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심장이 위치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통증보다 더욱 공포심을 느끼게 되어 혹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아닐지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왼쪽, 오른쪽, 명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며,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무엇일까?

 

흉통의 원인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만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므로 이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 외,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심혈관질환일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고령의 남자에게 운동을 할 때마다 항상 2~3분 동안 가슴통증이 나타나고, 쉬면 통증이 사라진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는 고령(중년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으로, 위험인자가 많을 수록 심혈관질환일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 이러한 증상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지가 없는 20대 초반의 여성에게 나타난다면, 심각한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몇 초에 걸쳐서 잠깐 통증이 있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 여기저기 옮아가는 가슴통증, 그리고 뜨끔뜨끔한 흉부 불쾌감은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처럼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심장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이 있을 때 가슴이 아픈 이유?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심장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부족하게 되어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차단되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받아야 할 검사는?

 

환자의 나이,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검진 당시 측정하는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심장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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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져 더욱 문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짐에 따라, 심장으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심장이 요구하는 혈액량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슴통증 및 숨차는 증상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 때, 협심증 검사를 시행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검사가 바로 심장초음파 검사입니다. 오늘은 심장초음파 검사가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 심장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심에코'라고도 불립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볼 수 있어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 외에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의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 등에서 심비대 등의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내과질환(당뇨병,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질환, 만성신부전, 빈혈, 만성폐쇄성 등)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초음파 검사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뿐만 아니라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낭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검사로, 모든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좌심실의 크기 및 수축 기능, 이완 기능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소견 및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동맥에 이상 소견,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의 존재 유무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협심증 진단을 위한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므로,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는 그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와 함께 검사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란? 

런닝머신 위에서 목표 심박수를 기준으로 1단계, 2단계 운동을 하여 심전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운동부하 검사 전의 심장초음파 결과와 운동부하 검사 후의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를 비교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일반적인 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이라면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기종은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났을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와 같은 긴장되는 상황에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특별한 상황에서의 가슴두근거림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상생활에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된다면, 몸에 이상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 원인은?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는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이 원인인 경우와 심장외 질환인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장이 원인인 경우 : 부정맥(심방조기수축, 심실조기수축, 심실빈맥, 심실성상성빈맥),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 등

심장외 질환이 원인인 경우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증, 불안 등 정신적 문제, 갈색세포종, 고열, 약물 등

 

가슴두근거림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 심장부정맥 증상

 

심장부정맥이란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박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정맥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두근거림 증상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며, 그 외 어지러움이나 피곤함, 실신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과 갑상선기능 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때, 대체적으로 부정맥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 있다면 100mm 달리기를 한 것과 같은 몸의 상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장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이므로, 여러 부정맥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도 맥이 느려지게 되므로, 서맥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정맥으로 오시는 분들은 항상 갑상선 기능을 먼저 내과의사들은 검사를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통해 증상과 나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내과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매 순간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알아보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할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낄 경우,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 가슴흉통 증상이 있으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도 함께 있다면, 이러한 걱정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 가슴흉통 원인 >

 

 

심장통증, 왼쪽 가슴흉통 원인은?

 

가슴흉통은 가슴부위에 위치한 심장과 폐, 갈비뼈에 이상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슴흉통 원인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위 산이 거꾸로 넘어오는 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지만, 심장 근육 세포에 산소와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생기는 협심증이나 심장 근육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갈비뼈를 연결하는 연골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늑골연골염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흉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흉통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슴흉통 유형은?

 

심장질환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협심증같은 경우에는 뻐근함, 조여듦, 쥐어짜는 듯한, 무거운 것으 눌리는 듯한, 터지는 듯 답답함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공통적인 것은 이런 통증이 보통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된다는 점이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몇 초에 걸쳐서 잠깐 통증이 있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 여기저기 옮아가는 가슴통증, 그리고 뜨끔뜨끔한 흉부 불쾌감은 협심증으로 인한 증상이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심장 뒤 쪽에 위치한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식도염은 가슴통증의 강도와 양상이 협심증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가슴흉통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심장통증, 왼쪽 가슴흉통,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먼저 전문의가 나이와 증상,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혈압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 검사 및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로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질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기능 및 구조를 실시간을 살펴볼 수 있어,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으므로, 환자로 하여금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흉통을 호소하며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스러워 내과를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 방문을 잡는 것이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액은 순환 과정(심장 -> 동맥 -> 모세 혈관 -> 정맥 -> 심장)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이러한 혈액 순환과정을 위해서는 심장은 수축 운동을 통해 동맥에서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이 수축 운동을 통해 혈액을 동맥으로 밀어낼 때, 동맥은 심한 압력을 받아서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재는법, 맥박측정법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으며,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부위인 손목이나 목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은 안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목의 안쪽 엄지 손가락 쪽에 측정하는 사람의 식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동맥에 가볍게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맥박의 횟수 뿐만 아니라 리듬 등을 면밀히 측정하여야 합니다.

