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건강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압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도 갑자기 수치가 높아진다면 뇌졸중, 협심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 중요성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수축과 이완 반복을 합니다. 혈압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보통 수축기(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왜 관리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다른 신체기관을 위협하며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될 수 있으며 심장 주변의 큰 혈관부터 시작해 손과 발, 눈 등의 미세 혈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혈압 수치를 관리하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 방법 주목


 

 

 

 

'세계 고혈압의 날'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제한하고 저염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가 이루어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가정 혈압 측정

 

  정기적인 가정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 관리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가정 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이로 인해 합병증 위험 및 상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 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2번, 저녁에 2번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날짜, 시간, 수축기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기록해 둔다면 혈압 조절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약물 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정상 혈압이라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며, 꾸준한 관리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밀한 검진을 통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생 가능성 확인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검진이 가능한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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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5년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 질환 진료 인원은 2011년 75만 5천 명에서 2015년 86만 명으로 13.9%으로 증가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중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68.4%로 협심증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협심증이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졌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운동이나 스트레스 등 심장 근육으로 필요한 혈액이 증가하게 되면 가슴 통증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돌연사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여 많은 분들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을 예방 해야 하는 이유는?

 

  협심증은 정기적인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 치료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상당히 진행한 후 치료를 시작 한다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협심증은 발병 전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협심증, 왜 검진을 통해 예방해야 할까?

 

   앞서 말했듯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게 나타나 많은 분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증상을 호소하기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협심증 발병 여부를 확인해 보며, 그에 알맞는 예방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게 된다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므로, 더욱 정확하게 협심증을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병원 급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협심증은 일반 심장 초음파에서 정상으로 나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심증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심장에 인위적으로 부하를 가한 후 운동 시 변화하는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정확하고 전문성있는 협심증 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협심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라면 그에 알맞는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이 호전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볼 수 있는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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