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하루 약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이러한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물론 운동을 하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앞에 있다면 심장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나타나게 된다면,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심장두근거림 원인은?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심장부정맥에서 관찰되는 증상으로,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질환이나 스트레스 등의 심장 외적인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와 함께 심리적인 문제, 심혈관질환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부정맥이란?

 

심장부정맥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떤 분들은 부정맥을 앓고 있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며, 부정맥이란 여러 불규칙하게 맥박이 뛰는 질환을 모두 합쳐서 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은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 증상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가슴두근거림이 있다고 해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 외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이나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장두근거림,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

 

먼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내과 질환에서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본적앤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구조 또는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전도 검사는 2~3초 간만 찍기 때문에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심전도 검사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예방법

 

부정맥은 보통 급격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술, 담배가 여러 부정맥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여야 하며, 적당한 운동은 중요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 적당한 식사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부정맥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검사 외에도 심장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할적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에는 피를 한 쪽 방향으로만 보내주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판막이 열리면 피가 지나가고, 다 지나면 닫히게 되므로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심장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판막이 잘 열리지 않거나(협착증), 잘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 경우(폐쇄부전증)를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하며, 심장판막증이 심한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증 원인

 

심장판막증은 태어날 때부터 구조적으로 이상이 있는 선천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보통 후천적인 원인으로 류마티스열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으며, 최근에는 인구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퇴행성 심장판막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외 감염이나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해 판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 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장판막증의 정도가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게 되는데, 심장판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 입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도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판막증 진단 방법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내과적 기본검사 ->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 심장 외적인 문제의 가능성을 판단한 후, 심장판막증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검 검사가 필요한 경우라면,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치료방법은?

 

심장판막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먼저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합병증이 유발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심장판막증 수술 방법으로는 환자 판막을 그대로 유지하고 성형수술을 통해 판막을 치료하는 수술과, 인공판막으로 치환하는 수술법 등이 있으며, 최근 수술적 치료가 크게 발달하여 위험성은 적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판막증 진료

 

심장판막증이 의심될 경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판막증으로 진단이 될 경우,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가 이루어지며,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의 판막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만약, 심장판막증의 정도가 심해 풍선교련절제술이나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선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197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성인의 1%를 넘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성인의 10% 선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혈당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상 혈당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뇨병이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되는데,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고,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만약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면 혈당을 세포 속으로 원활하게 운반을 못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은 크게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세포 자체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당뇨병으로 전체 당뇨 환자의 10% 미만이고, 2형 당뇨병은 보통 후천적인 요인들로 생기게 되며 당뇨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형 당뇨 원인 : 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로 이를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 조직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이 자가항체에 의하여 파괴되어 인슐린이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제 1형 당뇨병은 보통 14세 이전에 일어나지만 어떤 연령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가족의 유전성과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형 당뇨 원인 : 2형 단요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감소되어 신체 세포에 충분하게 공급을 못하는 상태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40세 이후에 발생하며, 2형 당뇨병 환자의 80~90%는 비만, 운동부족, 비건강 식이, 고연령, 가족력, 인종 등과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의 치료

 

1형 당뇨 치료 : 1형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당분의 분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운동이나 약물요법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인슐린 주사 치료가 필요합니다.

 

2형 당뇨 치료 :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기본적으로 하며, 추가로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생활습관 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단지 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하며,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으므로,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관리하며 측정해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치료

 

최근 당뇨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강남에 위치한 순환기내과로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 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역시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심장질환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중, 가장 중요한 검사는 바로 심장초음파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비침습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검사이며, 심장에 여러 영향을 미치는 내과질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증상은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필요합니다.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흉부 X-ray 및 심전도 검사 후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필요합니다.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인 당뇨, 만성신부전,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나질환, 심내막염 등의 모든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심장의 좌심실 크기 및 수축 기능, 이완 기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 소견 및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동맥에 이상 소견,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의 존재 유무 등도 알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방법

 

- 검사 전,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초음파와 함께 시행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 검사자에 따라 조금씩 방법에 치아니느 있지만, 보통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젤을 바르고, 진동 크리스탈이 부착된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갖다대고 검사를 합니다.