 

 

 

 

 

성인 정상맥박수는?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성인 외에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 마라톤 등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50회 정도입니다. 만약, 1분 맥박수가 정상맥박수의 비해 느리거나 빠르다면, 이를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무질서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분당 100회 이상의 빠른 맥박이 있는 경우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빈맥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그 외 호흡곤란이나 흉통, 어지러움, 실신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른 맥박의 원인으로는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장 검사,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심자잉 천천히 뛰면 충분한 혈액이 몸에 공급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맥 부정맥은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빈혈로 착각되기 쉬우며,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규칙한 맥박, 심방세동

 

혈액이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심방세동은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절차

 

불규칙한 맥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 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부정맥은 심장 외에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매 순간 불규칙한 맥박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호흡기, 신장기, 소화기 질환 등의 진료도 편하게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오후에는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즘 아침에는 겨울의 날씨처럼 춥고, 낮은 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심혈관질환이 걸릴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3대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중 3위였던 심혈관질환이 최근에는 2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헐성심장질환 월별 사망자수는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 심혈관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나가면 허헐성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조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근육이 저산소증에 빠져 기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라고 불리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또는 급사(돌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고령일 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은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원인이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이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령,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얘방하기 위해서는?

 

01.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한 식사를 일정시간에 짜게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씩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이란, 운동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정도의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 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할 경우에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의 보온을 유지해야 하며,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스칭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2. 위험인자 관리와 정기적인 건겅검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야

 

심혈관질환을 의심되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10계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시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스트레스 및 부정맥은 심리적인 요인들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금연

▶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규칙적 운동

▶ 채소와 과일 섭취

▶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 제한

▶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섭취

▶ 음주는 하루 2잔 이내

▶ 충분한 숙면 및 가족과 친구와 다정하게 지내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하기

▶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 피하기

▶ 정기적 건강검진

 

대한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최소한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주요 위험요인노출에 주의하고 또한 조기 진단을 받을 시 적극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 정기적인 진단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에서 명시한 것처럼 평소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진단이 가장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은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적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은 가슴 부위에 위치해 있는 심장이나 폐, 갈비뼈 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됩니다. 특히 가슴통증이 숨을 쉴 때 나타난다면, 폐의 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두 증상이 함께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숨쉴 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증상, 원인은?

 

먼저, 가슴통증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숨쉬기가 힘든 증상의 경우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그 외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호흡곤란 원인 >

 

 

이처럼 가슴통증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내과 검사 외에 정확한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숨쉴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 심전도 검사 >

 

 < 폐기능 검사 >

 

 

01.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폐기능검사

 

먼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2.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03.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는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부하는 환자의 가슴에 전도를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벨트위헤서 운동하도록 하여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를 시행한 후,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의학적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심장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검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 노인의 상당수가 '서맥성 부정맥'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으로 인공심박동기를 시술받은 환자는 2000년 인구 100만 명 당 19.3명에서 2012년에는 53.1명으로 약 2.75배 증가하였지만, 시술을 받기 전 서맥성 부정맥에 대해 알고 있는 환자는 적다고 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이란?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서맥성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천천히 뛰면 충분한 혈액이 몸에 공급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서맥성 부정맥이 심할 경우, 심장이 정지하기도 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서맥성 부정맥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맥성 부정맥 증상

 

심장이 천천히 뛰어 충분한 혈액을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맥은 빈혈 증상과 같이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빈혈로 착각되기 쉽고,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서맥성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

 

 

서맥성 부정맥 진단 절차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 기능저하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냅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맥성 부정맥 치료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서맥성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만약, 부정맥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부정멕애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인공시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자 3명 중 1명은 본인이 고혈압 환자인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3명 중 2명은 목표혈압(140/90)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고혈압약을 한 달에 20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기 때문에 고혈압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혈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생활습관만으로 혈압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다음 표는 생활습관을 개선함에 따라 혈압의 감소량을 나타낸 표입니다. 혈압을 낮추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혈압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미국심폐혈관연구소에서 제시한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DASH)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총지방량, 총콜레스테롤양이 많은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금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도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통해 포화지방 대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칼로리 음식을 과일과 채소로 대체하면 칼로리와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감자, 토마토, 등푸른 생선, 오이, 다시마, 호두, 고구마, 밤, 양파, 당근 등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콩, 보리, 현미 등의 잡곡류, 채소류,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

햄, 소시지, 핫도그, 반조리 식품 등의 가공 식품은 피하도록 하고, 술은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이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마실 경우에는 주 1~2회 이내로 하고, 1회에 2잔 이내로 마십니다. 또한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필요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 목표치로 혈압 관리를 하는 환자들은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의료진에게 고혈압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과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