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협심증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협심증의 경우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이형협심증은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협심증과는 달리 혈관의 지름은 정상이지만, 경련이 일어나 피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정형 협심증 VS 이형협심증 비교

 

 안정형 협심증

 변이형 협심증

 협심증의 원인

 관상동맥이 좁아짐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유발

 협심증 위험인자

 동맥경화가 중요한 위험인자

음주, 스트레스, 추위,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

 협심증 증상 특징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발생함

 보통 자정부터 아침 8시 사이에 발생

 평균 증상 발현 시간

 2~3분에서 15분 지속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심근경색 의심

 보통 5~10분 이내에 호전

 

 

이형협심증 증상

 

이형협심증은 운동할 때에는 흉통이 없지만, 쉴 때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고, 주로 관상동맥이 수축되기 쉬운 한밤 중, 또는 이른 아침에 증상이 나타나며, 양상이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5~10분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이형협심증이 생기는 원인?

 

관상동맥이 경련에 의해 관상동맥이 수축하여 관상동맥 혈류가 감소 또는 차단되어 가슴통증 등이 발생합니다. 보통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 받는 등의 경우 새벽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발생빈도가 높으며,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이형협심증 검사 및 치료

 

이형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상을 전문의가 들어보고, 기본 내과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변이형협심증이 의심된다면 진단을 위한 경련유발 검사를 시행하며, 상황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 대부분 증상 없이 지낼 수 있어 예후가 좋지만, 혈관 경련이 2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부정맥이 일어나 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의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