- 호흡 조절이 필요한 경우, 검사자에게 협조하여 호흡을 조절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시간은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약 20분~1시간 소요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일반 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은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Minnesota)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박동할 때 나는 소리를 일반적으로 "두근 두근"이라고 합니다. 심장은 늘 뛰고 있지만 운동을 하거나 긴장을 하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심장박동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일상생활에서 심장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이를 심계항진 또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이라고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끼게 되고, 심장에 이상 신호인 것 같아,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심장두근거림, 원인은 무엇일까?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인 심장 부정맥에서 관찰되는 증상으로,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한 이차적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갑상선 항진증 및 저하증과 같은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 등의 심장 외적인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내과적인 문제 및 심리적인 원인 등 종합적으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두근거림, 심장부정맥 검사 필요!

 

심장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한 질환 여러 질환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심장박동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만약,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심장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며,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심장부정맥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올 수 있는 부정맥들은 심장두근거림 증상이 첫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증상을 무시하게 되면, 중요한 협심증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부정맥 검사 방법은?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내과적인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혈액/소변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의 구조 및 기능적인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심전도 검사는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부정맥을 다 잡아낼 수 없으므로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 >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다른 내과의 경우 여러 증상들로 인해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면, 인체는 나에게 여러 증상들을 통해 이상 신호를 보냅니다. 특히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이 위치한 쪽에 증상이 발생한다면, 혹은 심장질환은 아닐까 걱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수 십년 사이에 심장질환이 급증하여, 이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가벼운 통증이라도 있을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히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숨쉴때 왼쪽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가슴 부위에는 심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들도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슴통증의 원인 또한 다양합니다.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 위십이지장궤양 · 담석증 등의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늑골연막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등의 다른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슴통증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아야 합니다.

 

 

 

 

숨쉴때 왼쪽 가슴이 아파요, 심장질환 의심

 

가슴통증은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장질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놓칠 경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슴통증에 대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진료과목 >

 

가슴통증,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까?

 

가슴통증 뿐만 아니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은 순환기내과에서 시행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모든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판막질환 등에 대한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단 절차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일반적인 내과검사(신체측정, 기본혈액검사, 심혈관질환 혈액검사, 소변검사)와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에는 심전도나 흉부X-ray 등의 간단한 검사만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초음파와 운동부심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특별한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을 위해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시고, 그 후의 관리는 본원에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여 바른 의료전달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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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심장병은 70대가 가장 많았었지만, 최근에는 남성의 경우 50대가 가장 많아 심장병 환자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늘어나고 발병 연령도 낮아지는 이유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생활 때문에 성인병이 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으며, 국내 30세 이상 성인 가운데 3명 중 1명은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병, 9명 중 1명은 고지혈증 환자라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심장병 원인

 

심장병에 위험인자는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이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인해 개선이 가능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 외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흡연도 심장병의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및 만성피로는 대표적인 심장병의 초기증상들입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병에 의해서만 오지는 않지만, 많은 환자들이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지나쳐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심장병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할까?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은 순환기내과에서 시행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심혈관질환에 일차적 진료과입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게 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병이 있을 가능성을 평가하고, 심장 외적인 문제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만약,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더욱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라면 상황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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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법

 

먼저 심장병의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분들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현미 등의 통곡물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하게 하고, 자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병의 위험인자들이 있거나, 심장병 초기증상으로 심장병이 의심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렵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는 물론,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어야 다른 신체기관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심장 또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세 가닥의 큰 혈관인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게 되는데, 이 중 하나 이상의 심장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심장혈관막힘 심근경색증 주의!

