간 활동성 심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심장질환 검진에 대하여,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순환기내과 전문의)은 "개개인마다 다른 생활습관, 연령, 병력, 가족력 등에 따라 심장질환 발생 기전도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진행되는 검진을 받는 것이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심장질환 검진 결과는 진단과 판독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 초음파 장비의 성능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VIVID E90 등 첨단 심장초음파 기기를 비롯하여 관상동맥CT와 동일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절대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심장질환 초기증상 세 가지'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심혈관질환이 떠오르고 건강해 보이던 사람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큰 병원을 가자니 예약에 대한 부담이나 시간적 또는 경제적 기회비용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심혈관 질환 진료를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관리도 함께 받으실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진료 경험을

축적한 가슴편한내과 의료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어, 보다 전문성 있는 심혈관 질환 진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상담/진료/검사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으며, 환자 한 명당 상담·진료·검사·검사 설명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 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로 명쾌한 진료'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이경진 대표원장

 

  "환자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 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료진과 환자 관계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 및 검진에 임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 이상은 없지만 가족력 및 위험인자에 해당되시는 분 등 다양한 유형별 환자를 꾸준히 진료해 온 결과 수많은 분들께 건강을 되찾아드렸고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인 저에게도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관리'

내과 전문의최순욱 원장

 

  "심혈관 질환은 제대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예방할 수 있지만, 어려운 정보와 전문성 부족으로 불행한 결과가 반복되고 있는 현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많은 분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심혈관 정보와 차별화된 진료를 주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어, 내과 전문의로서 성인병이나 만성질환 역시 심혈관 질환 관점으로 진단하고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창문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구름처럼 답답함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환자분들이 심혈관 문제는 물론 내과적인 문제와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가슴편한내과는 매 순간 환자분의 증상을 경청하고 사소한 검사 하나라도 꼭 필요한지 판단한 뒤 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