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및 심부전증 등 심잘질환과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은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은 국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생긴 협착으로 발생한다는 공통점으로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두 질환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 '협심증'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인데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격렬한 움직임,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 흉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 확진 환자가 표현하는 증상은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느낌, 짓누르는 듯한 압박 등이며,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증상이 발생한 후, 휴식을 취하면 심장 혈액 요구량이 감소하여 증상이 호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상태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히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혈압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협심증보다 가슴통증의 강도가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불안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며 30분 이상 흉통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협심증·심근경색은 발생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일차적인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하지만,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관상동맥 혈관이 약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증상이 없더라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심혈관 질환 가족력,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심혈관 검진이란?

 

  보통 심혈관 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심혈관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전문성있는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 장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풍부한 숙련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어떠한 검진 결과도 판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상위 기종이라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및 국내 유수의 병원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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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8월 14일(월) MBC기분좋은날(2583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기분좋은날은 "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TV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가족력과 유전의 차이를 알면 내 몸 지킬 수 있다!"였습니다.

 

 

 

 

  부모형제간은 참 닮은 점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행동, 목소리, 자는 모습 등을 본다면 새삼 유전의 힘을 느끼곤 하는데요, 하지만 닮은 모습이 꼭 "유전" 때문만은 아니며 가족력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전해지는 것으로, 꼭 질환이 아닌 외향·습관·운동신경 등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이며, 가족력은 양친, 조부모 등 혈연자에 대한 질환 유무, 원인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질병은 무조건 유전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유전과 가족력의 차이를 몰라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고 있으면 내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가족력과 유전의 차이"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성은 유전일까, 가족력일까?

 

  보통 식성, 혹은 식습관 같은 것은 유전, 가족력 등 하나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우선 냄새를 맡고, 혀에 닿았을 때 느낌 등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관련된 감각기간들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유전자는 형제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만약 이것이 합쳐진다면 형제간에서 전혀 다른 식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격은 유전일까, 가족력일까?

 

  성격은, 당연히 부모한테 물려받은 것이니 유전적인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같이 있지 않고, 다른 곳에서 자랐을 때 등의 연구 결과를 봐도 상당한 부분이 유전적인 부분이 나타났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외 다양한 부분(자라면서의 환경)도 많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산다!

유전성 질환 VS 가족력 질환

 

  "질병의 가장 큰 원인 유전이다?" 흔히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을 유전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전으로 오는 질환과 가족력으로 오는 질환이 있습니다. 유전력이 대표 질환은 다운 증후군, 혈우병, 중풍, 우울증, 치매며 가족력의 대표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별, 골다공증, 아토피 피부염, 전립선 비대증, 암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치매가 있어 의야 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치매가 대개 젊어서 오는 것은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습니다. 알츠하이와 같은 질환은 유전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보통 60~70대에 오는 치매는 혈관성 치매가 많습니다.

 

  혈관성 치매란 혈관에 고혈압, 당뇨 등 어떠한 원인 때문에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뇌가 조금씩 손상을 받아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러한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은 가족력하고 연관이 있어, 가족력하고 조금 더 연관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치매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와는 다른 그 외에 치매가 더 많으며, 치매 자체가 발생 원인이 다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들을 앞으로도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전자 예측 질병 검사로

검진을 끝냈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대개 암 검진에서의 발생 확률(데이터)는 최근에 나온 것으로, '몇 배 몇 배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몇 배를 비교할 대상이 아직까지는 확실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예를 들어 자궁경부암이라 하면 산부인과 검사, 위암 쪽이 높으면 내시경 등같이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했던 검사를 기반으로 생각하며, 유전자 예측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암 표지자라고 해서 많이 하시는데, 그것 또한 내시경을 시행한 뒤 해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검진만 받으신 후 암에 대한 검진을 모두 끝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정보다 많다?

 

  혈액 검사 후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했는데 왜 그것에 대한 정보는 안 나왔나요?", "혈액 검사만으로 그런 정보까지 나왔나요?"입니다. 이렇듯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사실 혈액 검사를 시행하면 모든 검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암 검진을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면 의사는 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며, 혈관 질환에 대한 혈액 검사라면 그것에 대해 처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본인 결정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도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의료보험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임을 알려드립니다.