 

심근경색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증 의심 증상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게 되면, 가슴통증이 시작하게 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10~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 원인은?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들은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과 같이 개선할 수 없는 위험인자들과 흡연이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 비만, 운동부족 등과 같이 개선할 수 있는 위험인자들로 나뉘어집니다.

 

조기 검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는지 알아보아야 하며, 위험인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를 통해 교정해 나가는 것이 심근경색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근경색 위험 요인, 남성은 음주·흡연, 여성은 폐경이 많아

 

2010년 기준으로 40대 남성의 경우 30대 남성에 비해 심근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5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4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는 흡연과 음주 등의 혈관건강을 해치는 위험인자들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도 많아지고,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혈압 및 당뇨, 고지혈증 등도 늘어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반해 여성의 경우 50~60대 심근경색 환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남성과 같이 흡연이나 음주율 보다는 폐경이 되면서 심근경색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심근경색증! 시간과의 싸움!

 

심근경색증이 나타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심장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냐는 것입니다.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 심장근육을 보존할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는?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이와 함께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심근경색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모호할 수 있으며, 협심증이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의 조긴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강남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보통 혈압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혈압이 "높다", "낮다"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높다거나 낮다라고 기준을 정하는 것은 바로 정상 혈압 범위에서 어느 쪽으로 벗어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다 아실 것입니다.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최근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성인병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혈압이 올라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진다고 하니 미리 고혈압을 예방하고, 이미 고혈압이라면 혈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정상혈압 범위를 지키려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고혈압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먼저 혈압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며, "최고혈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납아 있는 혈액은 이완기 혈압 또는 "최저혈압"이라고 하며,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을 나타냅니다.

 

 

 

 

정상혈압범위

 

보통 "120에 80이다"라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정상혈압 범위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한 번 잰 혈압이 정상혈압범위보다 높다면? 고혈압일까?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혈압을 잴 때에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재야 하며, 긴장하거나 흥분된 상태 또는 내원하자마자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압을 바로 잰다면 혈압이 높게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잰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에는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정상혈압범위보다 높은 고혈압이 계속 유지된다면?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실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최고혈압이 20mmHg, 최저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렇나 위섬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 외에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안과질환이 산장질환 등이 올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http://iheartwell.tistory.com/507

 

 

<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단 절차 >

 

 

혈압을 재고 나서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다른 검사를 더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고혈압인 경우 혈압측정 외에 다른 검사를 왜 받아야 할까요?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더 필요한 이유는 첫째로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한 것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특히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것이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을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간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이 있으신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및 운동요볍) 및 관리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이나 운동요법 등을 통해 개선되지 않는 고혈압의 경우 약물치료를 합니다.

 

 

 

 

 또한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일반내과 질환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서울시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30대에서 60대 서울 시민 천 명을 조사한 결과 50대 이상 시민 4명 중 1명은 심혈관이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자의 6.6%는 심장혈관이 40% 이상 막혀 언제라도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로,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심장 혈관은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미리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원인

 

- 나이 : 나이가 많을 수록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합니다.

- 당뇨병 및 가족력 : 가족 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나쁜 식습관,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도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복부비만과 인슐린정항성이 나타날 경우 그 결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내당능 장애 등과 대사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뇌중풍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을 때 대사증후군으로 진단)

 

 

 

 

 

대사증후군 예방법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이라는 것은 바로 칼로리 섭취 제한, 운동을 말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움직임이 많이 없는 분들이 심혈관계통 질환의 노출된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는 것,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문제들이 있거나 이미 당뇨나 협심증이 있으신 분들은 각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사증후군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대사증후군에서 음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전체칼로리가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와있지만 가장 핵심사항은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과일, 통곡물들이 대사증후군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나쁜 음식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는 고혈압, 당뇨, 협심증에 좋지 않은 음식들인 기름진 음식,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이므로, 이러한 음식들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면 적당하고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줄중 등의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 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