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성질환 진료인원 1375만명 중, 고혈압 환자가 551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 30세 이상 남녀의 고혈압 유병률은 31.5%로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심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혈압이란?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며, 최고 혈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 있는 혈액은 이완 혈압 또는 최저혈압이라고 하며,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을 나타냅니다.

 

 

 

 

정상 혈압 범위

 

정상 혈압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으며,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혈압 재기 전, 준비사항

 

정확한 혈압을 재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재는 방법, 혈압측정 방법

 

- 혈압 측정 약 5분 이상은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에 Cuff를 감습니다.

-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합니다.

 

* 가정용 혈압계에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은계와 전자식 자동혈압계 등이 있는데, 요즘은 자동 혈압계가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혈압 측정 방법을 유념하시고, 만약 혈압이 높게 나온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혈압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혈압이 높아 고혈압진단을 받았다면?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체중감량, 식습관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첫 번째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을 꾸준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생활습관혈압을 낮추고, 혈압 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요즘 같은 겨울 초 날씨에는, 뉴스나 주변에서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으로 쓰러진 분들의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및 심근경색증의 대표증상으로,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번 죽은 심장 부위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며, 회복 후에도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해야 합니다.

 

 

 

 

왼쪽 가슴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장 혈관이 막히면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이 바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때에 따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으며,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은 통증의 위치나 증상은 협심증과 매우 비슷하지만 강도는 더욱 강합니다. 만약 증상이 10분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즉시 응급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조증상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이 유병률은? 자주 나타나는 연령은?

 

2010년 기준으로 40대 남성이 30대 남성보다 심근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5배 가량 많습니다. 흡연과 음주 등의 혈관 건강을 해치는 위험 요소들의 영향이 많이 쌓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40대 이후부터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도 많아지고,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발병률도 높아지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흡연이나 음주율이 크게 낮지만, 폐경이 되면서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추운 날씨 십근경색 발생 위험 높여

 

낮은 온도에 갑자기 노출이 될 경우 혈관이 수축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특히 아침시간의 경우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면서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혈압 상승, 심박수의 증가 당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운동부족, 당뇨병 등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라고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5060세대 100명 중 6명이 앓고 있다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까지 유발하여 심혈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원인은?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 질병(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고지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합병증으로 진행되면서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고지혈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관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평소 확인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방법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알기 위해서는 공복으로 혈액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또한 당뇨나 고혈압 등과 같이 고지혈증과 동반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나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 여부에 대한 검사도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이상

 

 

 

 

 

고지혈증 치료방법

 

고지혈증은 혈중 지방 성분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교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 수치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혈증은 과도한 음식 섭취, 음주, 과식 등과 같이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문제가 되는 식습관이 있다면 이를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하는 것이 예방의 기본이며, 또한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요법도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시행하여 고지혈증을 진단합니다.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혈관질환) 여부에 관한 검사도 시행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를 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평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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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기온이 1도 떨어질 때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1.72%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혈성심장질환의 경우 월별 사망자수가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 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요즘과 같은 초겨울 날씨에는 더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법

 

01.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법으로는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 있으며, 그 외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02. 적당한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겨울철 운동 TIP :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3.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있다면? 검사 필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과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입니다. 그 외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증상도 심혈관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해보아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지나친다면,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갑자기 눈 앞이 핑 도는 듯한 아찔한 기분, 가만히 있는데 주위 사물이 빙빙 도는 기분 등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 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울 때, 이유는 무엇일까?

 

어지러움 증상 또는 실신하는 이유는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지만,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 심장 및 혈관의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비인후과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다른 증상에 비하여 원인 파악을 위한 검사가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의 원인 정리

 

- 심혈관질환일 경우 :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미주신경성 현훈

- 내과질환일 경우 : 빈혈, 과호흡, 저산소증, 저혈당

- 뇌신경계질환일 경우 : 경동맥, 뇌동맥 질환, 말초신경 이상, 중추신경 이상

- 이비인후과적질환일 경우 : 속귀(전정기관) 이상

- 심리적인 원인일 경우 : 불안장애, 과호흡 증후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울 때, 대처방법은?