 

 

 

 

검진 후, 결과를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검진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매년 하는 연례행사로 생각해서 써(검진 결과지)있는 것도 안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발견하더라도 호전되지 않고 매년 반복되는 것인데요, 검진은 질환을 예측하고 조기에 발견을 도와주는 것일 뿐 치료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검진 결과를 보고 나쁜 것들은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20대에 검진을 통해 예를 들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나왔더라도 "나는 아직 젊은데"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젊었을 때 발견 될 수록 질환이 노출되는 기간은 상당히 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분들은 오히려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검진은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을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검진 결과 후 나와있는 것들을 교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조기검진 조언

 

  "정기적인 검진은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시행하는 것이지만, 사실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환들은 초반에 증상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이미 질환이 발생해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와 함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MBC 기분좋은날 (2583회) 이경진 원장 출연 방송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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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수단의 발달로 걷는 시간은 줄고, 인터넷의 보편화로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 및 공부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015년 실시된 국민건강통계에서도 이를 뒷받침 해주는 자료(남성의 경우 평균 8시간, 여성의 경우 7~8시간을 좌식생활 한다)를 발표했는데요, 수면시간을 빼면 하루의 절반 이상인 51~68%의 시간은 앉은 채로 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다는 것은 얼핏 편한 자세로 보일 수 있지만, 몸 속 장기에는 심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혈관 질환 및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진이 좌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한 논문에서도 좌식생활은 약 35가지 만성질환이나 질병 악화의 원인이 되며, 사망률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좌식 생활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운동시간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식생활은 혈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이 하체 동맥의 혈류량과 전단응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한 연구결과도 있듯이,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하체를 압박해 하체와 상체를 오고 가는 혈액순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좌식이 일으키는 혈관 기능 저하는 보통 좌식을 시작한지 1시간 이후부터 시작되며, 3시간 이후 부터는 하체뿐 아니라 상체의 혈관 기능까지 저하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장시간의 좌식으로 혈관 기능의 장애가 생겼을 때 유발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좌식생활로 인해 혈액순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면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장 심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좌식생활은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제 2형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으로 보내는 시간의 증가는 그만큼 걷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체내에 쌓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연구팀이 대한당뇨병학회에 발표한 논문에서도 신체 활동이나 죄식 시간에 따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152명의 성 인 여성을 좌식 시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한 후 중성지방 수치를 분석한 결과, 좌식 시간이 가장 길었던 그룹의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81.03mg/dL인데 반해, 좌식 시간 이 가장 적었던 그룹은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20.62mg/dL에 불과)

 

* 제 2형 당뇨병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만은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비만은 인슐린 기능이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 입니다.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1. 제자리 걸음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분들은 잠깐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운동과 자세 교정 효과는 물론, 혈관 기능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한 시간에 한 번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만 해줘도 혈관 기능이 좋아질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좌식 차단 효과를 연구한 결과,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4분간 제자리걸음을 시행한 그룹은 혈관의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2. 심혈관 검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무직, 수험생 등 앉아서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학병원급 검진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

 

0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0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0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구성

04.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시행

0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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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질환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급부상하며, 매년 그 환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 들을 숙지해 두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심장이 안좋을 때 증상(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을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으며, 이와 같은 통증이 나타났을 때 무슨 진료 과를 가야하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음 설명하는 증상은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가슴통증

- 명치,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흉통(콕콕 찌르는 느낌, 쥐어짜는 느낌 등)이 발생한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두근거림

- 자신이 인지하는 가슴 두근거림,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은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며,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인 영향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 만약 운동을 하거나 밤에 누웠을 때 호흡곤란 증세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심장 및 폐의 기능을 전체적으로 평가해 봐야 합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

- 사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 핑 도는 듯한 아찔함 등의 어지러움이 느껴진다면 내과적 문제,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하는 증상이 있다면

심장내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장 문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소화기계, 흉곽 근골격계, 심리적인 요인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러한 심혈관 질환은 위에서 설명해 드렸듯,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심장내과를 내원해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심장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야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또한, 심장내과에서는 흉통,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팢기 위한 여러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심혈관 검진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진료/대학병원급 첨단 장비 보유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혈관 검진이란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판독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검진을 시행하는 의료 장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떠한 검진 결과도 정확히 판독할 수 있으며 더욱 객관적인 검사,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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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14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155회 '혈관이 막히는 경고 시그널'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혈관이 막히는 경고 시그널'로,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다리 부종 증상이 바로 폐색전증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폐색전증 조언


  "다리 쪽에 있는 정맥에서 혈전이 생긴다면, 떨어져 나와 심장 쪽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만약 그것이 폐동맥쪽을 막게 된다면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심장, 간 혹은 콩팥이 안 좋다면 질환의 원인이 다리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여서 양쪽 다리가 붓기 쉽습니다. 하지만 만약 갑작스럽게(2~3일)다리 한 쪽이 심하게 부으면서 붉은 염증 소견이 있다면 폐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다리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조속히 병원을 내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그 자체로 다리 정맥에 혈전(혈관 내 응고된 핏덩어리)이 잘 생길 수 있는데 이 혈전이 생긴다면 정맥 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다리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폐색전증을 일으키는 혈전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로 앉아서 생활할 수 있는 우리 모두에게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은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폐색전증 위험성을 알려드리며,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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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상동맥 동맥경화성 변화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진행되지만, 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며, 진단뿐만 아니라 개인 상태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파악하여 이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합니다.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 발생 원인은?

 

  협심증 원인은 위에서 안내했 듯, 동맥경화로,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노화 진행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지만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이러한 진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명백한 위험인자로 확립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비만, 운동부족, 스테레스,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이 가능한 위험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협심증 의심증상 및 특징은?

 

  협심증이 발생하면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가슴통증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개 '가슴을 짓누르 것 같다', '뻐근하다', '숨이 차다'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협심증 증상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심장 근육에 많은 산소가 필요한 상황(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추운 날씨에 노출될 때, 흥분 상태 등)에서 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지속 시간은 5~10분 미만이며 안정을 취하면 없어지게 됩니다.

 

  단, 질환이 심해진다면 안정 시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협심증, 검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급선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환 발생 전까지는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지키고, 심장 질환으로 인해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 증상이 경미하게라도 나타난다면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는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첨단 장비 보유 등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약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프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로 나눌 수 있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기 위해,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

 

HDL콜레스테롤 : HDL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이러한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동맥경화 발생 위험도를 낮출 수 있으므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만약 이러한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할 수 있어,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70%는 간에서 형성되며, 나머지 30%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 몸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온다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며 신장질환이나 호르몬질환,유전적 요인에 의해 올라가기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HDL콜레스테롤 수치 높이는 방법!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섭취는 자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작곡류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해야 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힘들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약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관 벽에 쌓이게 되어 염증을 일으키더라도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심혈관 질환 등의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높은 콜레스테롤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예방하자!

 

  가슴편한내과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1.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 중에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02. 국내 몇몇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전공하신 경험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03.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인 검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04. 검진 결과에 따라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해 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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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때 수험생과 학부형의 고민은 줄어들지 않으며, 특히 건강 상태의 대한 걱정이 들 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지켜야 좋은 자세로 시험에 임할 수 있으며 자칫 질환의 노출되게 되어, 시간을 허비하는 것 만큼 수험생들에게 치명적인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수험생, 심장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수험생일수록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무슨 심장질환이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 앉아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지며, 성적/시험 등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 심장질환, 즉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란 심장과 주요 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혈관 내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 지름을 좁히고 딱딱하게 만드는 동맥경화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발생과 진행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지만,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는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 수험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경우,

심혈관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 피로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가족력, 과체중, 복부비만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있는 경우 : 흡연, 운동 부족, 과로/스트레스 등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모호하거나 이따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쳐 질환이 더욱 심해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 왜 받아야 할까?

검진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심혈관 검진을 시행한다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을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인 질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심혈관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험 도중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스톱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 교수 활동 경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부터 검진, 결과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방치하고 있었던 수험생의 경우라도 시간 부담 없이, 편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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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11일 SBS 생방송투데이 1854회 '혈액순환을 위한 특별한 생활습관'에 최순욱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생방송투데이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혈액순환을 위한 특별한 생활습관'으로, 혈관 속 노폐물이 혈관 벽에 쌓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최순욱 원장님의 혈관 질환 조언

 

  "심부전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은 한 번의 발생만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최순욱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18일 MBN 천기누설 263회 '혈관 살리는 여름 대표 과일'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천기누설은 당신의 건강을 180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혈관 살리는 여름 대표 과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의 혈관 질환 조언

 

  "혈관 질환 중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병원에 도착하기 전 50% 이상이 사망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하는 원인은 혈액 공급이 갑자기 끊기기 때문에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혹은 심장의 펌프 기능이 갑자기 떨어져 저혈압으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위험한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질환이 발생하기 전 어떠한 증상이 있다거나 하는 예가 흔하지 않아, 미리 예측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평소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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