 

어지러운 증상에 있어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실신했을 경우 2차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발생했다면, 가장 편안 자세로 눕거나 앉아있어야 하며, 눈을 감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대부분 어지러운 증상은 움직일 때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이 있을 경우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어지러움증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입니다. 심혈관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경우 내과적 검사 외에 다음과 같은 심장혈관질환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경동맥 초음파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은 다른 증상에 비하여 검사 종류, 시간, 비용이 많이 들며,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간혹 있으며,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어지러운 증상 진료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다 관심을 갖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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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은 주로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이 더 높습니다. 한 여성 심장질환 증상은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는 듯한 비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 있으며, 치료에 따른 합병증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 여성은 남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심장질환에 대한 예방 및 진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치료도 남성에 비하여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여성 심장질환 VS 남성 심장질환

 

-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 비율이 남성에 비하여 여성이 더 높습니다.

- 심장혈관질환의 평균 발병 연령이 남성에 비하여 여성이 8~10년 늦습니다.

- 당뇨가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하여 여성이 훨씬 높습니다.

- 중년 이후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입원, 검사하는 비율이 여성이 더 많습니다.

-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이 남성에 비하여 비전형적으로 나타나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 운동부하검사보다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여성이 더 많습니다.

- 심부전으로 입원하는 확률이 남성에 비하여 여성이 높습니다.

 

 

 

 

 

여성 심장질환 위험요인은?

 

01. 조기폐경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의대 연구팀은 45세부터 84세 여성 2500명을 대상으로 6~8년간 연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자의 28%는 46세 이전에 조기 폐경을 맞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결과, 조기폐경을 맞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또한, 스웨덴 카로린스카 연구팀은 22,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조기 폐경이 된 여성의 40%가 50~54세가 되었을 때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조기 폐경은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도 흡연 하는 여성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기폐경과 심장질환과의 관계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들어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심장 주변 혈관과 심장벽이 점점 딱딱해지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02. 고혈압

 

같은 고혈압이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심장질환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연구팀이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건상상태를 측정한 결과 고혈압 수치가 같더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가 3~40% 더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난 2000년부터 10년 동안 남성 고혈압 사망률은 7.5%로 줄어든 반면 여성 고혈압 사망률은 18%나 급증하여, 평소 혈압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03. 운동부족

 

호주 퀸스랜드대 연구진은 1920년대, 1940년대, 1970년대에 태어난 22~90세 여성 3만 2541명을 분석한 결과 운동이 부족한 여성에게 심장질환 위험인 높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특히 30대 초반의 운동을 안 하면 활동적인 여성보다 심장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50% 가까이 높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최소 하루에 30~45분 정도의 꾸준한 운동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여성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진료에서 놓치기 쉬운 여성 심장질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단 및 치료를 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 및 약물요법)을 위한 교육과 관리, 약물치료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심장질환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심장초음파검사(echocardiography) 란?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이상, 심장의 기능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 추첮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초음파검사가 필요한 경우

 

-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 후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과질환(당뇨, 만성신부전,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질환, 빈혈,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검사 전 준비사항

 

심장초음파검사는 꼭 공복일 필요는 없지만, 다른 초음파나 검사와 함께 시행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 방법

 

01. 검사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02. 검사자는 환자의 오른쪽에서 환자를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03. 초음파가 통하기 용이하도록 젤을 바르고, 심장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합니다.

04. 호흡 조절이 필요한 경우 검사자에게 협조하여 호흡을 조절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 결과 확인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검사 후, 검사 결과를 고속 네트워크 전산을 통하여 자동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진료실에서 직접 컴퓨터 영상을 보면서 설명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검사에서 중요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초음파 검사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더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초음파 장비를 통해 진단하며,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약 1년 반동안 심초음파 연구교수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수축 운동을 통해 동맥으로 혈액을 온 몸에 내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수축과 이완 운동으로 하루 약 10만 번을 뛰고, 70세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심장은 평생 약 26억 회를 박동하여, 1억 8천만 L의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이러한 순환 과정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기본이며,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만약,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의 위험인자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로는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요소들이 있으며,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가 가능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또한, 흡연이나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 종류

 

 

 

 

01. 관상동맥질환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에 혈전이 차서 완전히 막힘으로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 관상동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02.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 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부정맥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피곤함

 

 

 

 

03. 심장판막질환

 

심장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밸브 역할을 하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판막이 잘 열리지 않거나(협착증), 잘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 경우(폐쇄부전증)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증이 생겨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장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더 많은 일ㅇ르 해야 하므로,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심장판막증 의심 증상 : 호흡곤란,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

 

 

 

 

04. 심부전

 

심부전이란, 심장의 구조적 도는 기능적 이상으로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능이나 짜내는 수축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심부전 의심 증상 : 호흡곤란,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

 

 

 

 

05. 선천성 심장질환

 

선청성 심장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들을 말하며, 대개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선천성 심장질환으로는 좌우 심방 사이의 칸막이가 완전히 막히지 않아 구멍이 남아 있는 심방 중격 결손(선천성 심장질환 중 약 10% 차지)과,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에 구멍이 있는 심실 중격 결손(선천성 심장질환 중 약 25% 차지)이 있습니다.

 

※ 선천성 심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06.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먼저 생활습관 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필요할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인병이 없더라도 평소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질환 진료

 

최근 심혈관질환이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을 해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편하게 방문하셔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병은 미국인 사망원인 1위, 한국인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질환입니다. 심장병 초기증상이 발생한 후 1시간 내에 사망하는 갑작스러운 돌연사도 거의 심혈관질환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어도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장병 초기증상들이 반드시 심장질환만으로 오지는 않지만,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심장질환에 대한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01. 가슴통증(chest pain)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혼,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심장질환 외에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 질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내과적 문제 및 위장관질환, 심리적인 문제 등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2. 가슴두근거림(Palpitation)

 

평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하지만,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부정맥에서 관찰되는 증상으로 부정맥 자체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심장질환에 의한 이차적 원인으로도 생기 때문에 심장 전반의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갑성선 질환가 같은 내과적 문제, 스트레스 등의 심장 외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3. 숨찬 증상(Dyspnea)

 

호흡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숨찬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폐기능 자체의 저하로도 생길 수 있는 증상이며,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과적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숨찬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4. 어지러움 및 실신(Dizziness and Syncope)

 

가만히 있는 데도 주위 사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어지러운 증상이나 잠깐 동안의 의식을 잃는 실신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외 여러 가지 내과적 문제,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증상에 비하여 원인파악을 위하여 검사가 많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5. 피곤함

 

피곤하다고 느끼는 증상은 내과적 문제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가 필수이지만, 심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 또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만으로는 간과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곤함 증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클릭

 

 

 

 

06. 부종

 

일반적으로 몸이 는 부종 증상은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 기능의 이상 등 다양한 내과적 문제로도 생길 수 있지만, 심장이 원인인 경우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심장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부종 증상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점은? 클릭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숨찬 증상 등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환자 특성에 맞는 심장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심혈관질환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생활 습관 개선(식이요법 및 운동요법0을 위한 교육과 관리, 약물치료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당뇨란, 혈액 중 포도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혈중 포도당의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의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당뇨와 심장질환의 관계

 

당뇨병의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는 만성 합병증으로 대혈관 합병증이 있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이 발생하며, 죽상경화증이 이러한 질환들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죽상경화증이 진행될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나타난다면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쁩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심근경색 발생시 특징적인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가 좋지 않으며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합니다.

 

 

 

 

*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어 지며,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란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의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되어 집니다. 만약,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는 경우 혈당을 세포 속으로 원활하게 운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인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고혈압 (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임신성 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당뇨합병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합병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와 먹는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인 혈당 측정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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